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식을.. 군지휘관인 노태우 소령과 선임병의 수차례 구타와 폭언으로 인해 전역을 6개월 남기고 총기사망하여 잃었습니다
선임병은 전투화를 닦지 않았단 이유로 제 아들인 한현우상병을 경비실에 가두고 목에 송곳을 대며
“우리집은 잘살아서 너같은거 하나 죽어도 우리집에서 알아서 해 줄것이다”라며 협박과 구타를 하였고 그로인해 제 아들 한현우 상병은 병원에 입원하여 두번에 걸쳐 수술하고 8주 입원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에게는 군에서 입원하는 동안 연락 한번 오지 않았고 퇴원후엔 지휘관인 노소령은 이해못할 행동들을 한현우 상병에게 해왔습니다
많은 병사들이 밥을 먹고 있는 자리에서 한현우 상병의 머리를 때리며
“맞은것도 잘못이다 영창에 보내겠다”고 협박했고 오히려 맞은 한현우 상병의 외출, 외박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 이해할수 없는 노소령의 행동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전역한 한현우상병의 동기들과 수사관의 조사로 밝혀진 이야기이지만 선임병의 구타사건이 있던 그 당시에 노소령의 중령 진급에 문제가 될수 있어 일명 ‘괘씸죄’로 한현우 상병을 괴롭혀 왔던 것입니다.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수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다쓸수가 없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게 노소령의 괴롭힘이 시작되었고 계속적으로 외박, 외출금지에 협박, 폭언등의 괴롭힘을 당하다 결국 한현우상병은 짧은 글로 유서에
“대장(노소령) 개XX 두고 보자. 행보관님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방아쇠를 당기기까지 한현우 상병은 피할수도 도망갈수도 없는 현실에 죽음만이 탈출구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일개 사병인 자신이 계급이 명확한 군에서의 지휘관이고, 대장인 노소령에게 손끝 만큼의 힘도 미치지 못한다는것을 잘알고 있고 어떠한 불만도 억울함도 표출할 방법이 없자 결국 그 분노가 자신을 향하여 방아쇠를 당긴 것입니다
‘나는 피해자였는데..맞은것은 나인데..왜 내가 이런일을 당해야하는 거지?’ 라는 억울한 마음.. 피해자인 자신에게 내려진 합당치 못한 처벌, 폭언, 협박..위협적인 태도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지휘관..
힘들고 긴장된 그 현실속에 6개월 남은 군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참을 수 없을만큼 고통받았던 것입니다
요즘, tv를 보고 범죄나 폭력등으로 나와 똑같이 자식을 잃은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도 저들은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대책을 강구하고 위로하며 가해자의 처벌이 확실시 되나 내 아들의 죽음은 허무할 뿐이었습니다.
괴롭힌 노소령은 근무지를 옮겼을 뿐이었고 항의하였으나 근무지를 옮긴것도 처벌이라며 또 다시 처벌할수 없다고 합니다
한현우 상병의 총기사고는 진급에 눈이 먼 노소령이 지휘관의 소임을 잊고 가혹행위를 주동하였음에도 불구한 것이 확실하며 그 사실은 그 사건을 담당한 수사관도
“노소령은 나쁜 사람이다. 어린사병을 죽음으로 내몬 사실에 책임져야한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수사담당 법무관도
“아버님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제 힘이 부족합니다”라며 머리숙여 사과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가혹행위로 인한 자살이라고 인정한 사건이며 참을 수없는 가혹행위에 대한 증거들이 이렇게 수두룩한데도 어찌 해볼 방법이 없었습니다
기회가 생겨 방송에서 이사건을 취재해갔는데 노소령의 모습도 방송에 나왔습니다. 내앞에선 죄송하다던 그가.......................
그때 깨달았습니다
죽은 사람만 억울하지 괴롭힌 사람들은 아무 가책이 없다는 것을..
분노했습니다. 할수 있다면 똑같이 되갚아 주고 싶었습니다.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한현우상병을 구타한 선임병의 말처럼 우리는 잘 살지 못하기에 그저 당하고만 있어야 한단말인가.
노소령처럼 사건을 담당한 법무관도 어찌해볼 도리없게 만드는 일명 윗선에 빽이라도 있었어야한단말인가..한현우 상병을 죽음으로 내몬 지휘관(노소령)에 대한 처벌이 저렇게 미약할수 있는것인가
정말 이 나라의 법이 만인에게 평등한 것이 맞는가.. 인권 인권 도대체 인권이란 무엇인가.. 있는 자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인권이란 말인가, 피해자는 계속 피해당하고 어찌 가해자의 인권은 보장받는단 말인가
어느 누구하나 군의 가혹행위는 말하지 않고 관심갖지 않는 것인가
잃어봐야 안다는말.. 이렇게 어리석은 말이 어딨습니까..
