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은 패스.. 글쓰기 강의를 들어도 제목을 어떻게 달아야할지 모르겟으니....

미쓰시크2012.04.08
조회147

나님과 너님은 알고지낸지 이제 3개월이 지나감..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지금 나님옆에 너님이 없기 때문에

 

음슴체를 쓰겐숨..

 

ㅎㅎ

 

이제 갖 20살이 된..

 

신입생인 나님과 너님..

 

나님은 대학 원하지도 않은데 와서 수능공부 다시한다고

 

학과 전공공부 하면서 수능공부하는 어떻게 보면

 

정신나간 나님..

 

너님은 대학.. 원하지는 않았지만 과를 원하는 대를 갔고 나름 만족하면서

 

학생회 생활 동아리 생활 잘 꾸려가고 있는

 

나름 학교생활 잘 적응한 너님...

 

우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음..

 

기차로 3시간 거리임..

 

근데 내가 기차타러 나가려면 버스로 40분을 가야하니깐..

 

근 4시간?

 

그래서 어떻게 자주 만날수도 엄슴..

 

나님은 너님 핸드폰 요금 많이 나온다고 걱정해서

 

전화많이 안쓰려고 하지만.. 너님은 그게 아닌가봄..

 

자꾸 목소리 듣고싶다고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함..

 

그래서... 우린 늘 너님 요금 들어오고 3일만에 전화요금을 다 써버림..

 

나님.. 스맛이 아님..ㅠㅠ

 

수능공부 다시하겟다고 스맛이길 포기함..

 

사실 수능끝나고는 스맛살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그런데!! 수능끝나고 교실을 가니..ㄷㄷㄷ 이게뭔 시츄에이션?

 

이런 친구님들 왜 다들 반틈이 넘는 인원이 갤투를 뙇!!

 

ㄷㄷ 나님.. 나님이 갖고 잇는거가 다른 사람이 많이 갖고 잇는거

 

그런거 시러함.

 

그래서 갤투를 과감히 포기..

 

그날부터 인터넷을 데리고 살앗음..

 

에그에 갤플을 들고 다닐까

 

아니면 곧 갤쓰리나온다는데 기다릴까..

 

나님은 그랫음 똑같은거 가지고 다니는 바에야

 

차라리 조금 오랫동안이지만 기다렷다가 신기한거 들고다니겟다고..

 

ㄷㄷㄷㄷㄷ

 

친구님들보면 나님은 정말 대단한 여자라고 함..

 

무튼 나님은 피쳐폰임..

 

그래서 우리는 스카이프도 마이피플도 이용하지몬함..ㅠㅠㅠ

 

슬픈 나님너님..

 

나님이 기숙사올라와서 생활해서..

 

나님 요금 다쓰면 요금충전해서 쓰고 충전 제한걸리면 이제 우리는..

 

너님 집전화로 전화함..

 

너님 어머님.. 무서우심..

 

너님은 어머님께 나님을 드러내는걸 아직은 꺼려함..

 

솔직히 나도 무서움..

 

너님이 아들 하나라.. 어머님께서 대게 귀하게 키우심..

 

그래서 내가 더 무서움..

 

어머님 몰래 집전화써서..

 

요금이 왕창 나와서 우리 너님 혼낫다고 함..

 

그래도 꿎꿎이 집전화로 통화하는 너님 나님..

 

아,, 너무 지루한거같다..

 

그래도 나님이 할말은 다 쓸거임..ㅋ

 

무튼 우리.. 너님은 알바를 하심...

 

수능끝나고부터 미피에서 피자도우 만드는 일을 하심..

 

수능끝나고 입학전까지는 매일매일햇는데..

 

입학후부터는 주말에만 함..

 

가끔씩 배달도 나간다고함..

ㅋㅋㅋㅋㅋ

 

배달...ㄷㄷ 나 시러함

 

너님 배달하면 안됨..

 

오토바이타는거 시름..

 

아무리 조심히 탄다고 하지만 그래도 너님이 오토바이타는거 나님은 너무 시름..

