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버스에서 백허그를 당했어요 서..설렌다ㅎㅎ..18♥♡♥♡♥♡

아 행복해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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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ㅎㅎㅎ 푼수예요ㅎㅎㅎㅎㅎㅎㅎ

 

많이 기다리셨죠 ..ㅠㅠ죄송해요

 

저 잊을줄 알았는데 다들 기억해주시고 계셔서 ㅠㅠ흑 사랑함진짜 ㅠㅠㅠ♡

 

혹시 스캔하는방법 아시는분.....ㅠ.ㅠ댓글로 알려주세요ㅠㅠ

 

스캔기계하고 다있는데 연결안된다구해야하나...아 진짜

 

전 기계치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저번편에서 새벽이라 ㅠㅠ 너무 졸려서 그 중간에 쉬었어요 ㅠㅠ 눈 감겨서 뭘썼는지도 모를만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허ㅓㅎ엏 죄송해요...

 

 

 

아 그리고 저 목따갑구 막 콧물있는데 흐르는콧물이 아니라 막힌? 콧물!!!!

 

자고 일어나면 완전 할아버지 목소리나고 ㅠㅠ예전엔 목소리변화없었는데 ㅠㅠ 그리고 기침해요

 

이거 감기예요?ㅠㅠㅠㅠ뭐징..ㅠㅠ

 

설수가 오늘아침에 모닝콜해줬는데 할아버지같다고 ㅠㅠ 놀려댔음 ㅠㅠㅠㅠㅠ엏엏ㅇㅎ

 

아 그리고 ....

 

 

 

왠지 설수가 이 글 봤을것같다는 이 기분 뭘까요

 

ㅋ....봤으면서 모르는척 하는것같음...아 찝찝해라..ㅎㅎ..

 

봐..봤으면 봤다고 얘길해주겠니?ㅋ..나..쪼..쪽팔려...ㅎㅎ...휴....

 

 

댓글 감사합니다..진짜진짜 감사ㅎㅐ요 !!!!! 

 

 

 

 

 

 

 

 

 

 

 

 

 

 

 

 

 

 

 

 

 

 

 

 

 

 

 

 

 

 

 

본론!!!!!!!!!!!!!!!짠!!!!!!!!!!!!!!!!!!!!!!!!

 

 

 

 

 

 

 

 

 

 

 

 

 

 

 

 

 

 

 

 

 

 

 

 

 

 

 

 

설수가 가지말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ㅎㅎ..전 떠날 수 밖에 없었어요

 

 

왜냐구요?ㅋ..돈...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 입금다 해놓은상태라서ㅠㅠㅠㅠㅠㅠㅠ헣

 

 

5만원 정도면 걍 안가겠는데 30만원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설수..

 

 

캠프때문에 1주일 못본다구 설수가 가기전까지 자주 봐야한다고 매일매일 봤었어요 ㅋㅋㅋㅋ

 

 

캠프가기 마지막날에 설수가 놀자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연습하루만 미루고 ㅎㅎ 설수랑 데이트했음

 

 

데이트하는데 설수가 자꾸

 

 

 

 

 

 

"안가면안돼?"

 

 

 

 

"가지마 여보.."

 

 

 

 

"아 왜가는데 ㅡㅡ 짱날라칸다"

 

 

 

 

 

 

 

 

 

 

 

이러면서 ㅎㅎ 애교도 부리고 화도내고 짜증도내고 제 눈에 엄청 귀여워보였어요

 

 

근데

 

 

별수있나요 뭐 ..ㅋ..

 

 

그렇게 캠프떠나기 마지막 데이트하고 저희 집 데려다 준다구해서 집 앞에서 헤어지려는데 설수가

 

 

제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보고있는데 보고싶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막 설레고 그런걸 떠나서 설수가 날 이렇게 좋아했나..싶기도하고

 

 

저도 아쉬웠죠 1주일동안 설수를 못본다는게 ㅠ0ㅠ0ㅠ

 

 

그렇게 마지막 데이트 끝내고 전 집에 들어와서 짐 정리 다하고 설수랑 문자하다가 잠들었어요

 

 

 

 

 

 

 

 

 

 

 

다음날!!!!!그니까 캠프가는 그 당일 !!!!

