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방랑기 : 수도 델리의 신고식! 인도 맛집을 찾아라!

민병문2012.04.09
조회286

인도는 정말 가공되지 않은 보석과 같은 나라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더럽고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해요.

다른 곳보다 조금 더 고생하고, 조금 더 불편한 나라.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그 아름다움에 빠져드는 나라.

 

아무에게나 다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

그러나 저 또한 처음부터 오픈마인드였던 것은 아니었으니..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던 저를 '쪼그라들게' 한 인도의 첫 도시, 첫 관문, 수도 델리!

함께 돌아보아요!^.^

(크윽.. 이미지들이 다 날라가 다시 올립니다ㅜ 이미 보셨던 분들도 수정된 부분이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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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비행기안!

역시~ 기내식부터가 다릅니다ㅋㅋ

저는 여행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생각하기에, 인도 여행하면서 특히 맛있다는 집들을 찾아다녔는데요,

스리슬쩍 맛집 탐방도 넣어보겠습니다! ㅎㅎ

그 첫번째는 비행기 안에서의 피쉬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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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호기심반 의심반 해서 먹은 피쉬커리인데, 꽤 맛있었습니다!(기내식 선택할때 채소냐 생선이냐 물어보더군요!)

안먹는 동생껏까지 제가 다 먹었더랬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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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 가벼운 충격과 함께 인도의 땅에 착륙합니다.

여기는 인도!

그렇게 기다리고 기대하던 그곳입니다. 입국수속을 밟고, 짐을 찾고, 공항에 나옵니다.

와. 사람은 많은데, 벌써부터 저와 비슷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까무잡잡한 인도사람들 밖에 없습니다.

내가 인도에 왔구나!

이런 설렘도 잠시, 설렘으로 가득 찼던 마음에 두려움이 조금씩 엄습합니다.

어딜 가나 우리에게 꽂혀있는 시선들.. 이런 시선을 받는 데 익숙하지 않아~~~

저녁 늦게 도착한 인도는 두렵고, 신기했습니다.

여기는 내가 계속 살고 있던 한국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숙소로 향하는 길에서 계속 느낄 수 있었죠.

뽕뽕이 미니 봉고 택시를 타고 가면서 본 늑대같은 개들의 무리,(인도 돌아다니는 개들은 정말 몸집들이 큽니다)

길 한편을 장악하고 있는 소떼들, 부랑자들, 낮게 깔린 안개들..

네 솔직히 겁먹었습니다, 겁먹었구요..ㅋㅋ

인도에서의 첫날, 첫날밤엔 잠을 좀 설쳤더랬죠. 설렘과 괜한 걱정때문이었나봐요. ㅎㅎ

그렇게 날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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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미리 말씀드렸다시피 인도의 수도, 델리입니다!

델리는 서울의 강남과 강북처럼 뉴델리와 올드델리로 나뉜답니다.

사실, 오늘 델리는 간단한 맛보기에요.

왜냐면, 바로 오늘 저녁 예약해둔 기차를 타러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어요.

먼저 델리의 첫인상은..

글쎄요, 인도의 델리는 수도답게.. 처음 인도에 온 사람에겐 너무 하드..한 곳이었어요.

쉴새없이 빵빵대는 오토릭샤와 스쿠터, 차 경적 소리와

분주하게 지나다니는 사람들

여행자를 붙드는 장사꾼들

델리에선 항상 항상 항상 조심해야 했던 소매치기

이제서야 겁이 좀 나더군요ㅎㅎ

사실 첫날의 델리에서는 제가 너무 얼어있어 저와 제 동생의 몸을 건사하느라 찍은 사진도 별로 없답니다.

아이폰은 복대에 그냥 꼭 넣어뒀었고

(인도에서 아이폰은 부의 상징이며, 도난 사고들이 엄청 많아요. 길에서 아이폰 꺼내면 다들 쳐다봅니다ㅎㅎ)

카메라도 거의 꺼내질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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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빠하르간지. 북적북적~합니다.ㅎㅎ

인도의 수도 델리의 북쪽에 있는 '여행자거리'입니다.