 

그런데 할수 없지 아늠..

 

무튼 알바를 함...

 

그뒤로 부모님 용돈 안주신다고 함..

 

핸드폰 요금도 알바비에서 나간다고 함..

 

미안해 죽겟음..

 

나님은..

 

솔직히 좋은 대학교는 다니고 잇지 않음..

 

나름 수도권이고 이름잇는 학교지만 그래도 캠퍼스임 그게 무지 쪽팔림

 

나님 그래서 말 잘 안하고 다님

 

근데 거기다 나는 4년장학생임..

 

나님친구님들은 모름..

 

그래서 가끔씩 등록금 이야기 나올때 돈이야기 나올때 나 이해가 안감..

 

나님은 어떻게 말하면 풍족한 집에서 살앗음..

 

우리집 그래도 내가 사는동네에서는 거기산다고 말하면

 

친구님들 다 우리집 부자라고 함

 

근데 아님 난 앎.. 우리아빠 무지 힘드러함

 

빚때문에..

 

아파트 빚때문에 요즘 매일 나에게 전화해서 힘들다고 말함..

 

하지만난 지금 할수 잇는게 공부열심히 하는거 밖에 엄슴..

 

난 돈 들어가는 구멍임 정말..

 

한학기 휴학하고 기숙학원 들어갈건데..

 

기숙학원 비용이 또 장난아니지 않음?

 

무튼 우리집은 이럼..

 

근데 우리아빠 또 남들처럼 돈 못쓰고 사는거 시러함..

 

그래서 나님..

 

한달 용돈 백만원 줄까 생각햇다함..

 

처음에 십마넌준다고 막 그래서

 

나님 돈벌려고 알바,, 과외 막 알아보고 그랫음

 

그러더니 아빠가 돈준다고함..

 

올라가기 이틀전..

 

날 식탁에 앉혀놓고는

 

현금 오십마넌 뽑아서 나님에게 직접 주심..

 

잘 쓰라고

 

어떻게 쓰는지 보고 다음번에 얼마줄건지 어떻게 줄건지 결정하시겟다고..

 

그러더니 나님 솔직히..

 

그 오십마넌 관리하기 그랫음..

 

그래서 모두 엄마 드림..

 

엄마 그돈 적금통장에 넣어두심..

 

나님 그뒤로 내가 갖고잇던 이십마넌 들고 올라왓다가

 

책값이랑 교통비등등 쓰고

 

나니 돈 없음..

 

내려가려고 보니 돈이 부족해서 돈 붙여달라고 전활햇더니..

 

난 삼마넌만 붙여달랫더니

 

우리 아빠 삼십마넌 붙여주심..

 

그돈..

 

이주갓나??

 

무튼 요즘은 일주엘이 십오마넌씩 붙여주심..

 

근데 난 핸드폰 요금 따로내주심..

 

이런거 너무 시럿음..

 

너님은 스스로 돈벌어서하는데 나님은 부모님이 다 주시고 다 내주심..

 

나님은 돈걱정할 필요가 없음..

 

나님은 그래도 이런거 너님한테 다 말함..

 

그래서..

 

이번에 우리 얼굴보려구 만낫을때

 

너님 올라온다는거 내가 막음..

 

나님이 감..

 

너님 나님만나러 오면 돈듦.. 나님 그런거 시름..

 

차라리 나님이 돈 쓰구 말지..

 

우리 너님..

 

나님한테 너무 미안해함.. 그래도 나님 너무 조음..ㅎㅎㅎㅎ

 

너님이 너무 조음..

 

무튼 너님 만나러 갓는데

 

나님은 금요일 공강임..

 

너님.... 2시부터 4시까지 수업인숨..

 

어떻게 할까 하다가..

 

기차표예매를 못해서 3시도착 하는걸로 갓움..

 

나님 4시에 보자고 역근처 둘러보라고 햇음..

 

나님 놀랫움..

 

너님동네 역근처 짱임..

 

완전 지하상가 개잘되잇음..

 

나님사는 동네 지하상가는 그렇게 잘되잇는거 아님..

