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도 CCTV로 회사내 검사하는 사장..

미쳐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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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는 CCTV가 내부에 설치되있습니다

 

정확히, 회사 밖 주차장에 1개, 회사 들어오는 입구에 1개 회사내 들어와서 사무실 들어오는 문 바로 앞에 1개

 

그리고.. 내자리를 대각선으로 비추는 1개.. 총 4개..

 

 

회사 입사하고 알고보니 그 CCTV엔 녹음도 된다고..... 하..ㅜㅜ

 

사장이 좋은 사람인줄 알았더니 꽁하고 일하기 싫어하고

 

야구보고 드라마보고 지가 할일 다 나주고... 그래, 너 사장이니까 내가 눈감고 한다..하고 생각하길 몇달쨰..

 

울 사장 나이 30대 초반에 정말 일이 하기싫은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은행에 차끌고 나가면서..

 

두시간씩 걸린다.. 나중에 알고보니, 지내 집 처 기어가서 놀다 오는거라고.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지방에 볼일있다고 회사에 얼굴도 안내밀고 전화만 하더니,

 

한시간 간격으로 전화온다..

 

너 지금 인터넷 보고 있냐고,

 

다른직원 어디갔냐고.

 

뭐했냐고

 

안심심하냐고

 

인터넷에 재미잇는거 있냐고

 

오늘 할일없냐며

 

나 심심하다 하더이다..

 

알고보니.. 지방 다니며 휴게소 나오는 족족 들려 CCTV를 돌려보고 있던거더군요

 

1시간 간격으로 그 전엔 뭘했나..

 

뭐하고 있나..

 

 

 

일안하고 우리 직원끼리 고스톱을 치는것도 아니고

 

회사 특성상 일이 많아 잠깐 판보거나 뉴스보거나 커피마시는 그 5분간 정신줄 놓고 멍떄리는게 전분데

 

그렇게 아니꼬운가보네요...하.

 

 

아무리 대인배 사장이더라도 아니꼬운건 꼽다던데.. 울사장이 딱 그꼴..

 

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