저희남편 방귀냄새 ㅠㅠ

궁금하오2012.04.01
조회7,217

결혼6개월 주부입니다

 

연애할때는 몰랐는데 신랑방귀냄새가 쓰러집니다 ㅠ.ㅠ.

 

정말 지독하다못해 속이 메스꺼울정도 .....토나올정도로 아주심합니다

 

장이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영화를보러가면 중간쯤에 소리없이 방귀를낍니다

 

팝콘을먹다가 집어던지고싶을만큼 냄새가 독합니다

 

신랑주위에앉은 좌우뒷사람들은 아주 죽습니다.....냄새너무 독하다고 ...누가 싼것같다면서 ㅠ.ㅠ

 

우리신랑은 방귀안참고 그냥 발사시킵니다

 

백화점 엘리베이터안에서도 아무렇지 않듯이 낍니다

 

그안에 사람들이 코를막고 서로 인상쓰고있습니다

 

어떤사람이 한마디하고 내립니다

 

싸도 적당히 싸야지....이건 진짜 너무 심하다고 !!!

 

내가 예의좀지키라고 진짜 챙피하지도않냐고 잔소리 합니다

 

그렇게 끼고싶으면 밖에나가서 끼고 들어오라고

 

니방귀냄새에 내가 오래못살다 죽을것같다고 ㅡ.ㅡ.

 

어떨땐 신경질이나서 돌겠습니다

 

 샤워하고 안방에 들어서면 이상한 꾸리한냄새가 안방에 진동합니다(코가 썪을정도로)

 

그러면 제가 신랑한테 물어봅니다

 

혹시 방귀꼈냐고 ......

 

그럼 웃고있습니다 ㅡ.ㅡ.(쳐 죽일수도없고 진짜)

 

순간 저는 사랑하고싶은생각도 옆에 누워있고싶은생각도 사라집니다(그냥 맛이갑니다 )

 

짜증나서 혼자 거실에 요깔고 누워있으면

 

화났냐고 옆에같이 눕습니다

 

그러다 또 한번 발사를시킵니다

 

진짜 그럴땐 한대치고싶습니다

 

살다살다 방귀냄새가 이렇게 지독하고 담배냄새보다도 더 지독한냄새는 처음입니다

 

차라리 담배냄새가 더 구수할것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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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렇게 리플이 많이 달려있는줄 몰랐습니다 ㅋ

 

이글을 저희신랑한테 로그인 안한상태로 자연스럽게 보여줘봤습니다

 

저희신랑이 보더니 혼자 낄낄거리며 웃더니

 

"나같은 사람도 있긴있나봐" 이러고 혼자 웃습니다

 

본인이 봐도 웃긴가봅니다 ㅋㅋ

 

제가 속으로 생각했죠....

 

이글의글쓴이는 니마누라고

 

이글의주인공은 너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