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cm키+긴 팔+발사이즈250mm가넘는 여자의 슬픔.....

임유리2012.04.11
조회542

방긋

 

안녕하세요 톸커여러분!!

 

음...저는 올해 18살 고2인 흔녀입니다

 

뭐...서론 길게 안하구요 바로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나는 친구도 없고 남친도없도 돈도없음으로 음슴체...(으흐흐...)

 

3

 

 

 

 

 

 

 

 

 

 

2(이거...진짜 해보고싶었음.....별거없지만...)

 

 

 

 

 

 

 

 

1!!

 

 

 

 

음..나의 지금키는170.5cm 임 그다지 작다고는 할수없는키...

 

이 키때문에 어렸을때부터 뭔가 서러웠음...

 

 

 

첫번째 에피소드....

 

내가 중학교1학년때 (저때이미 160을 가뿐히 넘었다지 아마??)

 

엄마와함께 시장에 장을 보러갔음(참고로 우리엄마 키 152....;;)

 

그런데 저 멀리 아는 아주머니가 나타나신거임!!!!!

 

엄마와 아주머니가 만나시고 한참 얘기하시더니....

 

나한테 하시는말......

 

 

"어머~딸이 고등학생이지~??"

 

 

하하....아주머니..저..중1입니다만....난 그때 상처를좀 많이받았음

 

엄마가 내 나이를 알려주니 아주머리 왈

 

 

"호호호..키가커서 고등학생인줄알았지~~"

 

 

키큰게...노안으로 보일수있다는걸 처음 알았음....

 

저때가 첫번째 신선한 충격이었음

 

 

 

두번째(이건 내 발사이즈에 관한이야기)

 

또 어느날...엄마와함께 신발을사러 공#발에갔음 나는 들어가자마자

 

눈에 불을켜고 신발을 찾았고 드디어 맘에드는걸 찾아냈음!!!!!!!!!!!

 

그땐 그신발 아니면 못걸어다닐거 같았음...그러했음....

 

그래서 난 아저씨를 불러

 

 

"아저씨!!이 신발 255~260 있어요??"

 

 

자신감 넘치게 외쳤음...그런데..!!!아저씨 표정이...

 

^^→ㅇ_ㅇ→ㅇㅁㅇ 순으로 변하셨음..ㅠ

 

내가 의아해하자 아저씨가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셨음

 

 

"여자신발은..250까지밖에 안나오는데..어쩌지..??"

 

 

하...그때 내 머릿속엔 배토벤의 운명이 흐르고있었음...

 

말도안돼...말도안돼..!!!!! 하지만..결국은 남자신발중에 가장 여자같은 신발을 골랐음...

 

구두도..이쁜게 음슴...맞는것도 음슴....

 

 

 

 

 

세번째

 

나님은...팔이좀..김...많이..김...그래서 여자티를사면 읭???손목뼈가 다보이네??

 

그래서 옷을살땐 팔길이에 맞췄음....

 

원래 100을입지만 팔때문에 105,110.....나는 한번도 내 팔길이에 딱맞는 티를 본적이 없는거같음

 

이제는 포기하고 남자옷으로 대처함....익숙해...하..눈에 안개가...

 

그리고.....

 

 

 

 

 

 

 

이건 진짜 키큰분들이면 다 공감함...

 

버스,지하철타면 손잡이가..이마랑 안떨어지려고함...그리고 버스에선 일어나다가

 

에어컨이랑 정수리랑 맞선보고....진짜 불편함...옷도..신발도....심지어 손도커서 장갑도...아....

 

슬픔의 끝인거같음....

 

 

 

 

 

 

 

 

음..어떻게 끝을 맺어야할지....

 

공감하는 키큰 여성분들!!!빨간 동그라미 꾸~~~욱 눌러주세요~!!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