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그런.. 말 할 것 같은 느낌의 어떤 늬앙스. 그래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그 날 헤어진 날에
헤어지자고 말 할땐 정말 덤덤해서 괜찮은 줄 알았어요. 시간이 갈 수록 그게 아니네요.
사실 그렇게 오래 사귀지도 않았어요. 끽해야 100일을 조금 넘은 정도지요.
그사람은 제 마음을 다 해서 좋아했답니다. 싸운 적도 없었고, 친구들은 병신같댓어요. 제가 하는 연애를 보면 질질 끌리는 것 같다고 했지만.. 좋아했어요. 그렇게 좋았어요.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처음 만났는데 퇴원하고 다리를 절룩거리고 목발 짚으면서 데이트하고.
그렇게 그사람도 저를 좋아해줬어요. 그렇게 만났어요.
욕도 할줄 모르고, 다른사람에게 모진 말도 못하고, 어머니 아버지 존경하고 어른공경하고
공부 열심히하고 요즘 젊은 여자치곤 너무 착한 여자였어요. 그래서
짧게나마 만나면서 다투는일이 없었지요. 서로 싸움을 피했을지도 몰라요.
그사람은 곧 졸업을 하고 전 늦은나이에 대학을 가게되었고. 서로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지금을, 지금에 열심히 좋아햇지요.
그런데 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며 헤어지자고 해요. 어느 순간 저를 좋아하고 있는 그 감정이 그냥 편한 감정이라네요. 설레임이 없다고 말해요. 헤어짐을 말하면서도 그 착한여자는 눈물을 흘렸어요. 그사람 생일의 하루 전날 그렇게 말했어요. 그녀가 저에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걸 몰랐던게 아니였어요. 그 사람은 설렘이 없을 뿐더러 본인이 생각했던 연애와 많이 달라서 더이상 만남을 이어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어요. 전.. 그 날 그렇게 집에와서 다음날인 그사람 생일을 위해 준비해 둔 선물 편지.. 사진첩 다 태우고 버리고 사진을 지우고 번호도 지우고 무덤덤하다고 생각했지요.
시간이 지나니까 그게 아니더군요. 주말이되면 생각나고. 일주일이 지난 날에 그사람집앞에 무턱대고 가 다시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자 했어요. 한참을 기다려 만나 이야기를 나눴죠. 아무런 진전은 없었고 이번엔 제가.. 남자인데 울음을 터뜨렸어요. 너무 추했던 것 같네요. 다시 시작 할 수 없을 만큼 제게는 마음이 없데요. 전 좋은 사람이고 본인은 저한테 좋은사람이 되지 못한데요. 너무너무 붙잡고싶었지만 제가하는 모든 말에 요목조목 우리 서로 안맞는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더이상 마음을 잡을수가 없겟구나 싶더군요 전 차엔에서 핸들에 머리를 쳐박고 그렇게 그녀는 제 차에서 나갔어요.
또다시 일주일이 지나 오늘이 됬어요. 사실 차에서 머리쳐박고 3일뒤에 그렇게 차에서 매몰차게 박차고 나와서 미안하다고 학교생활 열심히하고 담배 많이 피지말라고 문자가 왔었어요. 그리고 오늘아침엔 카톡친구 추천에 올라 와 있었구요. 문자가 온날 바로 답장 했지만 그것도 후회해요. 그래서 오늘아침 카톡친구 추천에 올라온건 바로 차단했다가.. 혹시 뭐가 올지모르니까 또 차단 해지를 했지요.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그사람의 만우절 이벤트일까요 ㅋ.ㅋㅋㅋㅋㅋ
그사람 프로필 글엔 '벚꽃 앤딩' 이라고 적혀있어요. 아마도 버스커버스커의 신곡이 아닐까요.
그렇게 굳이 저에게 앤딩임을 말하고 싶은걸까요??
이제는 그렇게 서로 아무 이야기가 없어요. 저는 좋은사람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헤어지자 말하고,
제게 헤어짐을 말하면서 모질게 대하지 못하고 차라리 모질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아무 이야기가 없으니 모질게 대해서 싸우면서라도 대화를 해보고 싶기도하고 정말
미친생각이 다들어요. 미친놈인가봐요.
연애하면서 차보기도했고 차여보기도했어요. 몇 번을 겪어왔던 일이에요.
그 때 겪을땐... 차이던 그때는 정말 힘들고 화나고 야속했고 실망스러웠지요. 상대에게.