저도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누구나 자식이 생기고 아들을 둔 국민이라면 군대에 보내야합니다. 한현우 상병일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형,동생이고 조카고 친구며 하물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무관심했으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뒤늦은 아비의 후회를 보시고 느끼시고 되풀이 되지 않도록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개선될 문제에 조금의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가혹행위.. 폭력은 누구에게도 안심할수 없는 문제 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제 목소리를 저 위. 까마득히 멀고 높은 곳에 전달해 보려합니다
무식하다, 허무맹랑하다 하여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자식을 놓을수 있는 부모는 없기에 조금의 길이라도 있다면 나아가 보려합니다
이 글은 대통령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신이 한현우상병이라면 어찌하겠는가
나는 말하고 싶다. 비싼 외화 그만 낭비하시고 남은 임기를 과연 국민을 위해 무얼하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저출산 시대에 많이 낳으라고만 하지말고 죽음을 탈출구로 삼는 수많은 젊은 목숨을 지켜낼 생각을 하시길..
난 가혹행위로 인해 군에서 내자식을 잃었다. 군에서도 수많은 젊은 목숨이 군의 가혹행위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난 당신에게 면담을 요청한다. 가진자들만 상대하지말고 나같은 가진거 없는 국민에게도 귀를 기울여야하지 않겠는가.
풍족하지 못해도 어려운 시대에 하루도 쉬지않고 일하여 착하고 바르게 길러 군대에 보낸 결과가 이런건가.. 그래서 돈있고 권력있는 자들은 군대를 가지 않는건가
‘나라’에 아들을 바쳐놓고 싸늘한 주검으로 아들을 받은 부모는 그 고통을 어디에 호소하여야 한단말인가..그목소리를 들어줘야하는 것은 ‘나라’가 아닌가 군에 가는것이 대한민국 남자들의 ‘의무’라며 젊은 한창의 어린 아들들을 부모곁에서 데려가 놓고는 가혹행위로 일어난것만으로도 피가 끓고 살이 떨리는데 그로 인해 생긴 죽음조차 책임지지 않는단 말인가?
군의 가혹행위는 당연한 일이란 말인가..
나라를 대표하는 이명박 대통령. 당신이 나라의 책임자라면 나라에 바쳐 목숨잃은 아들들의 책임은 당신의 몫이 아닌가 가슴속같이 파고드는 고통을 하소연 할곳 없는 국민의한사람. 아니, 이렇게 이렇게 무식한 아버지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구한다.
아래 주소엔 사건의 전말과 인터뷰, 노소령과 한현우 상병의 동기들이 전역한 후에나 말할수 있었던 사실들이 방송에 나옵니다
먼저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저의 글을 보시고 많은 질책과 격려, 위로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글들 중에서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 이런글을 올렸을까 궁굼해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에 답을 할까합니다
총기사고후 국군 수도병원에서 45일간 중환자로 있다가 사망하였고 그 충격에 너무 억울하여 국가 인권위원회와, sbs뉴스추적, 보훈처등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번의 좌절도 경험했지만 이대로 놓을수 없었습니다.. 제 자식을.. 놓을순 없었습니다
아직도 저희 어머니인 팔순의 노모는 돌아올수 없는 손자를 기다립니다.
“제대할때가 훨씬 지났는데 왜 안오노”
“현우는 군대가서 전화한통도 없노” 라며 서운한 기색의 어머니 앞에서
차마 손자가 죽었으니 기다리지 말란말을 전할수가 없었습니다
자식잃은 고통만큼 손자를 잃은 고통이 클것을 알기에 차마 말씀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왜 이런고통에서 살까.. 지독한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어 죽도록 정말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했고 나 또한 국가의 부름앞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내 자식또한 그 부름에 아무 조건없이 따라 섰을뿐인데.. 그저 남자로.. 태어난것이 죄인가..군대를 가는게 죄인가 싶습니다
다시한번 대통령께 묻습니다
역대 대통령중에 제일 많이 외국을 방문하며 무엇을보고 알고 왔는지 입으로만 선진국.. 입으로만 인권이라..
걸핏하면 많은 참모들 앞세워 시장가서 상인들과 악수하고 특정인들을 골라 청와대로 불러모아 만찬이나 즐기는 당신은 알고 있는가..
