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택배 이래도 됩니까?

21뇨자2012.04.09
조회13,346

 

안녕하세요부끄 

지방에 ㄱㅓ주하는 슴한살 뇨자 사람 입니다.

 

택배회사의 개념이 없으므로 음슴체

일단 너무 화난버럭상태지만......................가라앉히고 글을 쓰겠음

 

 

 

 

엄마가 얼마전 회사에서 경품으로 오븐레인지를 타셔서 매우 좋아하셨음

 

나도 빵만들고,쿠키 굽는거 좋아하는데 오븐이 닭구워먹는 오븐밖에 없어서

느므느므 조았음ㅎㅎ짱

 

근데 엄마 회사랑 우리집까지는 40~50분 거리.........ㅠㅠ

오마니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시는 분이고 해서 택배를 이용함............

 

이것이.....사건의 발달이여뜸 택배를 시키는 것이 아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B택배임^^

 

자주오는 기사님이라 엄마도 믿고 맏기신 거임.

회사 직원 50명이 모두 보았고(멀쩡한 오븐)

동료분이 포장도 도와주셔서 스티로폼으로 고정시키고

박스에 취급주의 라고 빨간색으로

크~~~~~~게 적혀있는박스 였음.

 

 

두두둥둥두둥

 

택배가 왔음

부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렜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도 빵굽는 뇨자 \ㅋㅋㅋㅋㅋㅋㅋ

 

 

 

부푼마음으로 택배를 열었음

 

 

 

 

?ㅋ

 

 

 

 

 

 

 

 

 

 

 

 

 

 

검은색 유리 조각이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임......ㅠㅠㅠㅠ

이게 모양...................

열어 봤더니  앞에 유리가 깨진것이 아니게씀.................?

아.........

 

다음날 고객센터에 전화했음.....

 

 

나:(상황에대해 설명함)

 

상담원:아..그러세요? 박스의 상태가 어떠셨어요?

 

나:박스는 멀쩡했어요

 

상담원: 박스는 멀쩡하시구요. 그런데 저희 방침이 그런 오븐같은 제품은 택배 자체가 안되세요

 

나: 네?그럼 애초에 택배를 받지말았어야죠.

 

상담원: 예..그렇죠.. 그런데 파손면책에 동의를 하셨기 때문에 고객님 책임이세요

 

(이때 파손 면책이라는 말을 처음들음.  나중에 찾아보니 택배회사에게 유리한 뭐 그런 거라 함)

 

나는 엄마가 여기에 대해선 말ㅇ ㅣ없어서 뭐라 할말이 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엄마가 동의를 한줄 암

 

나: 아.......네.. 다시 알아보고 전화드릴께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엄마는 전혀 그런거에대해 말을 들은 적이 없고,

파손 면책이라는 것에 싸인이나,동의를 한적이 없다함

 

 

다시 전화했음.

 

 

나: (또 상황에대해 설명함)

 

상담원: 고객님 저희 파손면책에 동의를 하셨기 때문에~~.!$#@%#$&

 

또 파손면책 얘기가 나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이때다 싶어서

 

나:저희 엄마는 그런거에 대해 아예 들은 적이 없으시고 동의를 안하셨다는 데요?ㅋㅋㅋ

    그리고 그런 거는 말로만 전해 주면 되는 거에요? 동의서에 싸인을 한다던가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상담원: (말문막힘) 아..네..

            그럼 저희가 택배기사님이랑 연락을 해보고 택배 기사님한테 연락 드리라고 할께요

 

 

 

 

 

 

 

 

 

택배기사 책임으로 넘기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날 택배기사가 또 회사에 왔는데 엄마가 찾아가서 따졌다함.

근데 완전 나몰라라 식으로 계속 그냥 배상 못해준다고 그말만하고 갔다함.........

 

 

 

 

수리비가 8만원이나 함........

솔직히 공짜로 얻은 거긴 하지만.. 어쨋든 쌩돈이 나가는 거잖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진 오븐 사진

 

 

 

 

 

 

어떡해야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