 

 

 

 

 

 

 

 

 

 

 

짐정리하고 씻고 준비하고 이제 막 대문 밖 나갔을 때였어요 저희집 우체통? 이 바로 대문앞에있거든요

 

 

투명해서 뭐가왔는지 보이는데 거기에 뭐가 있는거예요

 

 

과자봉지?....

 

 

 

이건 뭐지.....하다가 우체통에 문열어서 꺼냈음ㅋ

 

 

 

 

 

 

 

 

와..왕꿈틀이????????????????

 

 

 

 

 

 

ㅍ..펴..편지????????????????????????????

 

 

 

 

 

 

 

그..글씨보니까..나..남자????????????????옹ㅇ??????

 

 

 

 

 

 

 

 

누구겠어요ㅋ설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캠프가서 다른남자랑 눈 맞아오면 안돼,캠프가지말지,그래도 잘갔다와

 

 

이런내용 편지 ㅎㅎㅎㅎㅎ 이거...스캔해서 올리고싶은데 ㅠㅠ 스캔방법을 모름 ㅠㅠㅠ

 

 

무튼 이건 접어두고 제가 캠프 무사히 잘갔다왔음

 

 

 

 

 

남자랑 눈 맞았냐구요?

 

 

 

 

 

 

사실..ㅎㅎ..안맞은건 아님

 

 

 

 

 

 

 

제가 거기서 친한사람이 없어서 (두명빼고 다 남자...ㅎ..ㅎ...)거의 혼자다녔거든요? 오히려 불편할줄알았는데 혼자가 더 편했음ㅋ

 

근데 저랑 동갑인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저한테 눈에 보일정도로 잘해주고 챙겨주고

 

여자숙소가 남자숙소랑 반대편인데 제 방만 남자숙소 건물로 정해진거예요 ㅠㅠ 흑

 

근데 그 남자애가

 

저 혼자다니는거 보고 일부러 제 방 앞까지 데려다주고 아침엔 밥먹으라구 일어나라면서 문앞까지오구

 

안먹는다하면 아침은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끝까지 저 깨워서 같이 밥먹으러 가궁ㅋ

 

의자없으면 말 없이 의자 갖다주고 전 저 혼자 다니니까 그 애는 제가 외로운줄 알았나봐요 그래서

 

더 챙겨주고 자기친구있는데 저한테 더 자주오고 밖에 나가고싶다고 그냥 한 말인데 ..걔가 새겨들어서

 

원래 밤에 밖에 나가는거 안됨ㅋ근데 몰래 나갔다 오기도하고 이거 쌤한테 들켰는데

 

자기가 나가고싶다고하고 나갔다면서 저를위해 구라까지 쳐줬음 ㅠ.ㅠ오메

 

매너가 쩔었음..진ㅉㅏ 최고 ㅋㅋㅋㅋ

 

 

 

 

 

 

아무튼 !!!!!

 

 

그 아이가 3일째 되던 날? 저한테 관심있다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거예요 당돌하게!!!!!!!

 

그 당돌함에 넘어갈뻔했지만!!!!!!!!!!그치만!!!!!!!!!!!!!!!!!

 

전 단호하게 남자친구가 있다고했음

 

근데도 불구하고 그 남자아이는 저에게 참 잘 대해주었음 그리고 집가는 마지막캠프날에

 

다시 번호 물었지만 전 더 단호하게 남자친구가 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싹을 잘랐음

 

 

 

 

 

미..미안해..