군에서는 구타와 가혹행위로 죽어가는 어린병사들의 원통함을..
당신을 들리는가 죽은 자식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하는 부모형제들의 절규를..
군이라는 보호자 없는 닫힌 공간안에서 고한현우 상병은 수기사 헌병으로 근무하여 선임병및 지휘관인 노태우 소령(헌병대장)의 계급과 권력을 이용하여 폭행, 가혹행위로 인해 총기사망하였다. 누구하나 헌병대장이란 막강한 권력앞에 수사는 그저 책임지는 사람없이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억울하다 하여도 ‘저러다 말겠지’.. 파르르 끓는 냄비근성이라 비웃겠지..
사회의 폭행문제는 경찰도 나서고 검찰도 나서는데 어찌하여 군의 폭행과 협박에는 침묵하고 쉬쉬사건을 덮는것인가. 군인은 사람도 아니고 이나라의 국민도 아니기에 보호받지 못하는 것인가
무식한 아비는 잘모른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나의 아들의 죽음을 위로할수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 나라의 군에
서 내린 가혹행위의 처벌이 사람을 가려 처벌한다는것을 알았다. 가혹행위로 인해 군의 수많은 젊은 병사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을 향해 분노의 방아쇠를 당긴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말한다.
백날 글을쓰고 신문뉴스에서 떠들어도 들은척도, 닿지도 않겠지만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직접 전할수 있도록..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한다.
여러분. .
이 글로 인해 쏟아지는 그 어떤 비난도 그 어떤 조롱도 그 어떤 문제도 감수하고자 합니다. 저는 아비입니다. 그까짓 욕도, 그까짓 비웃음도, 좀 당하면 어떻습니까. 나의 아들의 일인것을..
무식한 아비는 호소합니다. 무식하여 이런방법밖에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부디 이 말이 닿을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아무도 관심갖지않고 묻혀지기만 하는 죽음앞에 진실을 찾아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죽어도 나몰라라 하며 자살자로 치부해버리는 불명예를 씻을수 있도록 여러분이 좀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저 관심이면 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신이 한현우 상병이라면
이명박대통령 당신이 한현우 상병이라면!!
전 경남 통영 작은 도시에 사는 고 한현우 상병의 아버지입니다
저는 자식을.. 군지휘관인 노태우 소령과 선임병의 수차례 구타와 폭언으로 인해 전역을 6개월 남기고 총기사망하여 잃었습니다
선임병은 전투화를 닦지 않았단 이유로 제 아들인 한현우상병을 경비실에 가두고 목에 송곳을 대며
“우리집은 잘살아서 너같은거 하나 죽어도 우리집에서 알아서 해 줄것이다”라며 협박과 구타를 하였고 그로인해 제 아들 한현우 상병은 병원에 입원하여 두번에 걸쳐 수술하고 8주 입원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에게는 군에서 입원하는 동안 연락 한번 오지 않았고 퇴원후엔 지휘관인 노소령은 이해못할 행동들을 한현우 상병에게 해왔습니다
많은 병사들이 밥을 먹고 있는 자리에서 한현우 상병의 머리를 때리며
“맞은것도 잘못이다 영창에 보내겠다”고 협박했고 오히려 맞은 한현우 상병의 외출, 외박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 이해할수 없는 노소령의 행동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전역한 한현우상병의 동기들과 수사관의 조사로 밝혀진 이야기이지만 선임병의 구타사건이 있던 그 당시에 노소령의 중령 진급에 문제가 될수 있어 일명 ‘괘씸죄’로 한현우 상병을 괴롭혀 왔던 것입니다.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수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다쓸수가 없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게 노소령의 괴롭힘이 시작되었고 계속적으로 외박, 외출금지에 협박, 폭언등의 괴롭힘을 당하다 결국 한현우상병은 짧은 글로 유서에
“대장(노소령) 개XX 두고 보자. 행보관님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방아쇠를 당기기까지 한현우 상병은 피할수도 도망갈수도 없는 현실에 죽음만이 탈출구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일개 사병인 자신이 계급이 명확한 군에서의 지휘관이고, 대장인 노소령에게 손끝 만큼의 힘도 미치지 못한다는것을 잘알고 있고 어떠한 불만도 억울함도 표출할 방법이 없자 결국 그 분노가 자신을 향하여 방아쇠를 당긴 것입니다
‘나는 피해자였는데..맞은것은 나인데..왜 내가 이런일을 당해야하는 거지?’ 라는 억울한 마음.. 피해자인 자신에게 내려진 합당치 못한 처벌, 폭언, 협박..위협적인 태도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지휘관..
