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교통사고로 목을 다쳐 근처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전 연락받고 그 다음날아침 서둘러 병원엘 갔어요 생각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으셨어요 타고 가던 택시가 앞차 두대를 연달아 들이받아 승객였던 엄마는 조수석이라 그 부상의 정도가 심했대요 목뼈 어긋나고 무릎아래 멍들고 심하게 붓고 정수리도 부어 손만 닿아도 아파하시는데......... 머리를 살짝 감겨드리고 친정에 들러 아빠드실 밥해놓고 집으로 돌아왔죠 근데 남편, 전화만 달랑 한번 드리고 며칠이 지나도 바쁘다며 문병갈 생각을 안하대요 그래서 이틀지난 오늘 애들 데리고 다시 친정엘 왔어요 친정과는 두시간 거리라 지하철 갈아타면 좀 번거로워도 엄마가 심하게 다치셨으니 자주 들러야겠다 생각했죠 하지만 오늘 토욜인데도 여전히 갈생각안하고 무뚝뚝하게 다녀오라는 남편 저하고 최근 며칠전 좀 다툰적은 있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요 싸운건 싸운거도 도리는 해야죠 전 싸워서 앙금이 있을지라도 시부모님 아프시면 바로 병원모셔다 드리고 시댁가 일 거들어드리거든요 이건 왠지 형평성에 어긋나고 남편이 저희 친정을 엄청 무시하는 태도로밖에 안보여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인 저와 딸에 대해 분명한 선을 그어요 전 그런 냉정함에 떄때로 서운하지만 친정엄만 정이 많으셔서 사위를 아들못잖게 애달파해요 얼굴이 좀 안되보이면 제게 신경좀 써주라며 타박하는 정말 속깊은 장모님인데.......... 친정에 와 속상한 맘에 타자 두드려요 바쁘다는게 이유는 될수 없잖아요 자기사업이라 자리비우기 힘들긴하지만 너무 서운합니다 73
교통사고당한 엄마문병안가는 남편
친정엄마가 교통사고로 목을 다쳐
근처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전 연락받고 그 다음날아침 서둘러 병원엘 갔어요
생각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으셨어요
타고 가던 택시가 앞차 두대를 연달아 들이받아
승객였던 엄마는 조수석이라
그 부상의 정도가 심했대요
목뼈 어긋나고 무릎아래 멍들고
심하게 붓고 정수리도 부어
손만 닿아도 아파하시는데.........
머리를 살짝 감겨드리고
친정에 들러 아빠드실 밥해놓고
집으로 돌아왔죠
근데 남편, 전화만 달랑 한번
드리고 며칠이 지나도 바쁘다며
문병갈 생각을 안하대요
그래서 이틀지난 오늘 애들 데리고
다시 친정엘 왔어요
친정과는 두시간 거리라 지하철
갈아타면 좀 번거로워도
엄마가 심하게 다치셨으니
자주 들러야겠다 생각했죠
하지만 오늘 토욜인데도
여전히 갈생각안하고
무뚝뚝하게 다녀오라는 남편
저하고 최근 며칠전 좀 다툰적은 있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요
싸운건 싸운거도 도리는 해야죠
전 싸워서 앙금이 있을지라도
시부모님 아프시면 바로 병원모셔다 드리고
시댁가 일 거들어드리거든요
이건 왠지 형평성에 어긋나고
남편이 저희 친정을 엄청 무시하는
태도로밖에 안보여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인 저와
딸에 대해 분명한 선을 그어요
전 그런 냉정함에 떄때로 서운하지만
친정엄만 정이 많으셔서
사위를 아들못잖게 애달파해요
얼굴이 좀 안되보이면 제게 신경좀 써주라며
타박하는 정말 속깊은 장모님인데..........
친정에 와 속상한 맘에
타자 두드려요
바쁘다는게 이유는 될수 없잖아요
자기사업이라 자리비우기
힘들긴하지만 너무 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