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졸업을앞둔 취준생이고공교롭게도 남친과 만난지는 한달됩니다..비웃을지도 모르지만남친은 동갑이고Rotc졸업하고 저번달 막 장교로 교육을 떠낫구요솔직히 한달정도의 썸씽기간을 거쳐 데이트하고 같이보내다가자대로 가기 5일전에 사귀게 되었어요.. 그동안은 함께있어 너무 행복하고서로 호감이 있다는걸 알기에 여느 연인들처럼 연락 자주하고 데이트도 꽤 했습니다솔직히 이제 시작과 동시에 자긴 떠나야하니까 제게 미안한감정에 기다려달라거나 사귀잔말하기가 조심스러웟나봐요..하지만 전 정말 제가 이런감정을 느끼게 된게 신기할정도로 너무많이사랑하게되어서 놓치면 후회할거같았습니다 그래서 은근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할말없냐고.. 물어서 우여곡절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6월까진 금욜밤마다 외출이 가능하엿기에 저흰 토요일이 유일하게볼수있는 날입니다. 일주일을 일년같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만날 날만을 기다려온 저와 달리 남친은 원래 성격인지 몰라도 애정표현..한번도 한적없습니다 하트하나라도.. 서운했지만 전 이해했는데 갈수록연락횟수도 줄어들엇습니다 5시에 일과가 끝나면 연락할수있는데도 카톡하면답장은 기본 1-2시간 뒤에오고 내용도 일어났어.밥먹어.잔다~ 이게 다입니다물론 훈련하느랴 공부하느랴 피곤하고 잠도부족하고 스트레스받을거 알지만왠지 저 혼자만 이렇게 애타는것같고 종일 남친연락만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일밖에안하는 제가 비참해집니다..그런데 어떡해요 이아이랑 헤어지면지금 힘든거보다 더..아니 숨못쉬고 심장이 멎을거같은데요ㅜㅜ좋아하지만 표현을 못해서 일까요...? 일이 힘드니까 제가 이해해줘야하는건가요?알수없어서 더 힘이드네요.. 전 한번빠지면 깊게빠져서 챙겨주고싶고어떻게든 최선을다해 노력하는데..그게 제가 다 질리게 했나 싶기도하고너무 답답합니다.. 한달이 이렇게 힘든데 남은 2년몇개월은 어떡하나요작은 표현하나면 ..사랑받고있단 표현하나면 전 그걸로 힘이될거같은데ㅠ매일 사진만 바라보고 그리워하는 저..제자신도 감당이안되네요..
군화가 절 사랑하는게 아닌가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