 

 

 

 

그 아이만 일방적으로 눈 맞은거지 저는 잘못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

 

 

저 잘했나요 ㅎㅎㅎㅎㅎ 설수야 니한테 얘기 안했지만 ㅎㅎㅎㅎㅎㅎ나 사실 이런일 있었엉..ㅎㅎㅎ

 

 

보고있나?ㅋ 나 이런여자임 ㅎㅎㅎㅎㅎㅎ

 

 

 

 

 

 

 

설수가 저 캠프 갔다온 당일날 쉬고싶어서 집에도착하자마자 짐도 안풀고 자고있었는데

 

 

자꾸 전화가 울리는거예요 보니까 설수였음

 

 

무시하려니..ㅎㅎ..그럴순 없죠 남자친군데 ㅎㅎㅎㅎㅎ

 

 

 

 

 

 

 

"푼수!!!!!!!!!!어딘데!!!!!!"

"아 깜짝아...내 집이지!"

"집앞임 나오삼"

"피곤하다ㅠㅠ"

"와....푼수 변했네 ? 난 이렇게 니 보고싶어서 뛰쳐나왔는데 이게 말이되나? 와.."

"아ㅋㅋㅋㅋㅋㅋ알았다 알았다 삐지지마 기다려 나감"

 

 

 

 

 

 

이래서 나갔는데 저 보자마자 안으면서 보고싶었다고 꿈인것같다면서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안으니까 더 포근하고 설수냄새때문에 행복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이 날 피곤한데도 설수가

 

 

 

 

 

"지금 니 피곤한게 문제가 아니다 내 니 보고싶었다고"

 

 

 

 

 

 

이러면서 시내로 질질끌고가서 설수랑 데이트했어요 6일만에 ㅎㅎ

 

 

원래 저 아프거나 피곤하고 컨디션 안좋아보이면 쉬라고 걱정해주는데 이 날은 달랐음

 

 

내가 그렇게 보고싶었나....ㅎㅎ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서 피곤이고 뭐고 마냥 귀여웠어요 ㅎㅎ

 

 

 

 

아 캠프편은 설수 편지가 있어야하는데 스캔방법을 몰라서 진짜 아쉽다 ㅠㅠ

 

 

 

 

무튼 !!!!!!

 

 

 

 

 

 

 

시간을 조금 아주 조금 흘러가도록 할게요ㅎㅎ

 

 

 

 

 

 

 

 

 

 

 

언젠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무튼

 

 


제 방에 창문이있어서 (주택) 일어나면 햇살 들어오고 막 그런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ㅎㅎ

 

 

근데 햇살은 커녕 좀 어두웠음 아침인데 밖이 왜이렇게 어둡지...이런 생각들었어요

 

 

창문열어서 밖에 봤는데 비냄새가 슬슬 나고 왠지 비올것같았는데 안오길래 걍 안오는구나

 

 

하고 예정되있던 설수랑 데이트하기로하고 준비하고있었어요

 

 

제가 비오는날을....별로.....음 뭐랄까 비오는 날은 기분도 별로 안좋고 ㅠㅠ

 

 

제가 비를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걸으면 신발젖고 머리도 푸석푸석해지고 그게 싫어서 !!!!!!!

 

 

비오는거 별로안좋아하거든요 암튼 제가 비에대한 마음은 설명했궁ㅋ

 

 

설수랑 만났는데 설수가 왠지 비올것같지않냐고 그러길래 ㅇㅇ그러게 이러면서

 

 

비얘기를 나누며 카페들어갔음ㅋ걍 일상얘기ㅋ이런저런 얘기나누고있었어요

 

 

이 카페가 유리로 된데라서 ㅋㅋㅋ 안에서 밖이 보이는데

 

 

막 창문에 물이 한방울 한방울 뚝뚝 떨어지는거예요

 

 

 

 

 

 

비..비였음

 

 

 

 

 

 

ㅡㅡ아 또 머리 날리고 난리나겠다 했어요 ㅋㅋㅋㅋㅋ저 비를 참 싫어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 싫다고 난리피우다가 설수가

 

 

 

 

 

"기다려보자 그치겠지ㅋ"

 

 

 

 

 

 

 

이래서 카페에 죽치고있었는데 비가 그칠생각을 안하는거예요ㅋ;

 

 

더 왔으면 더왔지...그...그치려고하지않았음...ㅠ0ㅠ0ㅠ0ㅠ비 싫다 ㅠㅠㅠㅠ

 


왠지 카페에 더 앉아있으면 비 더 올것같아서 밖에 나가기로하고 밖에 나왔는데

 

 

저희 둘다 우산 없거든요 ㅠㅠ 막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러고있는데 설수가

 

 

 

 

 

 

 

 

"내 금방갔다올게 여기서 기다려 비 맞지말고 !"

