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자한테 욘나쌔게 낚인 사연 ㅋㅋ

김웅년2012.04.05
조회187

안녕하세요 파안

안산옆 시화신도시에 거주하는 울엄마아들 25살 되버린 남자아이입니다

 

예전에 판이 한번 되었는데 또 글 끄적여 봅니다 ..

날도 춥고 1/1일인데 집에서 스튜어트리틀 재방이나 보고 있는 꼬라지 ..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얘기를 끄적여 볼랍니다ㅋㅋ

 

 

 

 

몇일전 눈이 내리던 그날 안산 단원병원으로 검사를 받으러 갓음 ㅋㅋ

근디 진짜 세상에서 가장 예뻐보이는듯한 그녀가 아이폰사 를 맛깔나게 터치터치 하고 있었음 

오 압둘 주님 오늘 난 당신과 알고 지내고 싶어요 !!! 하면서 바로 달려갔음 ㅋㅋㅋㅋ

10...9...8...7...6...5...4...3...2...1... 와우 레알 코피 눈 충혈 폭풍콧물    오우오우오우

그녀를 보는 순간 이건뭐 말로 표현이 안되는겅미쓰 ㅋㅋㅋㅋ 좋아죽네

혼자 3초간 멍때리면서 그대로 멈춰 있다가 말을 걸었음 ..

"저기.. 요 " 눈웃음눈웃음 ㅎㅎ ........... 그녀가 대답하죠 "네...근데 누구??"

제가 그 순간 너무나도 흥분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연이요 ㅋㅋㅋ 첫눈에 반했습니다 저도 아이폰사 인데 같이 터치터치하실래요?"눈웃음

그러자 그녀가 말햇음 "아.. 그래요 키득키득 재밌으시네요 "하면서 화들짝 잇몸을 보였음

와...... 그냥 핑크였음 헤헤헤

내가 또 말걸었음 "연락처좀 주세요 ㅎㅎ 잇몸이 참 예뻐요 ㅎㅎ;;"

그녀 또 웃음 ㅋㅋㅋ "네 010 **** ****  이에요 ㅎㅎ "이로써 성공 ...ㅋㅋㅋㅋ ㅠ_ㅠ

또 한번 눈웃음눈웃음 날려주고 나이랑 이래저래 얘기하고 꼭꼭 연락 받으라고 확인하고

헤어졌음 ㅋㅋㅋㅋ 만난지 십분만에 절친이 된 그 느낌 .. ㅋㅋㅋㅋ 기분이 좋음

걍 좋음 계속 웃음 역시 병원이 신성한곳임 사람살려주는공간임 ㅋㅋㅋㅋ

그녀 나이 23 본인 나이 23 용띠 88 동갑내기 아조굳 ㅋㅋㅋ

 

 

 

 

 

그렇게 며칠동안 연락을 하고 만나기로 했음 예압 깔깔 동네방네 웃고 다닐팔자였음 ㅋㅋ

뭘 입을까 고민고민 하고 왁스 1년만에 뚜껑개봉하고 bb크림이며 이래저래 무려 30분이나

준비를 하고 나가셨음 본인이 옷을 그렇게 못입는다고는 생각을 하지않음 ...

그래도 떨리고 뭘 입어야할지 고민을 하다 결국 어려보이면서도 남성미가 풍기고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나만의 옷차림으로 나왔음 ㅋㅋㅋㅋ (나오고 나서 보니 평소랑 똑같은 옷차림..)

아무튼 그렇게 안산에 앙동이란 곳으로 버스55번을 타고 향했음 .. 버스번호도 기억 ㅋㅋㅋ

두근두근 눈웃음눈웃음 긴장 제대로 하고 막 머리가 아플정도로 .. ㅋㅋㅋ허걱

 아이폰사 카카오톡쓰로 터치터치로 이미 만날 장소를 정해놨기에 기업은행앞으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향했음 내발은 빛 속도는 빛 매우 빠름 1초라도 그녀를 기다리게 할수

없었음 .. ㅋㅋ                드디어 도착 .. 오 아직 좀 걸린다고 기다려달라고했음 

미소천사 그녀 후훗쪼옥 어서 빨리오세요 선녀같은 그녀여 ~~~ !!!! 