품질대비 가장 싸게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수도 델리는 다른 곳들보다 숙소가 꽤 비싼데요, 여행자 거리인 만큼 숙소값도 그나마 젤 싸답니다! ㅎㅎ

그래서 저희와 제 일행들도 이곳 골목에 있는 Sterling Inn에서 묵었답니다;)

아침, 꼭 필요한 것들만 손가방에 넣고 배낭은 키핑 룸에 맞긴 뒤 거리로 나왔습니다.

일단 배가 고프죠!!

문이 열려있는 식당을 찾아봅니다. 아침엔 식당들이 문을 별로 안 열어서, 맛집을 찾을래도 찾을 수 없습니다ㅋㅋ

숙소 가까이에 문 열려있는 식당 발견!

이름이 타이타닉<< 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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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

인도식 블랙퍼스트! ㅎㅎ

허나 아침이라 식욕도 없었고.. 그걸 뛰어넘을만한 맛도 아녔기에..

인도에도 물론 차가 있지만, <릭샤>라는 교통수단을 굉장히 많이 이용한답니다.

굉장히 특색있는 인도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죠.ㅎㅎ

<오토릭샤 Rickshaw>는 오토바이같은 소형 3륜차 뒷자석을 2인승으로 개조해 덮개를 씌운 소형차입니다.

인도인들은 얘네들 경적소리가 뛰뛰~ 소리가 나서 <뛰뛰>라고 부르더라구요! :)

보통 시내 어디서든 잡을 수 있고, 의외로 빠르고(!) 택시등보다 요금이 훨~씬 싸서 정말 많이 이용한 릭샤!

우리나라돈으로 500원에서 1000원 정도면 도시 어디든 데려다 주는 고마운 릭샤ㅋㅋ

근데 이거, 흥정제입니다ㅋㅋ 흥정 잘해야 되요.

외국인들에게는 보통 다 바가지를 씌우는데, 처음엔 그냥 겁이 나서 어쩔 줄 모르다가 몇일 지나니 흥정에 도가 트더이다.ㅎㅎ

타기 전에 정확한 목적지와 가격을 정하고, 그 목적지에서 지불하는 방식!

그리고 <싸이클릭샤 Cycle-Rickshaw>. 이것은 과거 우리나라의 인력거..ㅠㅠ 오토릭샤보다 더 싸지만 더 느립니다.

팁을 드리자면.. 할아버지 릭샤기사님의 릭샤는 피해야 합니다..

뒤에서 앉아서 땀 뻘뻘 흘리시며 페달 밟으시는 할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파요ㅜㅜㅋㅋ

처음에 멋모르고 탔다가 (하트어택!을 받고..) 결국 내려서 뒤에서 밀어주기까지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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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빠하르간지의 한국식당, '쉼터'입니다! ^.^

이땐 첫날이었어서, '인도에 온 이상 인도음식을 먹어야지 여기까지 와서 한국음식이 왠말이람!' 하고 있었더랬죠.

허나.. 날이 가면 갈수록.. 생각나는 그 맛.. 어쩔 수 없나봐요 정말.ㅎㅎㅎ

처음 이곳을 들린 이유는 무엇을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도 유심칩을 사고 인도 통신사로 개통하기 위해서였어요.

이와 같이 인도의 한국 식당에선 한국인들을 위해 몇몇가지 편의를 봐주고 있답니다.

제가 이용한 것은 가장 빠르다는 Airtel 통신사!

선불제로, 350루피(한화로 8000원 정도)면 한달동안 쓰고남을 3G와 국내 60분(해외 6분)의 통화료가 충전~^.^!

큰일 하나 끝냈습니다! ㅎㅎ

목이 타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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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아래의 찻집에서 민트차와 초코볼을 하나씩 시킵니다.

아아.. 좋구만요*-.-*

★★★☆☆

그리고 이제 부릉부릉~ 본격적으로 시내 탐방을 하기로 합니다.

오늘 저녁 예약해둔 열차를 타야 하기 때문에 멀리 나갈 수는 없던 저와 동생은

그나마 가까운 곳에 있었던 인디아 게이트 와 대통령궁, 그리고 코넛 플레이스를 가보기로 결정!