"어? 어디가는데?"

 

 

 

 

 

 

 

대답대신에 씩 웃어주고 다짜고짜 뛰었어요 ...비오는데

 

 

제가 가만있었겠어요? 남자친구 혼자 냅두고 저혼자 비 안맞고 있으려니 걱정도 되고 미안해서

 

 

저도 빗속으로 뛰어들었어요 그니까 설수가 왜 오냐구 자기 겉옷 벗어서 제 머리 위에 씌워주고

 

 

걱정하지말라면서 금방다녀온다길래 어디가는거냐고 물었지만 대답없이 또 웃었어요

 

 

갑자기 제가 ㅋㅋㅋㅋ 왜 이랬는지 모르겠는데 정신이 나갔던듯

 

 

설수가 제 머리위에 올려준 겉옷 손으로 거두고 설수한테 화냈어요

 

 

말도 없이 자꾸 이렇게 걱정되게 하지말라면서 어디가는지 이야기해달라고 그랬는데

 

 

설수가 표정 싹 굳어지고 저한테 줬던 겉옷 뺏어서 다시 제 머리 위로 씌워주는거예요

 

 

설수는 저 비맞는다구 걱정해서 그런건데 전 설수가 어디가는지 말 안해줘서 좀 화났었던것같아요

 

 

제가 겉옷 다시 내리고 아무 말 없이 설수 쳐다봤어요 근데

 

 

 

 

 

 

설수가 제 머리위에 양손 올리는거예요

 

 

뭐하는거지? 싶었는데

 

 

제가 비 맞을까봐 그 와중에 제 걱정하면서 조금이라도 비 맞지말라구 손 올려줬던 거였어요 ...

 

 

 

 

 

 

"니 또 아파서 내 걱정시킬라하나 그게 니 취미가?"

 

 

 

 

 

 

이러면서 다시 겉옷 뺏어서 저한테 씌워줬어요 ...저 고집 진짜 쎄죠?ㅋㅋㅋㅋ..왜저랬지

 

 

설수가 좀 화나려고 하는 것 같아서 그냥 겉옷 가만히 덮어쓰고있었어요

 

 

멍하니 설수 봤는데 설수가 비 다 맞고있잖아요 ;; 그래서 제가 어디가는거면 같이가자고

 

 

겉옷도 같이 쓰자고 했는데 설수가

 

 

 

 

 

 

 

"내 괜찮다 혼자 갔다올게 5분만 기다리고있어"

 

 

 

 

 

 

이러고 카페앞에까지 비 피하라구 데려다주고

 

 

 

 

 

"금방올게 !!!!"

 

 

 

 

 

 

이러고 혼자 다시 뛰어나갔는데 겉옷도 안쓰고 그냥 뛰어가는거예요 걱정되서 다시 뛰어나가고싶은데

 

 

그럼 또 설수가 화날것같아서 그냥 가만히 기다렸어요 ....

 

 

5분? 5분이 아니라 15분 기다렸어요 시간 보면서 계속 기다렸거든요

 

 

걱정되서 전화걸어도 전화도 안받고 그러다가 저 멀리서 누가 비 다맞아갖고 뛰어오는거예요

 

 

설수였어요

 

 

설수가 어디갔다온줄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ㅋ..

 

 

우..

 

 

우산사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우산하나때문에 우리가 저렇게 비오늘 날 비맞아가면서 화내야했었나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아오!!!아오오아ㅗㅇ론ㅁ;ㅇ;'ㄹ쟈더!!!!!!

