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그리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제발..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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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이 21세기의 모차르트다 천재적인 작곡가다

이런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는 사람들 과연 모차르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아마 제 생각으로는 모차르트에 대해서는 커녕 그의 노래 한곡 조차 제대로 알고 있는게

없는 사람들이 분명합니다 만약에 안다면 절대 저런 말도안되는 비교는 하지 못할테니까요

볼프강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천재 음악가 였습니다 그의 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도저히 믿기 어려울정도니까요 마치 전설속의 인물이라고 착각할정도로 .. 엄청났습니다

그는 3세때에 아프시코드 연주를 시작했고 거의 본능적으로 음악을 흡수했습니다, 음악에 관한 어떤것도

두 번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고 그의 귀는 너무도 예민해서 바이올린을 조율 할 때 여덟번째 음의

탈선도 가려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또 그의 아버지는 현악4중주단에서 연주를 하였는데 하루는 공교롭게도 제2바이올린 연주자가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지만 당시 5세의 모차르트가 그 빈자리를 맡았습니다, 그는 그곡을 연주해본적이 전혀 없었지만 수주일의 연습기간동안 그 곡을 들었기에 익히 알고 있었다는듯이 훌륭하게 연주해내었습니다.

5살의 꼬마가 말이죠. 그는 태어났을때부터 음악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4세때에 건반 악기를 연주하고 5세때 작곡을 시작하여 6세때부터 유럽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쳤습니다

8세때 바이올린 소나타와 교향곡을 작곡하고 10세때에 오페라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음악인생이 중 후반부로 접어들었던 20대중후반에는 그의 작품세계가 더 깊어졌습니다

절대 불멸의 모차르트 3대 걸작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돈 조반니>,<마술피리> 가 그것입니다

250년이 지난후에도 여전히 많은 극장에서 공연되고 이번에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인류 역사상 최대의 오페라 작품으로 <돈 조반니>가 뽑혔죠

 

또 그는 41개의 교향곡을 작곡하였는데 그중 <신의 영역>이라 불리우는 걸작중의 걸작인

교향곡 39~41번의 작곡을 불과 45일만에 완성시킵니다 보통 다른 작곡가들이

교향곡 하나를 완성시키는데에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천재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모차르트는 당시에 가장 잘나가던 대스타는 아니였지만 단지 이유가

그는 그당시 상류층의 도덕적,정치적 기호에 맞지 않는

파격적인 작품들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고수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인류 음악사에 영원히 빛나는 인물로 남았습니다.

250년이 흐른 지금도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입니다.

 

베토벤은 그의 제자에게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4번의 주제만큼 대단한 선율을 생각 해 낼 수없다고

고백했고

차이코프스키는 모차르트를 위하여 <모차르티아나>를 작곡하였으며

구스타프 말러는 모차르트의 이름을 부르다 죽었습니다.

 

굳이 이렇게 나열하지 않아도

예술가의 작품을 판매고로 평가하는건 좋지 못하지만

모차르트의 음악이 음반이라는것이 생기고 난 후 얼마나 팔렸을까요

 

저는 더이상 권지용을 모차르트에 빗대어 표현하는걸 보기가 싫습니다

비교를 하려면 비교대상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비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 권지용 앨범 음악 군대에서 다 들어봤고

모차르트의 음악은 물론 오페라 공연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