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헤어지자는 통보했습니다. 이렇게는 못살겠다 내가 늘 오빠 술먹을때마다 불안에 떨면서 살아야겠느냐 그냥 오빠 좋다는 술이랑 껴안고 살아라 이렇게 말했어요 울고불고.. 붙잡고 난리도 아닙니다.. 아침까지 전화해서 울며 붙잡네요 흔들리지않으려 애쓰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참에.. 모아논 돈으로 배낭여행이나 대학을 가려고해요.. 차라리 그게낫겠죠? 진작에 이럴껄 이라는 생각도 조금은 드네요.. ------------------------------------------------------------------------------- 허.. 하루만에 리플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톡 올라온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인들이 네이트판 많이 하지만 그냥 글은 지우지않으려고 합니다 어제는 생각이많아 칼퇴해서 방에 틀어박혀서 생각만 했습니다 그리고 출근하자마자 글 확인하고 100개넘는 리플들까지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린 결론은 결혼 하지 않겠습니다. 저 편모가정이에요. 그래서 일찍 가정 이루고 살고싶은생각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껏 결혼 적령기에 사람을 만난거구요 저 하자있거나한거 아니에요 ..-_- 베플중에 나중에자식태어나도 그앞에서 그럴꺼라는거 보고 완전히 식겁했습니다.. 그냥 그상황을 상상했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결혼을 한다고 생각을하니까.. 사실 확신이 서지가 않아서 글을 올린거였어요 그리고 그동안술취해서 저한테 했던 일들이 머리속을 스쳐 가더라구요.. 좋았던 기억도 있지만 사실 전나쁜기억이 더 많이 나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남자 만나서1년 동안은 그런모습 보인적이 없었습니다 아그리고 리플중에 대인관계가 안좋을거라는거 있었는데 대인관계는 너무 좋아요. 정말 철저하게 제앞에서 술취한모습과 따른사람앞에서의모습이 다르거든요 제앞에서만 주사를 부려요 그래서 제가 주변에 그런얘기하면 아무도 믿지않고 그 누구도 심각성을 몰랐어요 늘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런모습때문에 그냥 다시 그런모습으로 돌아올거라는 기대아닌 기대를.. 속으로 하고있었던거같아요 부끄럽지만 엄마가 했던 말보다는 이곳에 있는글들이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거 같아요.. 물론 리플때문에 결심한건 아니구요 끝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어제 남친한테 문자를 해봤어요 나없이 살수있어? 그러니까 절대 못그런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하지말라네요.. 차라리 자기한테 욕을하라고 그러네요 예전같았으면은.. 그말에 맘이 약해져서 아니라고 했겠지만 웬지 그 문자를 봐도 별 감정이 들진않았어요.. 제맘이 지금 어떤맘인지 저도모르겠어요.. 복잡하고.. 미묘하고.. 근데 슬프거나 그런맘이 들지는 않네요 기분이이상해요..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싶네요 326
(추가좀합니다)예비신랑 주사때문에 결혼망설여진다는 글쓴사람입니다
어제밤에 헤어지자는 통보했습니다.
이렇게는 못살겠다 내가 늘 오빠 술먹을때마다 불안에 떨면서 살아야겠느냐
그냥 오빠 좋다는 술이랑 껴안고 살아라
이렇게 말했어요
울고불고.. 붙잡고 난리도 아닙니다..
아침까지 전화해서 울며 붙잡네요
흔들리지않으려 애쓰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참에.. 모아논 돈으로 배낭여행이나 대학을 가려고해요..
차라리 그게낫겠죠?
진작에 이럴껄 이라는 생각도 조금은 드네요..
-------------------------------------------------------------------------------
허.. 하루만에 리플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톡 올라온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인들이 네이트판 많이 하지만 그냥 글은 지우지않으려고 합니다
어제는 생각이많아 칼퇴해서 방에 틀어박혀서 생각만 했습니다
그리고 출근하자마자 글 확인하고 100개넘는 리플들까지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린 결론은 결혼 하지 않겠습니다.
저 편모가정이에요.
그래서 일찍 가정 이루고 살고싶은생각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껏 결혼 적령기에 사람을 만난거구요
저 하자있거나한거 아니에요 ..-_-
베플중에 나중에자식태어나도 그앞에서 그럴꺼라는거 보고
완전히 식겁했습니다..
그냥 그상황을 상상했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결혼을 한다고 생각을하니까.. 사실 확신이 서지가 않아서 글을 올린거였어요
그리고 그동안술취해서 저한테 했던 일들이 머리속을 스쳐 가더라구요..
좋았던 기억도 있지만 사실 전나쁜기억이 더 많이 나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남자 만나서1년 동안은 그런모습 보인적이 없었습니다
아그리고 리플중에 대인관계가 안좋을거라는거 있었는데
대인관계는 너무 좋아요.
정말 철저하게 제앞에서 술취한모습과 따른사람앞에서의모습이 다르거든요
제앞에서만 주사를 부려요
그래서 제가 주변에 그런얘기하면 아무도 믿지않고
그 누구도 심각성을 몰랐어요
늘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런모습때문에 그냥 다시 그런모습으로 돌아올거라는 기대아닌 기대를..
속으로 하고있었던거같아요
부끄럽지만 엄마가 했던 말보다는
이곳에 있는글들이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거 같아요..
물론 리플때문에 결심한건 아니구요 끝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어제 남친한테 문자를 해봤어요
나없이 살수있어? 그러니까 절대 못그런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하지말라네요.. 차라리 자기한테 욕을하라고 그러네요
예전같았으면은.. 그말에 맘이 약해져서 아니라고 했겠지만
웬지 그 문자를 봐도 별 감정이 들진않았어요..
제맘이 지금 어떤맘인지 저도모르겠어요..
복잡하고.. 미묘하고.. 근데 슬프거나 그런맘이 들지는 않네요
기분이이상해요..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