 

지금 사는 동네는 가난해서 아예 지하상가가 없음 걍 촌동네임

 

무튼 나님은 너님 동네 지하상가 구경하고 극장 구경하다가

 

근처 앤젤리너스갓음..

 

비싸긴 햇지만 카페모카 한잔 시켜놧더니 완전마는거임 양이..

 

그거 한잔들고 이층올라가서

 

앉아서 나님 커피한잔두고 책을 읽엇음..

 

장작 1시간 30분동안..

 

너님 수업끝나고 동아리방가서 누님 생일 축하드린다고 하고는

 

바로 나님에게 달려옴..

 

너님 엔젤리너스와서 나님찾느라 전화하는데 나님 전화 안받음..

 

못찾으면죽여버리려고

 

근데 못차즘.. 결국 정리하고 나님이 내려감..

 

너님.. 미안하다고 계속 빎..ㅋㅋㅋ

 

나님 화 안낫는데..

 

뭔가 오래기다리면 화나는데..

 

커피한잔시켜놓고 커피마시면서 책을 읽고 잇는 나님 모습을 생각하니 나님 너무 좋앗음..

ㅎㅎㅎㅎ

 

그래서 화같은거 나지 않앗음

 

무튼 너님 나님 화낫을까봐 속조렷나봄..

 

나님이 화나면 정색타면서 좀 그러니간..

 

근데 또 나님이 웃는상이 아님..

 

그래서 그런지 너님 자꾸 미안하다고 그러고 웃으라고 함..

 

나님.. 웃으라고 하면 웃음..

 

아.. 근데 너님... 자꾸 날 처다보는거임..

 

우리는 키차이가 무지 마니 남..

 

너님키 182 나님키 153////

 

무튼 머리하나더차이남..

 

근데 처다봄 다꾸..

 

길가다가 처다보고 가면서도 처다보고 앉아서도 처다보고..

 

나님 뻘쭘함 자꾸 왜 처다보냐구 하니깐..

 

너님...미안하다고함

 

나님 화안낫다고 계속 반복함

 

이말 한 열번은 더한거가틈..

 

나님 타이타닉을 안봄 지금까지..

 

그래서 우리 타이타닉보기로햇는데 시간이 안맞음..

 

타이타닉이 5시 10분 시작이엇는데

 

너님이 5시30분에 와서..

 

무튼 어떻게 할까하다가

 

건축학 개론보자고함.. 너님 전공이 건축임..

 

아버님도 건축하심.. 나님.. 집짓는거 좋아함..

 

우리아빠가 나이들면 한옥팬션사업한다고 땅사놈

 

그이후로 한옥 관련되서 막 알아봄

 

나도 관심이 생김

 

그런데 너님 전공이 건축이고 한옥 사랑한다함

 

그래서 든 동아리도 한옥동아리고 한옥관련 전공잇는데가 그 대학이라서 그대학갓다가고함

 

우리 너무 마즘..ㅋㅋ

 

그래서 건축학개론보는데 나님 신남..ㅎㅎ

 

너님한테 막.. 그전부터 집지어달라고햇음

 

영화보면서 막 너님 설명해줌

 

저건 지적도고 집을 지으려면 저러케 해야되고 막 이런거..

 

나무깍는 작업하는거 나오는데

 

너님이 동아리에서 맡은 일이 저거라고

 

너님이 든 동아리는 일년에 한옥을 한채씩 지음..

 

무튼 그러고 우리 영화보고 나오니깐 여덜시 일곱시 사이?

 

그래서 밥먹으러 감..

 

난 꼭 이런거 애매해서 시름..

 

그래섯 나님 친구들도 그런거 시러험..ㅋㅋ

 

-머먹을래?

-몰라

 

-뭐할래?

-몰라

 

나님 항상 이럼..

 

솔직히 멀 해야할지 멀 먹어야할지 모르겟음

 

머먹을지도 두개 골라놓고 결정하는데 이십분 걸림..ㅋㅋㅋㅋ

 

너님 나님때문에 화남..

