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트는 중3

정신차려 이친구야2012.04.11
조회99

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중3인 흔녀에요안녕

 

ㅠㅠ갑자기화나는 일을 당해서 몇자 아니 많이 끄적여볼까해요ㅠ

 

제가 2학년때부터 알던애들이었어요.임병맛은 2학년말까진 잘지내다가 갑자기 저랑 제친구들을 무시하고 함부로대하고는 잘나가는애들한테 가서 빌빌기면서 붙어다니려다가 결국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애에요.

그리고 박내숭은 2학년때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친군데 엄청 착하게 대하고 친절하게 하길래 진짜 착한앤줄알고 저도 잘해주다가 엄청 친해진거에요.소개시켜준친구보다 더요.근데 얘가 애들앞에서는 착한척하고 진짜 그 착한척이 장난아니에요.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 쟤는 착한게 타고난애구나 할정도로요.어쨋든 그렇게 착한척한다음에 지맘에 안든다싶으면 저한테 와서 진짜 욕을 장난아니게 쓰면서;;;뒷담을 까는거에요;;그러다가도 그 애가 오면 다시 착한척하고 잘해주고;;진짜 내숭 대박이에요.그러다가 싸우게 됬는데 그것도 자기가 잘못해서 싸운거였어요.근데 꾀지나서 봄방학때 저를 불러내는거에요.그래서 만나니까 저한테 미안했다면서 사과를 하길래 저도 아 지난일이고 계속 끌고 갈필요도 없고 친해지면 더좋으니까 받아줬어요.그래서 며칠뒤에 박내숭이 저희 학원까지 다니게 되구요.

곽거지는 2학년때 또 제친구의 소개로 알게된앤데ㅋㅋㅋㅋ얘는 첫인상부터 자체가 '아 싸가지없어'이런애에요.진짜 애들한테 돈빌려내고 안갚고 갚으라고하면 소리지르면서 "아 돈없다고ㅡㅡ"이러면서 화내고는 집에가서 옷주문하는 그런 아이에요;;;

 

근데 얘네 세명이 다 같은반인거예요 설마 얘네셋이 같이 다니겠나 싶었는데 진짜 같이 다녀요..

 

 

사건의..음..실마리??는 지금부터 얘기할게요.제가 박내숭한테 얘기할게 생겨서 걔네반에가서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근데 임병맛이 교실안에서 저를 많이 띠껍게 쳐다보면서 옆친구한테 뭐라얘기하더니 아직얘기 덜끝났는데 진짜 당당하게 와서는 정색하면서 내숭이 팔을 스윽 잡고 뒤로 빼서 데려가는거에요;;얘기도 못하게;;그래도 저는 할얘기 다하고 나왔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거에요.사람 말 끊고하던 걔 짓이.그래서 제가 제 카톡 프로필에다가 '아직 얘기 덜 끝났어 왜 데리고 가.3학년된후로 왜케 나대ㅋㅋ'이래놨는데 제 생각엔 이거땜에 시비를 튼거같아요.

 