그러나 1주 보단 2주에 2주보단 3주에 점점 괜찮아졌지요. 전 차도 차여도 두번다시 상대에게 연락해보거나 잡고 매달린적이 없었어요.
이번에 처음 일주일이 지나고 매달려 봤어요.
그치만..저도 머리가 조금은 컸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달라요 처음1주일 그다음 2주
이제 이번 3주 째 갈수록 힘들어 지고 기다리고 있고.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하면서도 그사람이 좋아요.
괜히 친구들한테 헛소리로 카톡보내보고 혼자 잘있다가도 울컥거리고.
아는 여자애들에게 여자의 심리 물어보고 친구들에게 경험담도 듣고.
그런 이야기의 답은,
절대 연락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정말 그게안되요. 저도 연락하면 안되는거 알아요. 그 만큼. 설렘이 없어서 편하니까 사귀는 내내 조금씩 조금씩 안맞는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이미 색안경을 가졌겟지요. 여기서 제가 연락한다면 이미 그 색안경으로 보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안되는거 알아요.
근데 너무해보고싶고 그사람 친구한테 연락해보고싶고 궁금하고 보고싶고 찾아가보고싶고 왠지 날 시험하기위해 이러진 않을까 언젠간 오지않을까 싶고 정말 미친놈이 다됫어요.
그러니까 이시간에 이런 글 쓰고있겟지요. 제가 이런데다가 왜 쓰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처음 써보는게 이별이야기라니. 이런걸 쓰다니.
친구들 모두 잊어라고해요. 다른사람 생겨서 이러는 거라는 친구도 있지요. 친구한테 이렇게 모질게 이야기 들어도 정작 그사람한테 모질게 이야기 듣지 않으니 힘드네요. 모질게 이야기 한다 해도 지금은 포기하지 못할 마음이에요.
헤어졌는데 잡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그냥 20대 중반 찍어가는 젊은이입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읽어주세요.
그냥 제얘기가 궁금하시면 읽어주세요.
얼마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아 이제 여자친구가 아니네요.
헤어졌어요. 그사람의 생일 하루 전이었습니다.
왠지 헤어지기전에 헤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여자의 그런.. 말 할 것 같은 느낌의 어떤 늬앙스. 그래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그 날 헤어진 날에
헤어지자고 말 할땐 정말 덤덤해서 괜찮은 줄 알았어요. 시간이 갈 수록 그게 아니네요.
사실 그렇게 오래 사귀지도 않았어요. 끽해야 100일을 조금 넘은 정도지요.
그사람은 제 마음을 다 해서 좋아했답니다. 싸운 적도 없었고, 친구들은 병신같댓어요. 제가 하는 연애를 보면 질질 끌리는 것 같다고 했지만.. 좋아했어요. 그렇게 좋았어요.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처음 만났는데 퇴원하고 다리를 절룩거리고 목발 짚으면서 데이트하고.
그렇게 그사람도 저를 좋아해줬어요. 그렇게 만났어요.
욕도 할줄 모르고, 다른사람에게 모진 말도 못하고, 어머니 아버지 존경하고 어른공경하고
공부 열심히하고 요즘 젊은 여자치곤 너무 착한 여자였어요. 그래서
짧게나마 만나면서 다투는일이 없었지요. 서로 싸움을 피했을지도 몰라요.
그사람은 곧 졸업을 하고 전 늦은나이에 대학을 가게되었고. 서로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지금을, 지금에 열심히 좋아햇지요.
그런데 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며 헤어지자고 해요. 어느 순간 저를 좋아하고 있는 그 감정이 그냥 편한 감정이라네요. 설레임이 없다고 말해요. 헤어짐을 말하면서도 그 착한여자는 눈물을 흘렸어요. 그사람 생일의 하루 전날 그렇게 말했어요. 그녀가 저에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걸 몰랐던게 아니였어요. 그 사람은 설렘이 없을 뿐더러 본인이 생각했던 연애와 많이 달라서 더이상 만남을 이어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어요. 전.. 그 날 그렇게 집에와서 다음날인 그사람 생일을 위해 준비해 둔 선물 편지.. 사진첩 다 태우고 버리고 사진을 지우고 번호도 지우고 무덤덤하다고 생각했지요.