힘들고 긴장된 그 현실속에 6개월 남은 군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참을 수 없을만큼 고통받았던 것입니다
요즘, tv를 보고 범죄나 폭력등으로 나와 똑같이 자식을 잃은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도 저들은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대책을 강구하고 위로하며 가해자의 처벌이 확실시 되나 내 아들의 죽음은 허무할 뿐이었습니다.
괴롭힌 노소령은 근무지를 옮겼을 뿐이었고 항의하였으나 근무지를 옮긴것도 처벌이라며 또 다시 처벌할수 없다고 합니다
한현우 상병의 총기사고는 진급에 눈이 먼 노소령이 지휘관의 소임을 잊고 가혹행위를 주동하였음에도 불구한 것이 확실하며 그 사실은 그 사건을 담당한 수사관도
“노소령은 나쁜 사람이다. 어린사병을 죽음으로 내몬 사실에 책임져야한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수사담당 법무관도
“아버님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제 힘이 부족합니다”라며 머리숙여 사과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가혹행위로 인한 자살이라고 인정한 사건이며 참을 수없는 가혹행위에 대한 증거들이 이렇게 수두룩한데도 어찌 해볼 방법이 없었습니다
기회가 생겨 방송에서 이사건을 취재해갔는데 노소령의 모습도 방송에 나왔습니다. 내앞에선 죄송하다던 그가.......................
그때 깨달았습니다
죽은 사람만 억울하지 괴롭힌 사람들은 아무 가책이 없다는 것을..
분노했습니다. 할수 있다면 똑같이 되갚아 주고 싶었습니다.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한현우상병을 구타한 선임병의 말처럼 우리는 잘 살지 못하기에 그저 당하고만 있어야 한단말인가.
노소령처럼 사건을 담당한 법무관도 어찌해볼 도리없게 만드는 일명 윗선에 빽이라도 있었어야한단말인가..한현우 상병을 죽음으로 내몬 지휘관(노소령)에 대한 처벌이 저렇게 미약할수 있는것인가
정말 이 나라의 법이 만인에게 평등한 것이 맞는가.. 인권 인권 도대체 인권이란 무엇인가.. 있는 자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인권이란 말인가, 피해자는 계속 피해당하고 어찌 가해자의 인권은 보장받는단 말인가
어느 누구하나 군의 가혹행위는 말하지 않고 관심갖지 않는 것인가
잃어봐야 안다는말.. 이렇게 어리석은 말이 어딨습니까..
저도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누구나 자식이 생기고 아들을 둔 국민이라면 군대에 보내야합니다. 한현우 상병일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형,동생이고 조카고 친구며 하물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무관심했으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뒤늦은 아비의 후회를 보시고 느끼시고 되풀이 되지 않도록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개선될 문제에 조금의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가혹행위.. 폭력은 누구에게도 안심할수 없는 문제 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제 목소리를 저 위. 까마득히 멀고 높은 곳에 전달해 보려합니다
무식하다, 허무맹랑하다 하여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자식을 놓을수 있는 부모는 없기에 조금의 길이라도 있다면 나아가 보려합니다
이 글은 대통령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신이 한현우상병이라면 어찌하겠는가
나는 말하고 싶다. 비싼 외화 그만 낭비하시고 남은 임기를 과연 국민을 위해 무얼하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저출산 시대에 많이 낳으라고만 하지말고 죽음을 탈출구로 삼는 수많은 젊은 목숨을 지켜낼 생각을 하시길..
난 가혹행위로 인해 군에서 내자식을 잃었다. 군에서도 수많은 젊은 목숨이 군의 가혹행위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난 당신에게 면담을 요청한다. 가진자들만 상대하지말고 나같은 가진거 없는 국민에게도 귀를 기울여야하지 않겠는가.
풍족하지 못해도 어려운 시대에 하루도 쉬지않고 일하여 착하고 바르게 길러 군대에 보낸 결과가 이런건가.. 그래서 돈있고 권력있는 자들은 군대를 가지 않는건가
‘나라’에 아들을 바쳐놓고 싸늘한 주검으로 아들을 받은 부모는 그 고통을 어디에 호소하여야 한단말인가..그목소리를 들어줘야하는 것은 ‘나라’가 아닌가 군에 가는것이 대한민국 남자들의 ‘의무’라며 젊은 한창의 어린 아들들을 부모곁에서 데려가 놓고는 가혹행위로 일어난것만으로도 피가 끓고 살이 떨리는데 그로 인해 생긴 죽음조차 책임지지 않는단 말인가?
군의 가혹행위는 당연한 일이란 말인가..
