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막 살인사건 !!! ★★★

완전 무섭다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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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귀가하던 회사원  A씨(28세)가 수원시 팔달구 지동의 한 길목에서 술취해 담배피고 있던

조선족 우모씨(42세)와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욕하고 싸우다가

우모씨가 A씨의 목을 조른 상태로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서 성폭행을 당했고 ,

22시 50분경 우모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자신이 갇힌 방문을 안에서 잠근 뒤112로 신고하여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며 구해달라고 요청하는 가운데 112 신고센터 직원이 정확한 주소를 묻는 과정에서 전화가 끊겼다고합니다.

 

 신고 받고 난 후, 수원 중부경찰서에서 경찰관 30여명을 출동 시켜 핸드폰 위치를 잡은 기지국 300~500를 뒤졌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영장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불이 켜진 숙박업소 , 가정집을 위주로 탐문을 하였고 그 사이 우모씨는 A씨를 둔기로 내려 치고 본인의 자택 화장실에서 A씨의 시신을 10개로 토막내어 여행용 가방과 비닐봉지에 나누어 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 발생 10시간 뒤 현장 부근을 탐문하던 경찰이 한 상가 주인으로 부터

근처에 부부싸움을 하는지 여자가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만 계속적으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것을 듣고 수사범위를 좁혀 상가 옆 건물 1층 다세대 주택을 탐문하여 13시간만인 오전 11시 50분 경에 우모씨를 체포했다고 합니다.

 실제 범행 장소도 A씨가 지목한 지동초등학교에서 60m 정도 거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로 가는 길목으로 신고 내용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녹취록에 보다 싶이 반복적인 질문 보다는 피해자에게 휴대폰으로 계속적인 위치 파악이 가능하도록 행동사항을 가르쳐 주었다면
또, 조금만 더 신속 대응했더라면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어깨 부딪힌걸로 이렇게 토막 살인 까지 갈 수 있는 현실이 무섭기도 하고,
믿었던 경찰의 늦장 대응과 법적으로의 탐문수색의 한계 등이 안타깝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