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16일 - 점심이야기_ 포메인

고인선2012.04.05
조회454

3/16 금

 

포메인이라는 베트남 음식점이 아이파크에 새로 들어왔네요. 기존에 자주 가던 곳이 있었지만 새로 생긴 곳이라니 한번쯤 가봐야겠지요.

 

예전부터 있었던 호아센보다 가격이 1~2천원 높았습니다. 기왕에 비싼거 몇천원 더 주고 월남쌈을 먹기로 했습니다.

 

오랫만에 먹는 월남쌈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저런 사진을 찍었는데 소스가 호아센보다 많이 강하네요. 맵습니다.

 

육수나 쌀면 등등 맛은 호아센보다 포메인이 좋습니다만... 역시나 가격이 문제입니다.

 

칼로리는 다운이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쌀국수의 차돌양지쌀국수의 칼로리가 심하게 궁금합니다.

 

라이스페이퍼가 나왔습니다. 흔한 라이스페이퍼입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녹이는 물의 온도가 낮고 물을 갈아주지 않아 다 먹어갈 때쯤에는 물에 한참 담궈놓아야 싸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맛보다는 서비스에 문제가 있습니다.

 

소스는 1인당 하나로 꽤 마음에 듭니다.

 

호아센은 원형으로 나오지만 이 곳은 저렇게 가지런히 나옵니다.

양이 적지 않습니다.

숙주, 초절인무, 샐러리, 적양배추, 계란지단, 피망, 파프리카,

깻잎, 초절인양파, 캔파인애플, 오이, 당근, 팽이버섯, 무순

새싹 두가지, 방울토마토, 칵테일 새우가 나옵니다.

 

고기의 양은 다른 곳보다 많은 편이고 양념이 아주 맛있습니다.

마음에 많이 드는군요.

쌀국수도 쫄깃쫄깃하여 마음에 듭니다.

 

전체샷이 비뚫어졌군요.

 

월남쌈 2인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쌀국수 입니다.

사진 찍는 사이에 저친구는 벌써 만들어 드시고 계시군요.

 사진에서 면은 잘 안보이겠지만 일반 쌀국수보다 좀 두꺼운 편입니다.

 

하지만 먹기 부담스럽거나 국물이 안 베일 정도로 두껍지는 않고 오히려 면에 국물이 많이 묻어 있어 먹을 때 국물 맛을 잘 느낄 수 있고 포만감도 굿입니다.

 

맛에서는 아이파크몰 내의 호아센보다 5점정도 더 줄 수 있겠지만 단가에서 10점이 깎입니다.

쌀국수를 먹고 싶을 때는 호아센으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