 

너님은 오랜만에 본 나님이 먹고싶은거 나님 먹이고 싶은데

 

나님은 머 먹을지 몰라하고

 

시러하는거 너무 마느니..

 

나님.. 이상함... 나님은 이럼.. 솔직히 노래방가고 술마시는것보다

 

도서관가서 공부하는게 책읽는게 좋고..

 

햄 맛살 들어간거 시러함.. 그래서 학식 먹다가도 햄 맛살 나오면

 

다 골래내고 먹음..

 

고등학생때부터 그랫음..

 

나님친구들 완전 시러함 그래서 나님한테 항상 머라고 햇음

 

볶음밥에서 햄골라내는거 보고 완전머라고함

 

부대찌게에서 햄골라내면 복나간다고 그만하라고 막머라고함..

 

근데 더더욱 그러는건 해물 들어간건 아예 안머금

 

생선 완전조아햇음..

 

원전터지고 나서 생선 안머금..

 

나님 과자도 안머금

 

과자 라면 해물 햄 맛살 이런거 안머금

 

먹을수는 잇지만 시러함..

 

토하지는 않지만 시러함..

 

무튼 그럼

 

그래서 우리 메뉴고르는데 완전 오래걸림..ㅋㅋㅋ

 

결국 닭갈비 먹으러 갓음

 

너님이 그전에 가본곳이라고 같이 갓음..

 

가서 나오기 기다리는데..

 

나님은 재빠름..ㅋㅋㅋㅋ

 

너님 핸드폰 만지고 잇을동안..

 

식탁에 올려논 지갑을 구경하는척 나님 백속에 너음..

 

그리곤 주지 않앗음..

 

계산한다고 지갑주라는데 내체크카드를 줫음..

 

지갑달라고 하는데 내가 백들고 나와버렷음..

 

계산하고 핸드폰에 카드썻다고 문자날라와서

 

가게앞에 나와서 나님찾고 잇는 너님을 보고 나님은 너님에게 갓음

 

너님이 나님에게 한 한마디..

 

'쿨하네'

 

ㅎㅎ 나님 완전 쿨함..

 

우리 이랫음..

 

지하철 타고 무슨 공원으로 향함..

 

너님 동네 공원 완전마늠..ㅋㅋㅋㅋ

 

큰공원들..

 

그공원 옆은 무슨 테니스장 야구장 축구장 수영장 이딴거 잇엇음

 

놀이공원도 잇음..ㅋㅋ

 

우린 밤에 벚꽃을 볼 목적이엇음

 

너님이 벚꽃은 밤에 보는게 멋잇다고/.

 

ㄷㄷㄷ 벚꽃 안피엇음..

 

너무 추웟음 사실 요즘

 

근데 나님은 윗동네 잇다가 아랫동네 가니 완전 조앗음

 

따뜻함..ㅋㅋ

 

너님 춥다고 막 칭얼댐..

 

나님.. 추운데 바람부는데 너님 데리고 벤치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함..ㅎㅎㅎㅎ

 

우린 찜질방 갈 생각이엇음..

 

너님 스맛폰을 뙇!!

 

검색햇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찜질방... 여러곳 나옴.. 젤 가까운 곳 갓음.. 2군데나

 

네이버 다음 검색이 뻥을 쳣음..

 

결국 공원쪽에서 지하철 타고 다시 시내쪽으로 나옴..

 

시내쪽에 찜질방이 잇을리가 엄잖슴??

 

한 20분은 걸엇음..

 

찜질방 찾겟다고...

 

너님 너무 힘들엇나봄..

 

나님은 다행히 운동화신고 나가서 하나도 힘들지 않앗음 다리도 안아팟음..

 

숨이 찾을뿐..

 

너님 달래면서 우리 계속 찾앗음..

 

큰길로 나와서 걷는데 다들 막 몇십층 되는 빌딩만 나올뿐임..

 

너님 피곤하다고 자꾸 그냥 보이는 숙박시설 가자고 함..

 

나님 솔직히 너님 이러니깐 무서웟음..