나라를 대표하는 이명박 대통령. 당신이 나라의 책임자라면 나라에 바쳐 목숨잃은 아들들의 책임은 당신의 몫이 아닌가 가슴속같이 파고드는 고통을 하소연 할곳 없는 국민의한사람. 아니, 이렇게 이렇게 무식한 아버지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구한다.
아래 주소엔 사건의 전말과 인터뷰, 노소령과 한현우 상병의 동기들이 전역한 후에나 말할수 있었던 사실들이 방송에 나옵니다
http://vod.sbs.co.kr/player/vod_player.jsp?vodid=V0000010097&order=DESC&cPage=1&filename=cu0011e0046200&mode=
첫번째글 올린 글 이후에 한현우 상병아버지의 글
저는 이명박 대통령 당신이 한현우 상병 이라면 글을 올린 고 한현우 상병의 아버지 입니다
먼저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저의 글을 보시고 많은 질책과 격려, 위로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글들 중에서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 이런글을 올렸을까 궁굼해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에 답을 할까합니다
총기사고후 국군 수도병원에서 45일간 중환자로 있다가 사망하였고 그 충격에 너무 억울하여 국가 인권위원회와, sbs뉴스추적, 보훈처등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번의 좌절도 경험했지만 이대로 놓을수 없었습니다.. 제 자식을.. 놓을순 없었습니다
아직도 저희 어머니인 팔순의 노모는 돌아올수 없는 손자를 기다립니다.
“제대할때가 훨씬 지났는데 왜 안오노”
“현우는 군대가서 전화한통도 없노” 라며 서운한 기색의 어머니 앞에서
차마 손자가 죽었으니 기다리지 말란말을 전할수가 없었습니다
자식잃은 고통만큼 손자를 잃은 고통이 클것을 알기에 차마 말씀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왜 이런고통에서 살까.. 지독한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어 죽도록 정말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했고 나 또한 국가의 부름앞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내 자식또한 그 부름에 아무 조건없이 따라 섰을뿐인데.. 그저 남자로.. 태어난것이 죄인가..군대를 가는게 죄인가 싶습니다
다시한번 대통령께 묻습니다
역대 대통령중에 제일 많이 외국을 방문하며 무엇을보고 알고 왔는지 입으로만 선진국.. 입으로만 인권이라..
걸핏하면 많은 참모들 앞세워 시장가서 상인들과 악수하고 특정인들을 골라 청와대로 불러모아 만찬이나 즐기는 당신은 알고 있는가..
군에서는 구타와 가혹행위로 죽어가는 어린병사들의 원통함을..
당신을 들리는가 죽은 자식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하는 부모형제들의 절규를..
군이라는 보호자 없는 닫힌 공간안에서 고한현우 상병은 수기사 헌병으로 근무하여 선임병및 지휘관인 노태우 소령(헌병대장)의 계급과 권력을 이용하여 폭행, 가혹행위로 인해 총기사망하였다. 누구하나 헌병대장이란 막강한 권력앞에 수사는 그저 책임지는 사람없이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억울하다 하여도 ‘저러다 말겠지’.. 파르르 끓는 냄비근성이라 비웃겠지..
사회의 폭행문제는 경찰도 나서고 검찰도 나서는데 어찌하여 군의 폭행과 협박에는 침묵하고 쉬쉬사건을 덮는것인가. 군인은 사람도 아니고 이나라의 국민도 아니기에 보호받지 못하는 것인가
무식한 아비는 잘모른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나의 아들의 죽음을 위로할수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 나라의 군에
서 내린 가혹행위의 처벌이 사람을 가려 처벌한다는것을 알았다. 가혹행위로 인해 군의 수많은 젊은 병사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을 향해 분노의 방아쇠를 당긴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말한다.
백날 글을쓰고 신문뉴스에서 떠들어도 들은척도, 닿지도 않겠지만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직접 전할수 있도록..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한다.
여러분. .
이 글로 인해 쏟아지는 그 어떤 비난도 그 어떤 조롱도 그 어떤 문제도 감수하고자 합니다. 저는 아비입니다. 그까짓 욕도, 그까짓 비웃음도, 좀 당하면 어떻습니까. 나의 아들의 일인것을..
무식한 아비는 호소합니다. 무식하여 이런방법밖에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부디 이 말이 닿을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아무도 관심갖지않고 묻혀지기만 하는 죽음앞에 진실을 찾아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죽어도 나몰라라 하며 자살자로 치부해버리는 불명예를 씻을수 있도록 여러분이 좀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저 관심이면 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