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내가 문을 열었다면...? 영화 아저씨 빙의

대구아저씨2012.04.09
조회2,384

형들 안녕?일단 이건 어제! 즉 4월 8일 새벽에 있었던 100프로 리얼 실화야.

 

정말 나한테 있었던 일이니까 오해없이 들어주길 바래.

 

다른 지어낸 이야기처럼 섬뜩하거나 하진 않을거야..

 

지금 부터 시작할게...

 

 

 

 

 

일단 나는 대구에 살고있는 20대 남자야.

 

그날도 어김없이 나는 주말 기분에 새벽까지 술자리에있었거든?

 

매주 일상이 술집가서 노는거라...그날도 다름없이 아침까지 놀다가

 

동생한명이랑 왓포 마사지라구 알어? 그거 받으러 가려구 가고 있었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어디가 괜찮다길래 그쪽으로 운전해서 가고있는데(참고로 술은 얼마안마셧음)

 

그때 시간이 한 6시 쯤 됐을거야...해가 떠도 사람이 많이 없는 그런시간

 

거기다가 초행길이라 운전하다가 이상한길로 든거야...대구에 봉덕동 이라구 있거든?

 

거기에 미군부대가 있는데 미군부대 막힌 벽쪽으로 내가 차를 몰고갔어...

 

근데 첨보는 길이고 왠지 기분이 찝찝하더라구...

 

차를 돌려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그 골목 끝쪽에 어떤 할머니 한명이 서있는거야

 

정말 모피로 된 가디건 같은거에 고급스런 모자 쓰고 긴 치마를 입고있었거든?

 

근데 골목 한복판에서서 미동도 안하고 가만히 서있는거야...

 

그 할머니 모습이 딱 이느낌

 

 

이런 아저씨에서 나왔던 그 할머니 느낌 알지?

 

고급스러운데 왠지 무표정한 그런느낌

 

갑자기 그 할머니 보는순간 등골에 소름이 막 돋는거야...

 

그래서 동생보고 내가 "야 저할머니 존 x 찝찝하다 빨리 차 돌려야겠다"

 

이러고 골목끝에서 차를 돌리는데...골목이 좁으니까 왓다 갓다 여러번 하면서 차를 돌리잖아..

 

그렇게 돌리는데 ....갑자기 그 할머니가 내 차옆에 와서

 

탁 탁 탁 .. 문을 손바닥으로 막 치는거야

 

안그래도 존 나 무섭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을 그렇게 치니까 존 나 쫄아서 창문을 진짜 10센치 정도?

 

내려서 센척 할라고 "왜요?" 이랬거든?

 

그 순간에 그 할머니 갑자기 창문으로 손을 팍 집어 넣더니

 

내 머리채를 확 잡아채는거야.

 

ㅅ ㅂ 그때 기분은 진짜...아...

 

그 순간 멘붕이 되서 이거 무조건 여기서 멈춰있으면 나는

 

잡혀 간다 생각하는데 옆에 동생도 놀래서 바로 그 할머니

 

손을 떼려고하고 나는 존 나 놀래서 핸들꺽고 바로 악셀 밟아버렸어.

 

결국에 머리채 놓쳐서 빠져나오긴 했는데...그 뒤에

 

더 쩔었는건 뭔지알아?

 

 

 

 

 

.

 

 

.

 

 

.

 

.

 

.

 

.

 

.

 

.

 

.

 

.

 

.

 

백프로 실화야...그 할머니 근처에 이상한 난쟁이 같은

 

사람들 알지? 어른인데 키 엄청 작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 6명이 그 할머니 옆에서서 내차 쳐다보고 있더라...

 

그날 진짜 등에 돋은 소름이 ...휴

 

아무튼 형들 누나들...조심하길바래

 

봉덕동 미군부대 앞...정말 조심해야 할거야...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