 

너님.. 내 손도 잘 못잡음..

 

그래도 너님도 남자라서 무서웟음..

 

그래서 꿎꿎이 찜질방 가자고 우김..

 

큰길나와서 걷는데 찜질방이 있을리가 없으니..

 

나님이 너님 집근처 찜질방 가자고 그럼..

 

너님이 곧 할증붙는다고 택시요금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함..

 

그래도 찜질방 안가는것보다 낫다고 너님 손붙들고 택시를 탐..

 

너님.. 택시타고 나서 너무 피곤해함..

 

솔직히 11시다되서 택시를 타는 손님들... 그것도 남녀둘이..

 

아저씨 이상하게 볼거아님..

 

나님 그런거 시럿음..

 

우린 택시타고 20분정도 갓음..

 

너님.. 택시타고 5분뒤에 손을 달라고 하더니..

 

나님이 손을 줫음..ㅋㅋㅋ

 

나님손이 아니엇음..ㅋㅋㅋ

 

달라고 햇던건 지갑을 말한거엿음..ㅋㅋㅋ

 

아, 그전에 지하철탈때 나님이 버스카드만 꺼내서 너님 손에 쥐어줫음..ㅋㅋ

 

무튼 나님은 지갑을 안줫음..ㅋㅋ

 

나님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서 줫음..ㅋㅋㅋㅋ

 

너님 이러지 말라고 막 그럼..

 

나님 그래서 그냥 웃어주기만 햇음..

 

웃고 손잡앗음..

 

너님.. 너무 피곤햇는지..

 

택시내릴때까지 나님손꼭 잡고.. 나님 낮은 어깨에 기대서 갓음..

 

내리더니.. 한마디함..

 

지갑줘.. 찜질방 비는 내가내..

 

그랫음..

 

택시비 만원이상나옴..

 

그래도 나님은 꿎꿎이 나님이 냇음..

 

찜질방비 너님이 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너님 어린가봄.. 신분증 검사하심..ㅋㅋ

 

나님 키가 작아서 그런가봄

 

무튼 검사하고 올라감..ㅎㅎㅎ

 

너님이 올라가면서 좀잇다 보자고 함..

 

찜질방이 7층이엇음

 

나님 너님이 머라고 한지 못들엇음..

 

아마 너님이 씻고 오든지 걍 오든지 좀잇다가 보자고 햇던거 가틈

 

나님 씻고갓음

 

나님이 많이 깔끔쟁이라 안씻으면 기분나쁨

 

다씻고 올라가서 전화를 햇음..

 

안바듬.. 머지 하고 막 둘러보다가 어떤 누워잇던 아저씨 한분이 일어나서

 

"나도 못알아보냐" 이랫음..

 

ㅎㅎㅎ 솔직히 잘모르겟엇음..ㅎㅎ

 

그러고 잇다가 너님 누워잇던곳에 다시 너님은 눕고 나님은 앉앗음..ㅋㅋ

 

나님이 좋아하는 쉬폰크림 가져다가 손에 다리에 바르려고 앉앗음..ㅎㅎㅎ

 

너님 갑자기 일어나더니 산소방?

글로 데리고 들어감..ㅎㅎ

 

들어가자고 나님손을 끌음..

 

들어갓음..ㅎㅎㅎㅎ

 

아저씨한분 잠자고 계셧음...

 

숨소리가 무지하게 컷음..

 

너님 눕고 나님 다시 앉아서 쉬폰크림 가져다가 바르고 너님 얼굴에도 발라줫음..ㅎㅎ

 

너님 막 처음에는 가만히 잇더니 안바른다고함..

 

나님은 궂이 실타고 하면 안함..

 

그래서 안하고 앉아잇다가..

 

나님이 계속 앉아잇으니깐..

 

너님이 누우라고햇음..

 

그래서 누웟음..

 

근데 추워서..

 

이불가져온다고 가서 이불 3개를 가져왓음..ㅎㅎ

 

하나는 나님 깔고 하나는 덮고 하난늠 너님 덮고..

