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극복,의견,방법 부탁드려요..

할머니사랑해요2012.04.04
조회57

안녕하세요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년째 유학중인 8학년 학생입니다

부모님께서 어렸을때부터 맞벌이를하셔서 할머니께서 저와 제동생을

7년간 할머니댁에서 보살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정이많습니다

 

 

그런데 제가어제 꿈을꿨는데 배경은 할머니댁이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주무시고계셨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댁 맞은편 멀리에 산이있는데
그산에 산불이나서 할머니 할마버지를 흔들어깨웠는데 두분다 일어나시지않으셨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할머니댁 마을에는 아무도 없는것같았고 공허하고 싸했습니다

때마침 그산불이난쪽으로 소방차가도착해있었습니다 그런데 산불로인한 산사태...?불붙은 나무들이

떨어져서 소방차도 폭발했습니다 저혼자 그곳에서 살아남은기분? 이엿습니다

너무서워서 잠에서깨 동생에게 꿈이야기를해주니깐 동생도 꿈에서 할머니가 미국에오셨는데

돌아가셔서 자신이 오열하는꿈을꿨다는것입니다 꿈은반대라지만

아무래도 불안해서 할머니댁에 전화를해보니 할머니께서 우리손녀들....이러시면서 우셨습니다....

 

 

그리고 고모한테 전화를하니깐 할머니께서 우울증같다며 요즘 짜증이많아지시고 잠도 2~3시간밖에

못주무시고 할머니께서 허리와 다리가않좋으셔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왜나만 이렇게 아파야하나 이런말도 하신다는것입니다 그래서 할머니께서도 그런생각을 떨치시려고

매일1시간씩 걷기운동을 하신다고 고모를통해 들었습니다

가끔은 친구분들과 가끔은 할머니혼자 걸으신다는데 혼자걸으실때 너무 심심하고 외로우실것같았습니다 또한번은 할머니께서 가스불위에 국을올려놓고 나가셨다가 깜빡하셨는데

마을주민분께서 집에서 까만연기가 나서 가까스로 발견해주셨습니다

아마 건망증도 조금생기신것같아요ㅠㅠ새삼 시간참빠르구나 생각했습니다 영원히 그대로일것같으셨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조금씩 늙어?가시는구나....ㅠㅠ이런생각...

 

 

그리고 할아버지께서도 계모임때문에 술을조금 드셨는데 너무집에 않들어오셔서

할머니께서 데릴러가셨는데 계속 집에오는길에 우리ㅇㅇ(이름)이......우리ㅇㅇ이.....이러시다가

집에들어오시니깐 ㅇㅇ아 니할머니가 밥도않차려준다....이러셨다는것입니다

고모말로는 예전에 제가 할머니댁에서 살았으니깐 할아버지께서 그리워하시고 보고싶어서 그러시는것같다고.......평소에는 잘내색도않하셨는데.....할아버지가 너무작아보였습니다.....ㅠㅠ.......

 

 

그래서!!동생과 제가 생각을좀 해본결과!!이번에 여름방학에 한국에가는데

 이번에 할머니댁에가서 저번에 판에서본것처럼 퍼즐을선물해드리거나,

오목을 가르쳐드려서 할아버지와같이 시간을 보내실수있도록하거나,

할머니께서 식물 기르시는것을 좋아하시는데 조그마한 꽃화분을 사다드리거나,포스트잇을사서

집안곳곳에 기억하셔야하실것들!!가스불이나.....문잠그고 주무시기....

이런거!!등등!!붙혀드리고오거나,그리고 미국에있을때는 매일하루에 한번씩 전화로 말동무되어드리기!! 여기까지 저희생각입니다.....그래도 뭔가더 의견이있으시다면!! 댓글에 의견을 남겨주세요ㅠㅠ

도움이필요합니다아아아......부탁드려요!!

 

사랑하는 할머니,, ♡
할머니 저 미국에서 잘지네고 있어요 :)
정말 제 소원은요 할머니께서 아프시지말고
저랑 동생 미국에서 유학 다마치고 한국가서 할머니랑 오래오래 같이 사는거에요,,

할아버지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할머니도 너무 사랑하는거 알죠?

아직 철없는 저희지만 항상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도 많이하고 있어요 !!

앞으로 정말 미국에서 열심히 할꼐요,, 효도도 정말 많이할께요,,

그러니까 아프시지 마시고 또 우울해하지 마시고 저희가 17시간 차이더라도

항상 연락 대기중이니까 심심하시면 연락도 주세요'-' !!
마지막으로 건강하시고 할머니 너무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