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공부를 시작해도 될까요?????★★

식충이..ㅠㅠ2012.04.04
조회477

 

 아이구,, 제가 이렇게 판을 쓰게 되다니,,

 

글쓰는게 어색하지만, .. 정말 고민아닌?고민으로 톡을써볼까해요..

 

 

우선저의 간략한 프로필은,

 

26살 여자이구요 서울삽니다.하하..

 

제 인생의 방향과 진로에대해서 길지않게 톡커님들께 여쭙고자해요,,

 

나이어리신분들도 좋구 인생선배 후배들 다들 친동생, 누나,언니라 생각하시고 관심가져주세요..ㅠㅠ

 

제가 살아온길은 우선은 남들보다는 조금 힘든길이였습니다.

 

외동딸이지만 그래도 들풀?처럼 자라서 그렇게 엄한집은 아니예요 두분다 개방적이시구요,

 

어렸을때부터 노래에 소질이있어 쭉그쪽으로오다가

 

예고에 입학을했습니다,

 

한참 바쁜고3시기를 연습생으로 보내면서 그때잠시 뮤지컬연습도 했던걸로 기억되요,

 

고3 정말 중요한시기를 놓치게됫어요 ㅠㅠ...대학을 원했는데 가지못했구요,,

 

지금은 이미 대학은 포기상태지만

 

24살때까지 그 꿈을 버리지못하고, 기획사에 아이돌준비를 하면서 틈틈히 계속 연기하고

 

정말 많은 공을 들였죠..

 

또한 제 주제를 모르는건지 ㅎ.. 눈이 높아서 상위권대학아니면 지원조차 안했어요

 

나이도 많은데 내가 거기가면 남들시선 걱정도됫구.. 하여튼 참.. 쓸때없는 자존심이죠

 

데뷔에 시기들도 놓치고 지금데뷔를해도 나이가 많구요..

 

참 이것저것 뭘 시작을 하려해도 겁도나고..

 

여지껏 해온것이 이런일이다 보니.. 할만한일도 없는것같구..

 

모든회사를 정리하고 집에 있은지 2~3달 되갑니다.

 

제가사실 끈기도 좀 부족하고 귀도얇고 해요.. 독하긴하나 그때뿐이구요..

 

참 부족한게 많지요..

 

그런데 요새 참 아이아러니하게도 공부가 너무나 하고싶어집니다..

 

집동네 특성상 버스타고나가면 일명 스카이.

 

지나갈때마다 참 부럽기도하구요,, 나두 저들처럼 저렇게 지적이고싶다..

 

얼마나 노력했을까..하며 너무나 부러워하고있어요 ..학생들 너무나 이뻐보이네요 ^^..ㅠㅠ

 

내학창시절은 ..........으아..;

 

얼마나 더이뻐보일까.. 그런거만 신경쓰고

 

그 어린나이에 멋만부리고.. 참..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너무나 오글거립니다 ㅠㅠ...

 

어른들 말씀 하나 틀린거 없다고 생각되요.. 정말 공부..그때할껄.. 그.. 때!를 놓쳐서..

 

사람에겐 다 때 라는게 있는건데 ㅠㅠ...

 

물론 공부 했다고해도 지방권도  못갔겠죠?...그럼 도대체 어딜갔을라나 ㅋㅋㅋㅋ....;

하아 ㅠㅠ.ㅎㅎ

 

예고 특성상 실기위주라 안배우는 과목이 더 많드래죠..ㅋ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집에 있으면서 정말 우울증도 올껏같고 아직 갈피를 못잡는 제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고해서

 

글남겨보아요..

 

집에 이렇게 사실 아무것도 안하면서 있어본적도 없고 해서 더 그런것같네요..

 

멍하니 눈떠서 천장만 보는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네요..

 

친구들이 불러도 잘안나가게 되구요..

 

아는 친구들 동기들 데뷔하구 티비나오는 모습보면 너무나 부럽기도한데

 

지금은 막 부럽다기보다 걔네보단,

 

학생들이너무나 예뻐보이구그래요..

 

나두 정말 공부를 하게되면 독하게 잘할수있을까.. 제자신을 테스트해보고싶기도하구요..

 

지금아니면 언제할까.. 늦은김에 해볼까..싶고.. 또 괜히 깝?..치는것같기두하구요..ㅠㅠㅋㅋㅋㅋㅋ

 

공부시작한다고해도 정말걱정되는게

수학인데..

이것이................................

중학교1학년단계부터 해야 할텐데..

저..

공부하게되면 몇년을 얼마나해야 서울권 갈수있을까요..

저도 살면서 정말 내가 뭔가를 열심히했단소리를 듣구싶어요..

그거에 관한 쾌감도 느껴보구싶구요...

요새 이렇게 생각하는 제자신이 참.. 낯설기도하네요.

맘 잡은김에 해볼까..싶기도한데..

꾸지람도좋고 악플도좋으니..

조언하나씩만 해주시면안될까유 ㅠㅠ?...

공부를 하게되면 어떻게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승산이 있고 한지도요.,

 

올리면서도 챙피하지만..

정말...큰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정말 부끄러웠어요,,,쓰면서도;;..ㅠㅠ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