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잘 두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있습니다.

보고싶다정말2012.04.03
조회7,660

안녕하십니까 부산에 살고있는 한 남자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수없고..혼자 끙끙 앓다가 이렇게 여기에나마 내 맘을 표현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한번 끄적여봅니다..

 

저는 말그대로 지금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다른 여자와 만나고있습니다..

 

예..저 쓰레기입니다..저도 잘 알고있습니다..그치만 저는 이방법말고는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여 한번에 두여자에게 지금 죄를 짓고 있습니다..

 

 

 

 

 

2010년 12월 5일..

 

 

 

제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와 사랑을 이어가는 첫날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걱정 없이 남부럽지않게 서로 사랑하며 풋풋하게 사랑했었습니다.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로에 대한 사랑이 점점 커져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겐 없어선 안될

 

 

 

그런존재가 되었습니다.

 

 

 

힘이들땐 힘이되어주고 슬픈때엔 같이 슬퍼해주고 감싸주고 서로에겐 꼭 필요한 사람들이었죠.

 

 

 

2011년을 함께 보내면서 서로 난생처음 같이 놀이동산에 놀러도 가보고..2012년 새해에 같이 해운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해도봤었습니다..여려분들에게는 가볍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처음이고 앞으로도 평생 잊지못할..정말 정말 소중한 추억입니다.

 

 

 

하지만 2012년이되고 난후.. 제가 대학생이되고 전 여자친구는 고3 이되었습니다..

 

 

 

대학가기전부터 주변에서 대학가면 다 변한다 금방 헤어질거다 이런말 수도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전여자친구는 절대 그런생각 단한번도 한적 없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맘도 떠나간다는말이..그게 정말 믿기싫더군요..

 

 

 

평소에는 연락을 하루종일 해오고 방학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맨날 보고 맨날 같이있던 그 습관들..

 

 

 

그게 대학입학하고나서부터..꼭 대학만이아니라   이제 서로에게 너무나도 적응되있던 생활을 바꾸려

 

 

 

하니 저희에게는 점점 사소한일로 싸우게되고 서로에게 지치고 서로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절 믿고 자기생활하기에도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많이 힘들어 했었지만..저에겐

 

 

 

그래도 힘이되줄려고 많이 맞춰주며 이렇게 지내는것도 잠시... 제가 이생활이 너무 싫어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 그만하자고 말을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볼땐 전 여자친구가 너무나 힘들어하고..저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걸 알고있어..전..제가 여자친구를 놔줘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말을 할때 "너 그말..후회하지마라" 니가 시작한일 끝까지 책임지란소릴남기며 쓸쓸히 떠나갔습니다.

 

 

 

이제헤어진지 10일됫네요..ㅎㅎ 너무너무 힘들어 술이없으면 잠을잘수가 없고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

 

 

 

술먹고 난뒤 전화도 두통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제 그만하라고..할만큼했다며 이마 맘을 굳게 닫아 버린

 

 

 

거 같네요..ㅎㅎ  

 

 

 

 

이일이 있고 절 예전부터 좋아했다고하던 여자가 오더군요..

 

 

 

이여자를 만나면 완전히 끝이라는걸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길을 택할수 박에 없더라구요..

 

 

 

제가 전여자친구의 인생에서 떨어져줘야 앞으로 더 잘할수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아무런 감정도없는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속으로는 전 여자친구를 너무도 그리워하며

 

 

 

아파하고있습니다.. 아직도 제폰엔 그대론데.. 제 지갑속에있는 사진들도.. 받았던 선물들..

 

 

 

제가 이떄까지 전 여자친구에게 죄지었던것들 잘못했던걸들 이제서야 그댓가를 치른다 생각하고

 

 

 

꾹 참고 아파하고 견뎌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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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을수없는 내가 미치도록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정말끝이다..

 

 

 

우리가 함께 해왔던 500일의 시간이 이렇게 한순간에 추억으로 사라지는구나..

 

 

 

너는 지금 너의 친구들과 함께 나를 원망하며 증오하고있겠지..

 

 

 

내가 이렇게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란걸 말하고 싶지만..

 

 

 

그럴수없다는걸 알기에 이렇게 글을쓰는 순간에도 내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린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항상 내가 하던말이 였지만 너무나 미안하고 또 너무 고마웠다..

 

 

 

너를만나는 500일의시간속에서는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사람이었다.

 

 

 

니가 해주는 만큼 내가 그만큼 못해준거 이제서야 너무나 뼈저리게 후회하게된다.

 

 

 

너를만나 사랑이란거 다시 알게되고... 또 너때문에 이렇게 아픔을 느껴본다..

 

 

 

앞으로 평생 함께하잔 그 약속..너 성인되면 같이 나가서 살잔 바보같았던 말들도 난 너무 행복했고

 

 

 

좋았었다..

 

 

 

500일..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이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다 그렇지?

 

 

 

지금 니가 힘들어하는거.. 니가 아파하는거.. 내가 대신에 열배가됬던 백배가됬던

 

 

 

내가다 안고갈게.. 앞으로는 또 어떤 사람이 니옆을 대신해줄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를 진정으로 아껴주고 거짓하나 없는 솔직한 사람..여자 함부로 대하지않는 사람..

 

 

 

쓸대없는 자존심 세우지않고..너에게 모든걸 맞춰줄수있는 그런 좋은남자 만나기를 바랄게..

 

 

 

다신 할수없는 그말... 너무 보고싶고.. 아직도 너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