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국 손을 놓기로 했습니다..

기다림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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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녀를 위해서..

 

그리고 발버둥쳐서라도 살아남기위한 저를 위해서라도..

 

잡는다고..

 

나의 사랑이 절실하다고해도..

 

이미 떠나간 사랑.. 놓아줘야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마음이 느껴져서일까요..

 

그녀 역시..

 

전의 냉정함은 없어지고..

 

다정함과 따스함으로 다가와주었습니다..

 

왠지모를 감정에 북받쳐서.. 혼자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손을 거칠게 꼭잡고있던 제 손의 힘을 풀었습니다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게끔..

 

상대의 마음을 함부로 헤아리고

 

내마음대로 재고 판단하여

 

나만이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참 오랜시간동안 못쓸짓을 한거같네요

 

인연이면 반드시 돌아온다??

 

믿지않습니다

 

그냥 돌아오든 안돌아오든

 

그녀모르게

 

혼자 그녀를 꿈꾸면서 그렇게 살아가볼까합니다

 

그 꿈이 영원하지 못하다는건.. 저나 여러분이나 다 아는사실일테니까요..

 

애써 부인하고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