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놓쳐서 억울합니다.★★★★★★

shefind2012.04.03
조회93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찾는데 왜 글을 올리느냐 말씀들이 계실꺼 같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오늘 저는 저작권법위반으로 서울역앞에 있는 게이트웨이타워 16층에서 저작권법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웹하드에 올린 책들로 인해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가 되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제가 너무나도 잘못했음을 뼈져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4.3(화) 9시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서부터 제 얘기의 시작입니다.

사실 저는 골프를 배우느라 전남광주에서 현재 지내고있습니다.

그런와중에 교육통지서를 받았고 오늘 교육에 참석을 하였는데 마침 그녀가 제 눈앞을 지나갔습니다.

알고보니 그분도 저와 비슷한 사정으로 교육을 받으시는 분 같더라구요

제가 먼저 앉았고 약 2~5분정도 지난뒤 그녀가 제 앞을 앉았습니다.

앉아 있는 내내 교육내용 반 그녀의 뒤통수 반....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점심시간이 되자 어차피 아는 사람도 없겠다 같이 식사라도 하려구 말을 걸려고 했습니다.

타이밍을 놓친거죠...

저는 말할타이밍을 찾으려고 그녀를 뒤쫒았습니다.

그녀도 혼자 밥을 먹기는 싫었는지 백화점을 가서 옷을 구경하더라구요..

쇼핑하는데 차마 방해할수가 없어 주변을 배회하다 점심시간이 끝나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기회가 날라갔죠..

사실 쉬는시간에도 기회는 있었지만 그녀는 자리에 앉아서 쉬느라 말도 못붙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기회는 교육이 끈난시점일꺼 같아 그때까지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녀가 밥을 안먹었다는 생각에 생과일쥬스를 사다 놓고 말이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교육은 끝났고 그녀가 다른 교육생들과 떨어져 혼자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두개가 열렸고 저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지만 그녀는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순간 아차싶었죠

다시 재빨리 계단을 올라가 (그녀는 3층 저는 지하2층) 그녀를 찾아헤맸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엇갈렸을까? 16층으로 다시올라갔나? 등등 여라가지 생각이 들면서 서울역으로 뛰어갔습니다.

헤멘지 30분 결국 그녀를 찾지 못했고 저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오늘 여러번 놓친생각이 들고 너무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녀는 오늘 장화와 땡땡이 무늬 타이즈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빨간색 목도리를 하고 왔습니다. 남색(?)과 검은색에 가까운 가디건을 입었습니다

혹시나 그녀를 아시거나 그녀의 소재지 또는 연락처를 아시는분은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 카톡아이디는 shefind 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