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코코는 나한테막 싴도치◀

코코누나2012.04.02
조회809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시는 톡커님 여러분들(__)꾸벅

 

저는 고슴도치 코코누나 입니다.방긋

 

동물판이 생겨서 넘흐넘흐 행복해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생길까,,,,언제생길까,,,,,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뙇!!!!!!! 동물판이 뙇!!!!!!

 

진짜 글쓴이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부끄

 

늘 동물판을 즐겨보다가 우리집 고슴도치 코코도 소개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귀염성없는 코코지만 이쁘게 봐주세요부끄뿌잉뿌잉

 

글쓴이 남친도 없고, 코코의 사랑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음슴체를 쓰겠음..

 

 

 

코코가 우리집에 온건 아마... 코코가 한달살 됐을때일거임

 

사촌오빠네 고슴이들이 새끼를낳아서 하나 데리고 기르라는 거임!!!!!

 

평소 동물을 좋아하던 우리남매는.....

 

"ㅁ;어ㅏㅟㅏ머워뭉고슴도치 뮈ㅏ멍/뿌잉 뿌잉!!!!!!!!!!!!싸랑해!!!!!!!!!!!!!!!!!!!"

 

를 외치며 우리 코코를 데려왔음

 

 

처음 집에 왔을때는 엄마 곁을 떠나서그런지 조그마한 박스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하더라구요슬픔

 

그래서 제가 아끼는 키티 자명종을 수건으로 싸서 넣어주었답니다.

 

똑딱이는 소리가 심장소리처럼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오빠가 그랬음

 

(아...어렸을때 사진이 폰을 바꾸면서 다 날라갔다능통곡흐규)

 

조금 시간이 지나고 집밖으로 빼꼼히 고개를 내밀던 코코ㅠㅠㅠㅠㅠㅠ아고ㅠㅠㅠㅠ어뜨해ㅠㅠㅠ

 

진짜 이 누나는 입을 틀어막으며 소리 없는 웃음으로 (혹여나 애기가 놀랠까봐) 발광을 떨었죠.

 

흐흐 진짜 이표정하고 똑같은 모습으로 웃었을거임. 아.. 변태같다.

 

암튼 그렇게 코코와 글쓴이의 사랑은 시작.... 되는 줄로만 알았음

 

옛날얘기는 이제 그저 추억일뿐 빨리 빨리 현실 ㄱㄱ

 

 

 

 

내 손에서 놀던 코코가.

 

만져주면 좋다고 끼잉 거리며 다가왔던 코코가.

 

 

 

지금은....

 

 

 

 

누나를.....

 

 

 

 

 

깔봄ㅡㅡ....이 자슥이

 

 

대가리좀 컸다고 누나를 깔봄...진짜 지금 중2인 동생보다 더함.

 

 

 

고슴도치가 어떻게 깔보냐구요?

 

나님 코코한테 만만+하찮은 존재로 찍혔음통곡 증말임

 

 

 

나님이 고등학교 다니느라 코코랑 놀아줄 시간이 없던건 사실임

 

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음

 

 

우리 아부지도 코코 귀여워해서 맨날 밥챙겨주고, 톱밥 갈아주고, 막 집도 만들어주고 했음

 

그러자 코코가

 

나님→아부지

 

로 갈아 탄거임

 

 

 

내가 "코코야~~"하고 부르면 진짜

 

ㅡㅡ?머임? 이러고 고개들고 쳐다보다가

 

고개 홱 돌려버리고 잠을 잠.......

 

 

그런데 반면 울 아부지가 "코코" 이러고 부르면

 

눈빛이 초롱초롱 해져서는 일어나서 집에서 걸어나옴.

 

 

 

이건 실제 리얼리티임.

 

 

 

이런 고씀또취를 봤나.

 

 

 

가끔은 이름부르면 나한테 가시세우면서 씩씩 승질냄.

 

나도 그래서 같이 씩씩거림

 

진짜 개구리 처럼 엎어져서 너만 승질내냐 나도 승질내거든!! 이러면서 씩씩됨

 

그럼 동생은

 

아..누나 창피해

 

이럼.

 

 

 

나는 동생한테도 하찮은 존재임

 

 

 

 

암튼 말이 너무 길어졌음.

 

일단 사진보러  ㄱㄱ

 

 

 

 

 

 

 

 

 

밤송이는 훼이크.jpg

 

 

 

 

 

'ㅡㅡ너 뭐야' 라는 듯이 쳐다봄

니 누나다 이자슥아

 

 

 

 

 

 

누나고 뭐고 난 잠 ㅃ2

이뤈 고씀또취

 

 

 

 

 

 

 

 

결국 계속 불러내니까 일어난 코코.