 

너님은 이불 안덮고 잠.. 이런 바보!

 

이불 감아서 안고잠..ㅋㅋㅋㅋ

 

나님은 이불꼭덮고 웅크려서 잠..

 

ㄷ자 형태로..

 

이해안감??무튼난그러케 잠..

 

나님은 늘 자던대로 누웟음..

 

너님 피곤하다고 해서 나님 진심 자려고 햇음

 

그래야 내일도 노니깐..

 

근데 너님..ㅋㅋㅋㅋㅋㅋ

 

멍미

 

눈떠보니깐 나님 처다보고잇음

 

깜깜한데 너님 눈만 보임 무서웟음

 

나님 고개 뒤로 빼서 안자냐고 머라고함

 

피곤하다면서 왜안자냐고

 

너님 아무말도 안함..

 

나님..

 

아무리 연애는 해도 스킨쉽은 많이 안해봣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앎..

 

너님이 계속 그전부터 밤만되면 뽀뽀해달라고 그랫음

 

나님 절대 안해줫엇음

 

다른년이랑 첫뽀뽀한남자랑은 뽀뽀절대 안할꺼라고 막 우겻음

 

근데.. 분위기 따라서

 

내가 먼저 너님한테 뽀뽀해줫음..

 

너님 웃엇음

 

안한다면서 왜하냐고..

 

그래서 나님이 한마디 해줫음

 

"왜 싫어? 그년이 아니라서?"

 

그러고는 뒤돌아 누웟음..

 

너님.. 당황햇는지 나님을 돌리더니

 

미안하다고 햇음..

 

나님 기다리게한게 정말 미안햇나봄..

 

우리 미안하단말만 계속 하다가

 

나님이 정말 피곤하다고 자야지 내일도 논다고

 

자자고 함..

 

너님... 이런 너님!!

 

나님이 눈감은 사이에 기습뽀뽀함..ㄷㄷㄷ

 

그리고 나님 놀래서 눈뜸..

 

그러곤 또 안자냐고 막 머라고 햇음..

 

그러니깐 잔소리 듣기 싫엇는지

 

키스햇음..

 

놀랫음..나님..

 

물컹한게들어오는데..

 

놀랫음......

 

나님 놀래서 가만히 잇으니깐

 

너님이 왜가만히 잇냐고 머라고 햇음..

 

너님도 나님 키스 처음해본거 앎..

 

나님 정말 놀래서 가만히 잇엇음..

 

근데 너님.. 키스 잘함..

 

뭔가 잘함..

 

나님이 너님한테 키스 잘한다.. 누구랑 해봣어

 

이러니깐 너님.. ㄷㄷㄷㄷ

 

"너 누구랑 키스 해봣어ㄷ 내가 키스를 질하는지 못하는지 어떻게 알어"

 

이럼.. 나님 놀램

 

사실 그러치 아늠

 

처음해본 애가 잘하는 기준이 먼지 어떠케 앎?

 

우리 또 이런걸로 싸움..

 

티격태격..

 

그러다가 3시에 잔거가틈..

 

나님이 벽으로 들어가고 너님이 그옆에 누워서..

 

나님 다리위로 너님 다리올리는데 무거웟움ㄷㄷㄷ

 

잠제대로 못잠 ㄷㄷ 더워서

ㄷㄷㄷ

 

너님 다리 잘 내려가지도 아늠ㄷㄷㄷ

 

왤케 무거운지..ㄷㄷㄷㄷㄷㄷㄷ

 

나님또 잠자리가 익숙치 않아서 5시에 깻음..

 

시계확인하고는 다시 잠... 그래도 7시에 깻움..

 

일어나서 화장실갓다가 돌아다니다가 8시에 누웟음..

 

너님 잠 깻나봄..

 

모닝뽀뽀해주곤..

 

9시에 씻으러가자고 다시 자자고함..

 

나님 어쩌다 보니 누워잇다가 잠들엇나봄..

 

9시넘어서 너님이 깨서 일어낫음..

