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해고 너무 억울합니다

속상함 2012.04.05
조회1,649

너무너무 억울하여 이렇게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전 2년3개월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현재 아웃소싱으로 파견근로직입니다

백화점 내에 유아휴게실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저는 올해 3월에 결혼하엿고 임신 6개월째입니다

그런데 4월달 부터 인원감축을 한다네요 ...그래서 한명을 다른 데스크로 보내고 유아휴게실은 2명으로 근무하면 된다라고 하였는데 ....

근데 4월3일 날짜로 해고 예고 통지서 받았습니다 한달전에 미리 얘기하는건 법적으로도 자르는게 가능하다며 ...요번에 결혼식올리면서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것도 하나도 없고 심지어 회사사람들이라곤 제친구랑 동생한명 ...다른 분들은 오지도않았습니다 원래 회사에서 경조사 하면 얼마가지원되는데 여기도 그렇구요 그런데 여기 아웃소싱으로 있는윗분들이 아에 신경을 안씁니다 그래서 제가 1월쯤에 임신사실을 밝히고 그때 하시는 말씀이 그냥 나가라며 실업급여받고 퇴직금받고 그만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산전휴가 받을꺼라며 버텻고 윗사람들 눈치보며 매일같이 출근했습니다

왜그렇게 눈치보며 다녀야 했냐면 신랑은 세금 다떼고 받는월급이 180입니다 그리고 저는 130입니다

저희집 전세집인데 4200만원대출땡겼습니다 2년안에 갚아야하구요 .이런형편에 곧7월에 아기 태어납니다

그래서 전 6월이나 7월까지 끝까지 다녀보고 산전휴가 받고 육아휴직받을생각 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4월3일이 되는날,...해고 예보 통지서 ...5월3일까지 근무하고 유니폼반납하라는 내용....

이걸받고 눈물만 계속나왓습니다 너무억울하여 잠도 못잤습니다

한달전에 얘기하면 법적으로도 아무 소용없다며....6월에 산전휴가 받을수있는데 ...왜5월달까지 일하고 나가라는지 ...이런회사 어떻게 고소할방법이라도 없는지 ...너무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