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547.[구미맛집/사곡역] 껍데기 삼겹살 갈비를 한 몫에 맛볼수 있는 <통갈비&드럼통>

유진2012.04.04
조회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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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역 사거리에서 상모동방향으로 위치한 드럼통&통갈비입니다.

 

택시타고 가다가 바로 보여서 내렸습니다.

 

 

 

드럼통입니다.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시골에서 할아버지 칠순잔치 할때, 드럼통 반 갈라서 시골에서 잡은 돼지를 통으로 구워 빙글빙글 돌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때 그 통돼지바베큐의 맛은 잊지 못합니다.... 그때가.. 10년도 훨씬 넘은 일이네요..

 

 

다른 고기들은 다 외국산이고, 통갈비만 국내산입니다. 기본이 3인분인가 봅니다.

 

사장님이 알아서 못알아듣는 설명을 하시더니.. 3인분하면 된다고 말씀하셔서..;;

 

음식이 나오고 나서야 그 설명이 그 설명이구나 하고 알아먹었습니다.

 

 

기본찬들이 재래기도 있고 하지만 그럭저럭 합니다.

 

미역국은 물에 미역만 넣고 끓인 국물맛이구요...

 

 

술은 셀프식이라고 적어놨는데.. 술을 주문하니 이렇게 가져다 줍니다...

 

소주는 1병이면 되는데... ㅎㅎ

 

소맥먹을때, 소주1병 맥주2병으로 일단 주문하는데... 맥주를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 좋은 장점이 있네요...

 

이거 보니.. 마산 다찌집이 생각나네요...

 

 

석쇠판에다가 바로 구워먹는게 아니라..철판을 둡니다.. 철판위에 익혀 먹으면 되는 장점이 있네요...

 

기름이 안빠질줄 알았으나... 기름이 다 빠집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통갈비 3인분이구요. 사장님이 초벌을 한뒤... 잘라주고 가십니다.

 

한쪽면은 껍데기, 중간은 삼겹살 또 다른 한쪽면은 갈비 입니다.

 

비쥬얼이 좋아보여서.. 기대에 가득찬 눈으로 고기를 지긋이 바라봅니다.

 

 

양념장을 주는데... 제꺼는 초장맛이 나는데.. 일행꺼는 초장보다 좀 약한맛이 납니다....

 

소스인데.. 밋밋한면이 비쳐서 고추를 넣어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고기 맛을 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저는 고기만의 본래의 고기맛을 좋아하는데... 햄맛납니다....

 

근래... 장기동에서 맛본 훈제햄고기맛보단 약하지만... 먹을수록 햄 먹는느낌이 듭니다.... 한점 두점 먹다보니 질립니다...

 

껍데기는 맛있더라구요.. 껍데기만 먹었습니다.... 일행이 거진 2인분을 먹은것 같네요... 입짧은 제 덕분에... ㅋㅋㅋ

 

일행이 갈비를 먹더니... 스팸먹는 기분이라고.........;;;; 소맥만 홀짝홀짝....

 

 

 

 

철판에 김치를 구워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김치 두접시... 마지막의 술안주.....

 

일행이 된장주문해보자고 해서 주문했는데... 주문이 안되었나봅니다...

 

제 스타일인 본래의 고기맛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아이디어와 비쥬얼은 참 좋았습니다.

 

본래의 고기맛을 나타낸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통갈비&드럼통

구미시 사곡동 680-4

054-461-8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