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좌파 세력의 빗나간 인식이 재확인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4일 올라온 음성 파일에 따르면, 민주통합당이 서울 노원갑 선거구에 공천한 김용민 후보는 2004년 10월∼2005년 1월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한 프로그램에서 건국(建國)·산업화 세대인 현재의 노인세대를 극단적으로 폄훼·모독(冒瀆)하는 막말을 공공연하게 늘어놓았다. “(노인들이 시위하러 오지 못하도록) 지하철 시청역 계단을 지하 4층부터 하나로 만들고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모두 없애면 된다”면서 “시청광장 근처에 알 카에다 테러조직 아지트를 지어주는 거다. 그러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만세 하는 놈들 모여봐라’ 해도 이 사람들 근처도 안 올 것”이라고까지 했다. 피땀 흘려 나라를 세우고 오늘의 번영을 일군 주역들에 대한 인식의 일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
부시 미국 대통령을 사퇴시키는 방안이라면서 “주한미군들을 다 생포해 인질로 삼고 48시간 내에 부시가 사퇴하지 않으면 경기도 연천 국도에서 3일에 한 명씩 장갑차로 밀어버리자” 하는 반미(反美)선동과 함께 쏟아낸 그의 노인 세대 모독을 개인적이고 돌출적인 망언 차원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주요 사례만 되짚어보더라도 좌파 세력이 집단적으로 공유하는 인식이라는 사실이 확연하기 때문이다. 현재 민주통합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4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어떤 사람이 “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들다”면서 부모의 투표를 막기 위해 투표일 전후 기간에 온천 여행을 보내드렸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진짜 효자”라고 치켜세웠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 역시 열린우리당 의장으로 제17대 총선을 눈앞에 두고 2004년 3월26일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해도 괜찮다. 그 분들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다” 운운하면서 노인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좌파 세력의 이런 인식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 역사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역사’라고 왜곡한 행태와 동일 선상에 있음은 물론이다. 이런 인사와 세력이 국회에 입성해 입법기관을 장악하게 해서는 안될 뿐 아니라 사회에서 버젓이 활개를 치게 해서도 안된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未來)가 없다.
建國·산업화 세대 모독하면 대한민국 未來 없다
建國·산업화 세대 모독하면 대한민국 未來 없다
4·11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좌파 세력의 빗나간 인식이 재확인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4일 올라온 음성 파일에 따르면, 민주통합당이 서울 노원갑 선거구에 공천한 김용민 후보는 2004년 10월∼2005년 1월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한 프로그램에서 건국(建國)·산업화 세대인 현재의 노인세대를 극단적으로 폄훼·모독(冒瀆)하는 막말을 공공연하게 늘어놓았다. “(노인들이 시위하러 오지 못하도록) 지하철 시청역 계단을 지하 4층부터 하나로 만들고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모두 없애면 된다”면서 “시청광장 근처에 알 카에다 테러조직 아지트를 지어주는 거다. 그러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만세 하는 놈들 모여봐라’ 해도 이 사람들 근처도 안 올 것”이라고까지 했다. 피땀 흘려 나라를 세우고 오늘의 번영을 일군 주역들에 대한 인식의 일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
부시 미국 대통령을 사퇴시키는 방안이라면서 “주한미군들을 다 생포해 인질로 삼고 48시간 내에 부시가 사퇴하지 않으면 경기도 연천 국도에서 3일에 한 명씩 장갑차로 밀어버리자” 하는 반미(反美)선동과 함께 쏟아낸 그의 노인 세대 모독을 개인적이고 돌출적인 망언 차원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주요 사례만 되짚어보더라도 좌파 세력이 집단적으로 공유하는 인식이라는 사실이 확연하기 때문이다. 현재 민주통합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4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어떤 사람이 “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들다”면서 부모의 투표를 막기 위해 투표일 전후 기간에 온천 여행을 보내드렸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진짜 효자”라고 치켜세웠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 역시 열린우리당 의장으로 제17대 총선을 눈앞에 두고 2004년 3월26일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해도 괜찮다. 그 분들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다” 운운하면서 노인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좌파 세력의 이런 인식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 역사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역사’라고 왜곡한 행태와 동일 선상에 있음은 물론이다. 이런 인사와 세력이 국회에 입성해 입법기관을 장악하게 해서는 안될 뿐 아니라 사회에서 버젓이 활개를 치게 해서도 안된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未來)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