한참 가시세우면서 짜증낸 후였음.

 

 

 

 

 

 

 

가시세우면서 짜증내는 코코

쎈척하기는....

 

 

 

 

 

 

 

 

카메라 들이대니까 뭐냐는 듯 쳐다봄

.....또 이런모습에 누나는 헤벌래 해지지요.

 

모야모야 나 찍는거야?

 

 

 

 

 

 

 

싫어 놔줘 갈꺼라고 놔달라고 아오 이게

 

 

 

 

 

 

 

 

 

 

다소곳한 코코.

 

 

 

 

 

 

 

 

나 초상권있어 찍지마

확 고개 돌려벌리는 코코.

 

 

 

 

 

 

 

탈출이다!!!!!!!!!!!!!!!!!!!!!!!!!!!!!!!!!!

애가 겁나게 빠름. 사진에서 속도가 느껴지지 않음?

 

 

 

 

 

 

 

글쓴이가 저쪽으로 가라고 리모콘으로 가리니까

처음부터 니쪽으로 갈생각 없었다라는걸 표현하는 마냥

뒤도 안돌아보고 휙 돌아가 버리는 코코..

이 매정한 놈.

 

 

 

 

 

 

 

 

 

 

'어? 여긴 뭐지? 푹신푹신한게 새집인가??'

 

 

 

저거 파고들때 아픔..가시가 아픔.....아픔.....

 

 

 

 

 

 

뭐야 누나냄새나. 누나인가.

 

저러고 멍때림.

 

 

 

 

 

 

 

 

 

역시 너였냐!!!!!!!!!!!!!!!!!!!!!!!!!!!!!!!!!!!!!!!

 

갑자기 사진찍는데 고개들어서 깜놀........진짜 깜놀......

 

 

 

 

 

 

 

 

 

 

 

코코야~~

 

 

 

 

누구?

 

 

누나야~ 코코야 놀자~~

 

 

 

 

 

 

어딜들어와 이 여편네야!!!!!!!!!!!!!!!!!!!1

 

 

 

진짜 폭발적인 스피드로 달려듬. 이런 고씀또취를 그냥...

 

승질은 분명 아부지가 가르쳐줄걸꺼임.

 

 

 

 

 

 

아빠만 들어올 수 있어.

 

 

 

거긴 아부지 못들어가거든. 내가 치사해서 진짜ㅡㅡ아오

 

 

 

왜왜 삐졌어 삐졌어?

 

아니요..전혀 아니예요...

고슴도치가 저렇게 새초롬해도 되는거임??ㅠㅠㅠㅠ쟤 남자앤데ㅠㅠㅠㅠㅠ

 

 

 

내가 먹을거 따위에 넘어갈줄 아느냐

 

 

 

 

 

 

정답이다. 빨리 내놔. 내놓으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러게 누나한테 까불래?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리가 짧아서 안닿는거 아니거든?

드럽고 치사해서 안먹는거니까 오해하지마.

 

 

 

 

 

 

나 이뽀? 뿌잉뿌잉

 

 

 

요즘에 코코한테 소홀해서 너무 미안함ㅠㅠㅠㅠ

 

내가 바빠서ㅠㅠㅠㅠ흑 미안해 코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가 잘해줄게ㅠㅠㅠㅠ

 

그러니까 이제는 누나한테 승질내기 있기?없기?

 

이자슥이 남자라고 내친구들 이쁜애들만 오면 좋아가지고 앞발로 이리오라는 식으로 손짓하고

 

나는 저리 꺼지라고하고...

 

그래도

 

진짜 코코처럼 매력넘치는 고슴도치 얼마없다고 글쓴이는 자부함ㅠㅠㅠㅠ

 

콩깍지가 씌인거같음.

 

코코 귀여우면 저기 빨간색 공감꾸욱 누르기부끄

 

 

 

 

마지막으로 내가 젤루 아끼는 코코사진을 공유하겠음.

 

 

 

 

 

 

1(해..해보고싶었어요..)

 

 

 

 

 

 

 

 

 

 

 

2

 

 

 

 

 

 

 

 

 

 

3

 

 

 뀨잉뀨잉

 

귀염둥이 코코 봐주셔서 감사해요!!!

 

마니마니 칭찬해주세요♡

코코야 오래오래 같이 살자~ 사랑해!!

 

 

앞으로 코코의 사랑을 꼭 되찾고 말겠어

진짜 리얼이다

이거 보여요? 이거보여요?

코코바보 메롱

똥싸개

니똥 그만밟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