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신고 상황 녹취록> # 112 : 112경찰입니다. 말씀하세요. 신고자 : 예 여기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요. 저 지금 성폭행 당하고 있거든요. 112 : 못골놀이터요? 신고자 : 예.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 어느 집인지 모르겠어요. 112 : 지동요? 신고자 : 예 지동초등학교 좀 지나서 못골놀이터 가는 길쯤으로요. 112 : 선생님 핸드폰으로 위치조회 한 번만 해볼게요. 신고자 : 네. 112 : 저기요, 지금 성폭행 당하신다고요? 성폭행 당하고 계신다고요? 신고자 : 네네. 112 : 자세한 위치 모르겠어요? 신고자 :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가기 전. 112 : 지동초등학교에서. 신고자 : 못골놀이터 가기 전요. 112 : 누가 누가 그러는 거예요? 신고자 : 어떤 아저씨요. 아저씨 빨리요 빨리 . 112 : 누가 어떻게 알아요? 신고자 : 모르는 아저씨예요. 112 : 문은 어떻게 하고 들어갔어요? # (긴급공청) 신고자 : 저 지금 잠갔어요. 112 : 문 잠갔어요? 신고자 : 내가 잠깐 아저씨 나간 사이에 문을 잠갔어요. 112 : 들어갈 때 다시 한 번만 알려줄래요. #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 신고자 :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112 :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요.
지난 1일 수원 주택가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납치 토막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의 늑장대응이 분노를 사고 있다. 6일 경찰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A(28)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58분께
경기지방경찰청 112센터에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A씨는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 데 지금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가기 전.."이라고 장소를 알려줬다. 경찰이 "누가 그러느냐, 문은 어떻게 하고 들어갔느냐"고 묻자 A씨는
"어떤 아저씨요. 잠깐 아저씨 나간 사이에 문을 잠갔어요"라고 했다. 이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경찰이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번만 알려주세요"라고 물었으나
더 이상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 접수 13시간 만인 다음날 오전 11시50분께 중국동포
우모(42)씨의 집에서 심하게 훼손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10여분 만에 형사기동대 30여명이 출동해
수원토막살인사건 철저히 검증해야하는 이유
<피해자의 신고 상황 녹취록>
# 112 : 112경찰입니다. 말씀하세요.
신고자 : 예 여기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요. 저 지금 성폭행 당하고 있거든요.
112 : 못골놀이터요?
신고자 : 예.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 어느 집인지 모르겠어요.
112 : 지동요?
신고자 : 예 지동초등학교 좀 지나서 못골놀이터 가는 길쯤으로요.
112 : 선생님 핸드폰으로 위치조회 한 번만 해볼게요.
신고자 : 네.
112 : 저기요, 지금 성폭행 당하신다고요? 성폭행 당하고 계신다고요?
신고자 : 네네.
112 : 자세한 위치 모르겠어요?
신고자 :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가기 전.
112 : 지동초등학교에서.
신고자 : 못골놀이터 가기 전요.
112 : 누가 누가 그러는 거예요?
신고자 : 어떤 아저씨요. 아저씨 빨리요 빨리 .
112 : 누가 어떻게 알아요?
신고자 : 모르는 아저씨예요.
112 : 문은 어떻게 하고 들어갔어요?
# (긴급공청)
신고자 : 저 지금 잠갔어요.
112 : 문 잠갔어요?
신고자 : 내가 잠깐 아저씨 나간 사이에 문을 잠갔어요.
112 : 들어갈 때 다시 한 번만 알려줄래요.
#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
신고자 :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112 :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요.
지난 1일 수원 주택가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납치 토막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의 늑장대응이 분노를 사고 있다.
6일 경찰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A(28)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58분께
경기지방경찰청 112센터에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A씨는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 데 지금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가기 전.."이라고 장소를 알려줬다.
경찰이 "누가 그러느냐, 문은 어떻게 하고 들어갔느냐"고 묻자 A씨는
"어떤 아저씨요. 잠깐 아저씨 나간 사이에 문을 잠갔어요"라고 했다.
이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경찰이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번만 알려주세요"라고 물었으나
더 이상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 접수 13시간 만인 다음날 오전 11시50분께 중국동포
우모(42)씨의 집에서 심하게 훼손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10여분 만에 형사기동대 30여명이 출동해
기지국 300~500m에서 탐문수사를 벌였다고 밝혔으나
장소까지 알려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도 이를 막지 못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사고 반경 5km 내의 경찰 관련 시설 밀집도
수원이 결코 경찰관련 시설이 적은편이 아닙니다
경기도 경찰을 총괄하는 경기지방경찰청까지 있으니깐요
거기에 자세히보시면 근처에 기동중대까지 있군요
자기 자신들이 움직이기 싫다면
100여명이 넘는 기동중대원들을 순찰보내 찾아도 되련만..
그리고 지동이라는 동네가
상가 밀집지역이라 주택가가 별로 없는것을 생각하면
더더욱더 문제가 잇군요
이런 일마저 사소하게 넘기고 관할서에 책임을 떠넘기고
자기 자신들의 일조차 해결하지 못하면서
수사권 독립을 외쳐대는 경찰들
확실한 책임을 확실히 물어야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