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판] 제가 자주가는 유기묘카페의 고양이들!! <6> (스압주의)

냥이좋아2012.04.05
조회10,523

 

 

 

 

안녕하세요

 

 

 

 

 

원래 6편을 며칠전에 올릴려고 했는데 ㅠㅠ

제가 그만 몸살이 나는데다가

이번주에 MT가 있어서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ㅠㅠㅠ

 

 

 

 

저번 편과  마찬가지로 동이네 식구들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이제 이 판도 막바지를 달리고 있네요

 

 

아마 다음탄이 마지막이 될 예정이고

<8> 탄은 특별편으로 지금까지 임시보호 했다가

입양간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그럼 동동이네 식구들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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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했떠라?

그렇죠. 동동이네 식구들이 감시하는것 까지 보여드렸습니다.

 

 

 

 

 

 

일단 먼저

조금 적응하고 나서도

동동이네 식구는 캣타워 안으로 들어가서

몇달 동안 나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이 캣타워 안을 보면 겁먹은 표정을 지으면서

안절부절 못했는데 점점 마음이 풀리고 만지는 것 까지는 허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점점 편해지니까 자는 모습에서 나타나지요...ㅎㅎㅎㅎ

그런것도 있겠찌만 좀 집안 내력...(?) 같은?

 

 

 

 

 

 

 

 

 

 

 

 

 

 

- 침 흘릴것 같은 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과연 아이 셋 가진 엄마의 모습이란 말입니까

사람 손에서 큰 고양이들은 불안함도 없고 매우 평온한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편한 곳에서 자기 때문에 나오는 저 표정!!

 

 

크크크크 그런데 웃기군영

 

 

 

 

 

 

 

 

 

 

 

 

 

 

 

 

- 두둥...!!!!!!

 

 

 

 

 

 

 

 

 

 

 

 

 

- ZZZZZZZzzzzzzzZZZZ

 

 

 

 

미키 안티사진.............;ㅁ;

엄청 하얗고 예쁜데 잘때만큼은 어찌 저렇게 자는지

저 미키 안티 아닙니당 ㅠㅠ

 

 

 

 

 

 

 

 

 

 

 

 

 

- 자는 사랑이

 

 

 

 

 

 

 

 

 

-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자는 사진을 보시면 전부다 캣타워 안에 있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저렇게 캣타워 안에 있으면서 잘 나오지도 않고

저렇게 생활 했었습니다.

저 시기에는 아이들이 무서워 하니까

너무 오래 보고 있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하던 때이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 러그 위에 있는 엄마 동이

 

 

 

 

 

 

 

- 사랑이와 미키

 

 

 

 

 

 

좀 조용해지면 이렇게 러그 위에서 쉬기도 했습니다.

저렇게 캣타워 자체를 벗어난다는게

영역을 넓힌다는 뜻인데

적응 되어 간다는 그 행동 하나하나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기쁨이의 이야기를 잠깐 들려드리면요...

 

 

 

 

 

 

 

- 장난감 노리고 있는 기쁨이...

 

 

 

 

 

 

 

 

 

 

 

 

 

기쁨이는 원래 형제들 중에 가장 독립성이 강해서

장난감도 곧잘 가지고 놀곤 했었는데

 

발정이 오면서 달라졌습니다.

 

정말 귀청이 찢어질만큼 울 뿐더러

발정이 멈추지도 않고 계속 와서 여자애들 중에서는 1순위로

중성화가 결정되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보니 기쁨이는 '동시다발성' 발정으로

교미가 이루어지지 않는한 발정이 없는 '공백기간'이 없을 거라고

하는 그런 유형이였습니다.

발정이 계속 오면서 몸에도 무리가 오고 살은 계속 빠져서 말라가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다보니 밥도 잘 안먹고

사람만 오면 줄행랑 치곤 했었죠. (심지어 유혈사태까지..!!!!!!)

 

 

 

 

 

 

 

 

 

 

 

 

 

 

 

 

 

- 잠자는 기쁨이와 치치 (아깽이 시절)

 

 

 

 

 

 

 

 

 

 

 

중성화를 하고 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독립심 강한 기쁨이로 돌아왔습니다^^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안기는걸 싫어하긴 하지만

발톱 깎일때도 가만히 있습니다. (유혈사태 아주 옛날 일인것 같군요!)

그리고 호기심 가는 사람이 있으면 가까이 가서 탐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동이는............

 

 

 

 

 

 

 

 

 

 

 

 

 

 

 

 

 

 

 

- 이힝 저게 뭐냐옹

 

 

 

 

 

 

 

 

 

 

 

 

 

 

 

- 잡고 싶다옹 하앍하앍

 

 

 

 

 

 

 

 

 

 

 

 

 

 

 

이렇게 레이저에 정신 팔기도 하고...^^

 

 

 

 

 

 

 

 

 

 

 

 

 

 

 

- 내 밥은 어딨냐옹??

 

 

 

 

 

 

 

 

 

 

 

 

 

 

- 밥을 달라옹

 

 

 

 

 

 

 

 

 

 

 

이렇게 밥을 보채기도 하고....

낯선 환경에서

새끼들과 함께 있느라 독립시키지도 못하고

다 품 안에 거둬 들였었는데

 

 

 

 

 

 

 

 

 

 

 

 

 

- 아 진짜 귀찮아 죽겠네 -_-

 

 

 

 

 

 

 

 

 

 

 

표정이 보이시나요 ㅋㅋㅋ

그렇게 예뻐하던 아들 미키가 치대니까

귀찮아 하는 표정이 얼굴에 역력 합니다.

 

 

 

 

 

 

 

 

 

 

 

 

 

 

 

 

- 손길을 느끼는 동이

 

 

 

 

 

 

 

 

 

 

 

길가에서 스트릿 맘에서

저렇게 사람한테 마음을 열기까지가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동이가 처음 왔을 적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통곡

 

 

 

 

 

 

 

 

 

 

 

 

 

 

- 눈인사 해주는 동이

 

 

 

 

 

 

 

 

 

 

 

이쁘죠^^

길가에서 자란 동이라 그런가

이름 불러주면 눈인사 하나는 제일 잘해주는 동동이 입니다.

(가정에서 자란애들은 모르는 애들도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 왕찐빵으로 변신한 미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오신 손님들은 미키가 오드아이라 라나와 착각하시는지

미키를 보고

- 어머! 얘 털 완전 잘깎았따 어디서 미용하신 거에요?

라고 물으시는 분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동동이네 식구들이 많이 친화되었지만

아직은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아직 사랑이는 겁이 많아서 친화가 덜 되어서

모습도 잘 못찾거든요 가끔씩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마음이 풀리겠지요....^^

 

 

 

 

 

 

 

 

 

그럼 여기까지 동동이네 식구들 이야기 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