다음날 학교를 갔는데 제친구1한테 받을게 있어서 등교하자마자 가방을 놔두고 같은반 친구랑 친구1반에 가려구 교무실 앞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임병맛이랑 곽거지가 멀리서 부터 오는데 임병맛이 정말 저를 노골적으로 꼬라보는거에요;;;전 그냥 지나갔어요.걔는 원래부터 저 아무짓도 안해도 저를 엄청 싫어하던 애라서.아무렇지않게 옆으로 지나가는 순간 걔가 엄청 큰소리로 "야 개일찐이네 ㅅㅂ ㅈㄴ 무서워"이러면서 웃으면서 가는거에요.곽거지도 웃고 있고;;그냥 지나갔어요.걍 다른애 말하는거라고 믿고요.솔직히 그런애 상대도 하기 싫으니깐ㅋㅋ그렇게 내려와서 친구1에게 받을거 받고 올라가려고 계단쪽으로 가는데 그때 마침 또 임병맛 곽거지가 뙇 내려오는거에요.이런 더러운 인연ㅋㅋㅋㅋ어쨋든 그래도 아까 일 때문에 좀 기분이 나빠서 임병맛을 바라봤어요.근데 걔가 저를 끝까지 노려보는거에요.그러더니 또 제옆에 지나갈때쯤에 아까 그 목소리로"ㅋㅋㅋ야 ㅅㅂ ㅈㄴ보네 개무섭다"이러고 가는거에요.그냥 또 씹ㅋ고 갔어요.그다음에 2교시때 컴싸가 필요해서 제친구2한테 갔어요.근데 친구2가 그 세명이랑 같은반이에요;;그래도 전 찔릴거 없고 잘못한거 없으니까 앞문에 서서 친구를 찾는데 창가에 그세명이 다 붙어서는 다 저를 바라보는거에요.그리고 임병맛은 "야 개일찐왔다.ㅋㅋㅋ개일찐왔다고 이야 개일찐이네 개일찐"이러는거에요;;근데 저 진짜 렌즈도 안끼고 화장도 안해요.진짜 그냥 평범한애에요.어쨋든 그친구를 찾아서 계속 부르는데 임병맛이 너무 심하게 계속 그러는거에요.그래서 저도 기분이 좀 상해서 걔얼굴을 딱 쳐다보면서 눈을 마주쳤더니 "뭘봐 뭘봐 꼽나 뭘보노ㅋ"이러길래 걍 씹고 정색하고 바라보면서 나와서 교실로 갔어요.그리고 점심시간때 제친구 세명이랑 밥먹고 있는데 제앞에 옆에 저랑 2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친구가 있었어요.근데 임병맛이 그친구 보러왔다가 절 봤나봐요.엄청 큰소리로 "야 ㅇㅇㅇ(글쓴이 이름) ㅈㄴ 찌질햌ㅋㅋ지 프로필에 뭐적어놨더랔ㅋㅋ개찌질하네 ㅅㅂ"이러면서 그러는거에요.근데 저는 찌질하네 이거 밖에 못들어서 제얘기하는건줄몰랐어요.그래서 계속 웃으면서 밥먹고 양치하려고 가는데 갑자기 제친구가 임병맛이랑 싸웠냐는거에요.아니라고 했더니 "아까 밥먹을때 니이름말하면서 욕하던데 ㅈㄴ 크게 금마는 왜 나대냐ㅡㅡ"이러는거에요.아 기분이 너무나빠서 어떻게 하지 이러고 있는데 아까 그 친구2가 저한테 오더니 박내숭이랑 싸웠냐는거에요.저 박내숭이랑은 화해한뒤로는 전혀 싸운적없어요.그래서 아니라고하니까 "아까 니욕하면서 임병맛이 니한테 뭔짓했지?그거 다 박내숭이 같이 짜고 있더라 그러면서 임병맛이랑 하이파이브하고 난리났던데?"이러는거에요.와 진짜 갑자기 말이안나오는거에요.박내숭이 그럴줄은 몰랐거든요.그래서 학원오면 얘기해봐야지 이러고 있는데 학ㅋ원ㅋ안ㅋ옴ㅋㅋㅋㅋㅋㅋㅋ아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진짜인가봐요.아 그래서 그냥 걔는 쌩까야겠다 이러고 있는데 임병맛카톡프로필에 '일진대접받으니까 좋지^^' 이렇게 되있고 곽거지 프로필에는 '우와 눈째지고 sc쩌는 일찐이다' 이렇게 되있어요

 

 

아 제가 뭘잘못한걸까요 톡커님들 저 프로필에 하고싶은말 한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일까요?그게 임병맛기분 나쁘게했을수도 있겠지만 이건 좀 심한거같아서요.ㅠㅠ.이거 톡되서 임병맛이랑 박내숭이랑 곽거지 보고 반성 좀 했으면 좋겠어요ㅠㅠ도와주세요 톡커님들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