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평범한 사람입니다. 판에 글 쓰는게 어색하네요^^ㅋㅋ 음어떻게 써나가야할지~^^;;ㅋㅋㅋ 시작할게요! 저번주에 가족끼리 영화를 한편 보러갔어요~ 8시 시간 영화였는데! 영화 보는 중간에 아주머니 두분께서 언성을 높이시면서 싸우시더라구요. 서로 아이때문에 싸우시던거 같던데.. '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느냐!!' 이런 식으로 영화 상영 도중에 크게 소리내시면서 싸우시더라구요. 외국인도 있었는데 저희가 다 부끄러워 질 정도였어요. 어쨌든 영화도 뭐 별로 재미없었구~ 어머니 옆자리 앉아계시던 남자분이 영화가 끝나자마자 일어나셔서 (ㅋㅋ그정도로 재미가 없으셨나봅니다...) 어머니께서도 급하게 자리비켜주느라고 허둥지둥 덩달아 빨리 나왔어요. 그리고 다음 날!! 어머니께서 가방이 없어지신걸 알고 집안을 뒤지고, 차도 뒤지고.. 전혀 어제 어떻게 된건지 기억이 나시지 않으신다면서 안절부절 못하셨어요. 어머니께서 그렇게 불안해하시는 모습을 저는 처음 봤어요ㅜ.. 장지갑 하나정도만 들어갈 수 있는 조그만 mc* 가방인데 처음엔 말씀안하셨는데 알고보니까 현금이 꽤 많이 들어있었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영화관에 연락을 해보니까 가방을 보관중이라고 찾으러 오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 전화 끊으시고 나서 안도의 한숨과 함께 몸이 떠시면서 눈물이 고이신 것 같았어요ㅠㅠ 저는 엄마는 뭘 그렇게 잃어버리고 다니냐고 내가 가방 얘기안꺼냈으면 내일까지 몰랐을거냐고 툭툭 내뱉으면서 못된 소리를 했지만 ㅠㅠ 차타고 영화관 가면서 어머니가 아버지께 비밀이라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마음 한 구석이 짠해지더라구여.. 솔직히 누구나 다 한번쯤 할 수 있는 실수인데 내가 너무 몰아부쳤다 싶고.. 그래서 아 나도 물건 잘 놓고 다니는데~ 입으로 가방! 폰! 지갑! 이런식으로 항상 어디갈때마다 한번씩 내뱉는 습관 들이고 나서부터는 실수 잘 안한다구 하면서 촌데레처럼ㅋㅋ위로해 드렸어요.. 차 안에서 돈까지 그대로 있으면 정말 운좋은거다~~ 그래도 그것까지 바라면 안되려나? 하면서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돈도 다른것도 모두 그대로 있었어요!!! 찾은 뒤에야 저에게 액수를 말씀해주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맛있는 것도 먹고.. 짧은 시간동안 한편의 드라마를 찍는 것 같았네요. 여튼 집에 돌아가면서 인터넷에 이런 좋은 이야기좀 올려라~ 하셔서 시간 난 김에 좀 적어봤습니다. 영화 끝나고 청소해주시는 분들, 영화관 직원분들 모두 복 받으실겁니다.~!!! 이 글이 그냥 자극적인 얘기는 아니라서 묻히겠죠?.. 톡에 올라보고싶은 욕심이 드네요ㅋㅋ 톡커님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수원 영통 영화관 메가xx 고맙습니다ㅋㅋ
안녕하세요. 22살 평범한 사람입니다.
판에 글 쓰는게 어색하네요^^ㅋㅋ
음어떻게 써나가야할지~^^;;ㅋㅋㅋ
시작할게요!
저번주에 가족끼리 영화를 한편 보러갔어요~
8시 시간 영화였는데!
영화 보는 중간에 아주머니 두분께서 언성을 높이시면서 싸우시더라구요.
서로 아이때문에 싸우시던거 같던데..
'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느냐!!' 이런 식으로 영화 상영 도중에 크게 소리내시면서
싸우시더라구요.
외국인도 있었는데 저희가 다 부끄러워 질 정도였어요.
어쨌든 영화도 뭐 별로 재미없었구~
어머니 옆자리 앉아계시던 남자분이 영화가 끝나자마자 일어나셔서
(ㅋㅋ그정도로 재미가 없으셨나봅니다...)
어머니께서도 급하게 자리비켜주느라고 허둥지둥 덩달아 빨리 나왔어요.
그리고 다음 날!!
어머니께서 가방이 없어지신걸 알고 집안을 뒤지고, 차도 뒤지고..
전혀 어제 어떻게 된건지 기억이 나시지 않으신다면서 안절부절 못하셨어요.
어머니께서 그렇게 불안해하시는 모습을 저는 처음 봤어요ㅜ..
장지갑 하나정도만 들어갈 수 있는 조그만 mc* 가방인데
처음엔 말씀안하셨는데 알고보니까 현금이 꽤 많이 들어있었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영화관에 연락을 해보니까 가방을 보관중이라고 찾으러 오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 전화 끊으시고 나서 안도의 한숨과 함께 몸이 떠시면서 눈물이 고이신 것 같았어요ㅠㅠ
저는 엄마는 뭘 그렇게 잃어버리고 다니냐고
내가 가방 얘기안꺼냈으면 내일까지 몰랐을거냐고 툭툭 내뱉으면서
못된 소리를 했지만 ㅠㅠ
차타고 영화관 가면서 어머니가 아버지께 비밀이라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마음 한 구석이 짠해지더라구여.. 솔직히 누구나 다 한번쯤 할 수 있는 실수인데
내가 너무 몰아부쳤다 싶고..
그래서 아 나도 물건 잘 놓고 다니는데~ 입으로 가방! 폰! 지갑! 이런식으로 항상 어디갈때마다
한번씩 내뱉는 습관 들이고 나서부터는 실수 잘 안한다구 하면서
촌데레처럼ㅋㅋ위로해 드렸어요..
차 안에서 돈까지 그대로 있으면 정말 운좋은거다~~ 그래도 그것까지 바라면 안되려나? 하면서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돈도 다른것도 모두 그대로 있었어요!!!
찾은 뒤에야 저에게 액수를 말씀해주셨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녁에 맛있는 것도 먹고.. 짧은 시간동안 한편의 드라마를 찍는 것 같았네요.
여튼 집에 돌아가면서 인터넷에 이런 좋은 이야기좀 올려라~ 하셔서
시간 난 김에 좀 적어봤습니다.
영화 끝나고 청소해주시는 분들, 영화관 직원분들 모두
복 받으실겁니다.~!!!
이 글이 그냥 자극적인 얘기는 아니라서 묻히겠죠?..
톡에 올라보고싶은 욕심이 드네요ㅋㅋ
톡커님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