 

 

 

 

 

 

 

 

정확히 7분25초후에 그녀 보임 와우 .. 언급하자면 내키 172.. 작음 ㅡ,,ㅡ 

근데 그녀는 키가 164라고 했는데 힐신으니깐 나랑 똑같음 .. 제기라러잚ㅈ라즺ㅁ림

 

                                                  닫혔던 성장판 열려라 참깨  

뭐 키작남도 나름 잘살음 .. 그보다 그녀 스타일이 이건뭐 .. 야생... 뭐 호피무늬에 코키리패턴에...

아무튼  섹시  라는 느낌은 죄다 같다 놓았음 후덜덜 진짜 완벽 그자체 였음...

이런 여자가 나같은 녀석에게 연락처를 주고 미소를 주고 만나주기까지 와.. 나에게도 이 추운 겨울날

누군가와 손 꼭 잡고 커피한잔 하러 갈수있겠구나 하고 속으로 능글능글 하게 웃었음 ㅋㅋㅋ

그녀 "아 미안 ㅎㅎ 차가좀 막혀서 ㅎㅎ 저녁은 먹었니?" 와우 저 미소천사 ㅋㅋㅋ 밥?밥??안먹어도됨

진심 그녀와 함께라면 밥이 문제일까?? 나 대답 " 응 소소하게 먹었지 ㅋ 술이나 한잔할까?"

그랬다.. 나는 남자 이런 미녀와 함께 이슬이를 따라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약간은 19세로

약간은 음흉하게 이야기보따리를 풀고 싶었음 ㅋㅋㅋㅋ 변태아니다ㅡㅡ

뭐 .. 그녀 잠시 망설이다 콜 ~ 아 ㅎㅎㅎ 성격도 왜이렇게 쿨할까 사랑을듬뿍 받고 자란 ..

뭐 그런 느낌?ㅋㅋ 주위에 좀 조용한 술집으로 들어갔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음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이야기보따리를 끌어내봤음 ㅋㅋ 그녀 빵빵~ 깔깔깔깔깔깔깔깔

재밌다고 빵빵 ~ ㅋㅋㅋ 가끔 눈웃음눈웃음 해줘야지 후훗 .. ㅋㅋ

그렇게 입방정을 떨면서 2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던 찰나 그녀 취기가 좀 올랐는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음 .. 거기까진 좋았음 .. 근데 근데 근데 악!!!!!!!!

니하오 쒜쒜 요런말이 ... 대륙이 언어가 줄줄이 나오는거였음 .. 나 당황해서 " 방금 중국말한거아니야?"

그녀 아무렇지 않게 " 응 ㅎㅎ 나 한국인 아니야 ㅎㅎ " 으잉???????

그럼 아 .. 그래 .. 글로발 시대에 ㅋㅋㅋㅋㅋㅋㅋ .. 나대답" 아 ㅎㅎ;; 그럼 중국인이야?"

그렇다고 하더이다 .. 뭐 그런건 상관없지만 .. 좀 놀랐는데 .. 여기서 더 문제는 ..

자기 남편이 지금 데릴러온다고 나가봐야 한다네요 .. 허허 놀람

 

 

 

 

 

머일까 .. 그렇게 그녀는 계산은 남자가 ? 하면서 미소천사 한번더 강림시켜주시고 휙 하고 가버렸음..

아 이런 초비극상황극이 왜 나에게 ?? 애초에 중국인이라고 밝히던지 결혼해놓고 .. 아놔 ..

혼자 승질나서 그 자리에서 깡이슬 한병 고대로 원샷하고 나왔음 .. -0- 아 .. 속상해라

터치터치로 결혼한것이냐 .. 날 속인것이냐 했더니 .. "친구로 지내려고 했는데 남편이 싫어해 미안"

이상황에서 더 대박?? 카카오톡쓰사진에 "아가와 나 " ............................................폭죽폭죽폭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거기서 친구차단 번호삭제 대륙의 여자들은 연기도 수준급이며 사람을 참 잘낚는다고 ...

그날 알았습니다... 아직도 그녀의 미소천사가 그립긴 하지만 어쩌겠음 ..

올 겨울 혹독하게 혼자 지내봐야 할것같음

 

이제 그만 끄적일께요 재미도 없고 두서도 없고 여자도 없고 ㅋㅋㅋㅋ

 

 

내용인 즉슨                            대륙의여자에게 속은 것이외다 ㅋㅋㅋㅋ

             톡되면 미니홈피 공개하죠뭐 ㅋㅋㅋㅋㅋㅋ 19

 

                                               솔로가 좋아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던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