이 세곳 모두 세 얼간이들에 띄엄띄엄 깨알같이 나왔더랬죠^^

저는 세 얼간이들을 인도 여행 후에 또 봤는데, 제가 갔었던 장소들이 나올 때마다 정말 신기하고 느낌 묘하더라구요. ㅎㅎ

그럼 같이 릭샤를 타고 북적북적한 인도의 여행자거리 빠하르 간지를 떠나봅시다~^.^

릭샤를 타고 출발!

빠하르간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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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이제 슬슬 저 앞에 인디아 게이트가 보이네요^.^

가까이 다가가면서 계속 두근두근.

인도 와서 처음 보는 기념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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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게이트로 가기위해 신호 기다리는 중!

여기가 인도에서 거~의 유일하게 횡단보도 신호가 지켜지는 곳이라고들..ㅎㅎ 농담식으로(?) 얘길 하더군요.

그 말마따나 인도에는 별로 횡단보도 개념이 없는 듯 했습니다.

실제로 몇번 치일뻔! 한적도 있었지만 저의 날렵함으로 샥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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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옆에두고 굳이 그 옆에서 건너려는 사람들. ㅋㅋ

색색이 과자를 파는 아저씨도 함께 기다리고 있네요.

인도 과자들, 꽤 맛나요!^0^

그리고.. 뙇!

눈 앞에 펼쳐진 인디아 게이트.

생각보다 큰 크기에 저도 모르게 우와~ 소리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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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게이트, 인도 문은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90,000여명의 인도 병사를 위한 위령비라 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벽 주변에 그 이름들이 조각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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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보다 각지에서 올라온 인도 사람들이 더 많아 보였던 인디아 게이트. ^^

인도 사람들은 서양인들보다 동양인들을 더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제 동생이 썼던 표현인데, 인셉션의 꿈 속에서 꿈에들어간 사람들이 오바해서 행동하면

그 꿈속의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거 있잖아요?

그거 같다 하더군요 ㅎㅎ

정말 길거리를 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봅니다. 아하하.

특히 인디아 게이트에서는 정말 타 쳐다보고, 말걸고,

그곳에 놀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던 인도인들이 너도나도 다 모여들어 같이 사진좀 찍어달라고. ㅎㅎ

순간 인기인이 된 듯한 기분은..ㅋㅋ '연예인 놀이'하기 좋은 곳이더군요.ㅎㅎ

그러나 저는 첫날이라 잔뜩 긴장해 있었고, 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에

제 나름대로는 도도하게 No, Sorry, 하면서 저희 주변에 몰려온 인파들을 헤치고 동생을 지켜줬으나..

얘 하는 말. 아 언니 왜그래~ 좀 즐기자~

ㅋㅋㅋ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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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꺼먼 남자분들은 킥Kick하고 여자분들과 기념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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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쁘게 차려입은 꼬마아가씨와. ㅎㅎ

사진 찍어도 되니라고 물어보자 해맑게 웃으며 Of course!라고 대답해준 라티나, 고마워!^.^

인디아 게이트 주변에는 시원하게 쭉쭉 뻗은 관목수들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평일임에도 많은 인도인들이 그 주변에서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밌게 인디아 게이트 구경을 하고, 대통령 궁으로 출발!

대통령궁과 인디아게이트는 직선 거리로 쭉 뻗어 있어요.

그래서 인디아 게이트에 서서 대통령궁을 봤을 땐, 분명 저 앞에 있는게 확연히 보여서 별로 안 멀어 보였답니다.

그래서 걸어가기로 결정!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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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저 멀리 인디아 게이트가 보이시나요?

정말 살인적인 거리..ㅠㅠ

저와 제 동생은 쨍쨍 내리쬐는 햇빛 아래 걷다가 결국 GG치고 지나가는 어떤 릭샤든 잡아보자 했으나

정말 안지나가더래요. ㅎㅎ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는 왕의 길이라고 이름 붙여진 라즈빠트Rajpath라고 하네요.. 과연.. 위엄차다..

그렇게 필사적으로 걷가다 겨우 얻어탄 릭샤!

대통령궁으로!

시~원하게 도착한 대통령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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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궁을 보고 '아 내가 인도에 있구나'란 것을 한번 더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테마파크나, 모형같은 게 아닌 '진짜' 건축물들.

실제로, 지금도 계속 쓰이고 있는 이 나라의 가장 중심 건물..