 

10시까지 씻고 나오라고 하고는 앉아서 이야기하는데

 

어떤 아저씨랑 언니랑 들어옴..

 

ㅋㅋㅋㅋ 앉아잇다가 너님

 

나보고 다리 펴라고해서

 

거기 누워잇다가 너님 놀래서

 

나님 일으키고는 가지고함..

 

10시까지 씻고 나오니 너님 없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슨 남자가 여자보다 더 오래걸림?

 

양말사야된다고 징징되는 이런 바보

ㅋㅋ

 

나님 양말 챙겨서 갓음

 

양말 사서신고 버스타고 다시 시내쪽으로 나오는데..

 

벚꽃 많이 핀곳이 잇어서

 

나랑 못간구경 어머님이랑 같이 다녀오라고

 

제촉햇음

 

너님 알앗다고 함

 

근데 나님 알고잇엇음

 

너님이 안그런척해도

 

너님 외박하는거 어머님 무척 싫어하심..

 

그리고 전화때문에 그런지..

 

너님 여자만나는거 그러니깐 나님만나는거

 

어머님 어느정도 눈치채곤 걱정하심..

 

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걱정하는 어머님이 더 걱정되서

 

너님보고 어머님모시고 벚꽃구경갓다오라고 한건데

 

이 속없는놈ㄷㄷ

 

점심겸아침먹으러 가면서 계속 내가 머라고함

 

가라고 꼭!!

 

점심먹으러 갓음

 

내가 밥먹고싶다고 햇는데

 

결국 어디어디찾다가

 

찜닭?집 들어갓음

 

나님은 안동찜닭 들어보기만햇지 먹어보진 않앗음

 

근데 그거 뭐 그냥 엄마가 해주는 닭복음 그런거엿음

ㅋㅋㅋㅋ

 

너님이 먹는사이에 나님은 너님핸드폰 훔쳐서 너님핸드폰 속 카톡 비번을 뚫고

 

어머님이 보내신 카톡 내용을 봣움..

 

역시 어머님 여자만나는거 알고계셧음..

 

신신당부하시는데 내가 미안해짐..

 

전화번호 가져옴..

 

문자나 전화 드리려고...

 

너님 이런 바보!

 

무튼 밥먹는데..

 

너님이 자기는 안동찜닭 완전좋아한다고 함

 

하루새끼 일년동안 먹을수 잇다고

 

나님 매운거 못먹음

 

너님 안맵다고 하는데 나님에게는 매웟움...

 

밥먹고 약먹고 나오는데

 

너님 여드름 트러블 투성임..

 

그래서

 

이니스프리가서

 

3만원어치 트러블 방지 에센스 사다가

 

선물로 주고

 

너님이 나님 역까지 데려다줌..

 

기차 기다리면서..

 

아쉬운 뽀뽀만 함...

 

헤어져야하는 아쉬움..

 

이건 장거리 커플의 가장 큰 문제??

 

무튼 우린 그러고는 헤어짐..

 

나 앉은 자리 옆자리에 남자앉음

 

너님 그런거 완전 시렇ㅁ..ㅋㅋㅋㅋ

 

멀 시러

 

하긴 나님도 너님 옆자리에 여자앉는거 시름..ㅋㅋㅋㅋㅋ

 

너님한테 온 문자..

 

도착하면 연락하라고

 

울고잇는 이모티콘...

 

너님..

 

역들어오고나서는 말이 없엇음..

 

이게 너님의 매력인가봄..

 

무튼 나님은 또 3시간을 기차를 타고 왓움..

 

다시 나님 학교로...

 

나님 공부하는거 방해하기 싫다고 다음달에 오지마라고 하는데

 

다음달에 우리 너님 생일이 잇음

 

나님은 너님이 머라고 해도 갈꺼임..ㅋㅋ

 

우리너님보러..

 

아..

 

알맹이없는 그냥 이야기네...ㅎㅎㅎㅎ

 

이 긴거 읽엇으면 고맙구요

 

스크롤바 내렷으면 내리느라 고생햇어요...

 

그냥 사는 이야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