시간이 지나니까 그게 아니더군요. 주말이되면 생각나고. 일주일이 지난 날에 그사람집앞에 무턱대고 가 다시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자 했어요. 한참을 기다려 만나 이야기를 나눴죠. 아무런 진전은 없었고 이번엔 제가.. 남자인데 울음을 터뜨렸어요. 너무 추했던 것 같네요. 다시 시작 할 수 없을 만큼 제게는 마음이 없데요. 전 좋은 사람이고 본인은 저한테 좋은사람이 되지 못한데요. 너무너무 붙잡고싶었지만 제가하는 모든 말에 요목조목 우리 서로 안맞는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더이상 마음을 잡을수가 없겟구나 싶더군요 전 차엔에서 핸들에 머리를 쳐박고 그렇게 그녀는 제 차에서 나갔어요.
또다시 일주일이 지나 오늘이 됬어요. 사실 차에서 머리쳐박고 3일뒤에 그렇게 차에서 매몰차게 박차고 나와서 미안하다고 학교생활 열심히하고 담배 많이 피지말라고 문자가 왔었어요. 그리고 오늘아침엔 카톡친구 추천에 올라 와 있었구요. 문자가 온날 바로 답장 했지만 그것도 후회해요. 그래서 오늘아침 카톡친구 추천에 올라온건 바로 차단했다가.. 혹시 뭐가 올지모르니까 또 차단 해지를 했지요.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그사람의 만우절 이벤트일까요 ㅋ.ㅋㅋㅋㅋㅋ
그사람 프로필 글엔 '벚꽃 앤딩' 이라고 적혀있어요. 아마도 버스커버스커의 신곡이 아닐까요.
그렇게 굳이 저에게 앤딩임을 말하고 싶은걸까요??
이제는 그렇게 서로 아무 이야기가 없어요. 저는 좋은사람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헤어지자 말하고,
제게 헤어짐을 말하면서 모질게 대하지 못하고 차라리 모질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아무 이야기가 없으니 모질게 대해서 싸우면서라도 대화를 해보고 싶기도하고 정말
미친생각이 다들어요. 미친놈인가봐요.
연애하면서 차보기도했고 차여보기도했어요. 몇 번을 겪어왔던 일이에요.
그 때 겪을땐... 차이던 그때는 정말 힘들고 화나고 야속했고 실망스러웠지요. 상대에게.
그러나 1주 보단 2주에 2주보단 3주에 점점 괜찮아졌지요. 전 차도 차여도 두번다시 상대에게 연락해보거나 잡고 매달린적이 없었어요.
이번에 처음 일주일이 지나고 매달려 봤어요.
그치만..저도 머리가 조금은 컸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달라요 처음1주일 그다음 2주
이제 이번 3주 째 갈수록 힘들어 지고 기다리고 있고.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하면서도 그사람이 좋아요.
괜히 친구들한테 헛소리로 카톡보내보고 혼자 잘있다가도 울컥거리고.
아는 여자애들에게 여자의 심리 물어보고 친구들에게 경험담도 듣고.
그런 이야기의 답은,
절대 연락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정말 그게안되요. 저도 연락하면 안되는거 알아요. 그 만큼. 설렘이 없어서 편하니까 사귀는 내내 조금씩 조금씩 안맞는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이미 색안경을 가졌겟지요. 여기서 제가 연락한다면 이미 그 색안경으로 보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안되는거 알아요.
근데 너무해보고싶고 그사람 친구한테 연락해보고싶고 궁금하고 보고싶고 찾아가보고싶고 왠지 날 시험하기위해 이러진 않을까 언젠간 오지않을까 싶고 정말 미친놈이 다됫어요.
그러니까 이시간에 이런 글 쓰고있겟지요. 제가 이런데다가 왜 쓰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처음 써보는게 이별이야기라니. 이런걸 쓰다니.
친구들 모두 잊어라고해요. 다른사람 생겨서 이러는 거라는 친구도 있지요. 친구한테 이렇게 모질게 이야기 들어도 정작 그사람한테 모질게 이야기 듣지 않으니 힘드네요. 모질게 이야기 한다 해도 지금은 포기하지 못할 마음이에요.
영화 드라마에선 정말정말 사랑해서 끝까지기다리고 만나고
다 영화 속 이야기인가요?
붙잡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야 좋겟지만..
정말 제맘을 저도 모르겠어요. 싸움도 없엇는데 제겐 설렘이 없다며 그냥 편하다며
그리고 안맞다며 가는데. 그치만 모질겐 굴지않고..이젠 연락이없는데
앞으로도 없을까. 잡고는싶은데
귀중한 시간내어서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여러분의 케이스나 작은 이야기를 공유해 주셨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