그 의미 때문일까요, 괜히 더 아름답게 보이던 곳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청와대를 보면 이런 느낌이 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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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앞의 풍경입니다^^

양쪽으로 정부합동청사와 국회의사당이 있습니다.

저어~ 멀리 인디아 게이트가 보이시나요? ㅎㅎ

실제로 저 자리에 서면, 현기증나게 거리감이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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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인도와 그 대통령궁의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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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이전 총독의 관저로 씌였던 대통령궁!

총독 시절 이곳에 고용됐던 하인들의 수는 정말 엄청났다고 하는데요,

정원사만 418명이었는데 그 중 50명이 새를 쫒는 소년들이었다고 하네요.ㅎㅎ

문은 굳게 닫혀있고, 주위에는 살벌하게 총을 들고 경계를 서는 군인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지만, 저는 관광객입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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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문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포즈잡고 찰칵. ㅋㅋ

사진이 남는 거라잖아요~^ㅁ^

그러다 문득 문 안을 살펴보는데, 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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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원숭이가 있습니다. 아하하.

이때가 제가 처음 원숭이를 본 것이었는데, 비록 창살을 사이에 두긴했지만 가까운 곳에서 야생의 원숭이를 본다는게!

대통령 궁에 사는 원숭이라니............... 제법인데?

문 안쪽으로 카메라를 쑤윽 넣어 찰칵 찍습니다.

저 멀리 대통령궁 본궁이 보이고 예쁘게 다듬은 관목들이 있네요. 코끼리 모양으로 다듬은 관목수. ㅎㅎ

사진을 찍자 주변에 보초를 서고 있던 군인이 다가와 혼냅니다.

음음 쏘리쏘리~ ^.^;;

그리고 다시 릭샤를 잡아, 코넛플레이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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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넛 플레이스는 우리나라의 명동쯤 되는 곳입니다.

델리의 새로운 심장부!로 떠오르고 있다는 상업 중심가! ㅎㅎ

원 모양으로 설계된 건축물과 거리들이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면서 상점, 은행,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등의 블록을 형성합니다.

굉-장히 커요. ㅎㅎ

우리가 여기 간 이유는 물론 관광도 있지만,

여기에 그렇게 맛나다는 오래된 전통의 디저트 가게가 있다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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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그곳입니다! W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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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양과자와 인도 과자를 함께 파는 가게였습니다!

맛은 인도 과자가 더! 맛났어요 >.<;;

그 무시무시한 단맛이란..ㅋㅋㅋㅋ

★★★☆☆

별 세개! 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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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해맑게 웃으며 무언갈 만드는 소년 발견!

레몬 에이드라네요.

흠..ㅎㅎ 호기심이 동해 하나 시켜봅니다.

사실 인도에서는 밖에선 음료는 거의 되도록이면 밀봉되어 있는 것이나 끓인 것만 마시도록 권장됩니다.

왜냐면.. 음.. 다른 것보다, 인도 물 때문에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ㅎㅎ

그래도 걱정보단 호기심이 앞섭니다! 열혈!

어? 근데.. 레몬을 짜고, 그 위에.. 후추같은 것을 뿌리네요???

헐..ㅎㅎ 레몬에이드 위에 고춧가루같은 것이..

향신료라 합니다. 한입 마시는데.. 맛이.............("?!?!?!?!"<< 이런 맛 입니다.)

제 점수는요-.-

☆☆☆☆☆

윽. 맛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ㅋㅋㅋ

맛이 어떻냐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물어보길래, 아 괜찮다고 좋다고 하고선 안보이는 곳에 들고가 단호하게 버렸습니다.

으.. ㅎㅎ 어쩔 수가 없었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영화 세 얼간이들에는 오늘 둘러보았던 세 곳들이 깨알처럼 나오는데요,

그 부분들만 가져와 보았답니다. ㅎㅎ

영화 속에서 보는 건 또 다른 맛이 있을 거에요!^.^

세얼간이들 중!


다음편은 인도의 야간열차와 <사막의 황금도시, 골든시티 자이살메르>(+ 인도의 옷을 사자!)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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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삼성

[원문] [강원조/이은정] 청춘배낭 낭만여행 인도방랑기 : 수도 델리의 신고식! 인도 맛집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