 

 

근데 설수도 참 바보같은데 우산 사왔으면 우산 쓰고 오면되지

 

 

우산도 안쓰고 ㅠㅠ병;신인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산 손에 꼭 쥐고 뛰어왔어요

 

 

 

 

 

"왜케 늦었어 금방온다면서 카고..뭔데..우산사러간거였나.."

"아 편의점도가고 다른데 다 가봤는데 갑자기 비와서 다 팔렸나봐 우산찾는다고 늦었지ㅋㅋ왜"

"아..ㅋ..근데 왜 안쓰고왔어?"

"헐..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맛인가요 설수는 참..ㅋ..단순한 아이ㅋ..

 

 

설수가 왠지 감기걸릴것같은거예요 ㅠㅠ 그래서 막 따뜻한데 있자구 다시 그카페 들어갔음 ㅎㅎ..

 

 

다 젖어서ㅋ..직원분하고 손님들이 좀 ㅋㅋ..불쌍하게 쳐다봤는데 어쩔수 없잖아용 ㅎ.ㅋ...

 

 

그리고 양해 구해서 옷말리기로했음 ㅠㅠ

 

 

히터 쪽으로 가서 설수가 서서 옷말렸어요 아까 그 겉옷이랑 가디건 같은건 벗어서 말리고

 

 

아 이거 벗는다고 안에 티 흰반팔티만입었는데 ㅎㅎ...팔에 설수의 잔근육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주책맞아..ㅋ..ㅎㅎ..무튼 

 

 

머리는 남자라그런지 짧아서 빨리 마르더라구요

 

 

옷도 쫌 눅눅하긴한데 어쨌든 좀 마르고 신발은..ㅎㅎ..전혀 마르지 않았음ㅋ

 

 

저도 젖긴젖었지만 설수보다는ㅋㅋㅋㅋㅋㅋㅋ설수는 ㅋㅋㅋ뛴다고 아주 물에 담궜다가 뺀 운동화였음ㅋ

 

 

집가서 옷갈아입으면 되지않냐구요?ㅋ..저도 이 생각하고 말했는데 설수가 집가기 싫어했어요

 

 

왜 그랬는지는 잘..ㅋ..

 

 

무튼 옷 대충 말리구 다시 밖에 나가서 데이트했어요 비 안그쳤음ㅋㅋㅋㅋㅋㅋ더 많이왔음

 

 

그래도 ㅠㅠ 나가야하니까 그 카페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밖에 나왔어요

 

 

우산이 ㅋ..참 작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나혼자써야 적당한 우산..^,^

 

 

우산피고 설수가 저한테 어..어깨동무했음

 

 

ㅎㅎ..아 이거 왜케 설렜지 뭔가 ㅎㅎ 이 공간에 우리 둘만 있는것같고 설수는 왕자님 나는 공주 ㅎㅎ..

 

 

ㅈㅅ..ㅋ..그냥..느낌이 그랬다구여..ㅎ...ㅠ0ㅠ0ㅠ0ㅠ..ㅋ...

 

 

우산 작았는데 비안맞고 의외로 좋았어요 보기보단 다르군..했음ㅋ

 

 

 

 

 

시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진짜 눈에 띄는 옷이 있는거예요

 

 

아 ..사고싶다 이런느낌? 진짜 뽝! 들어서 자리에서 멈춰서 멍하게 쳐다보니까 설수가

 

 

 

 

 

 

 

"뭘 그렇게 보노 ㅋㅋㅋㅋㅋㅋㅋ들어가서 보자"

 

 

 

 

 

이래서 ㅎㅎ들ㅇㅓ갔음 설수가 우산 접고 터는데

 

 

 

아..

 

 

 

 

설수가 반쪽 다 젖어있는거예요

 

 

 

 

우산이 의외로 큰게 아니라 설수가 일부러 저 비 맞지말라고 제 쪽으로 우산을 더 기울게한거였어요

 

 

전 진짜 하나도 안맞았거든요 ....

 

 

 

 

 

 

"설수...니 다 배렸다"

"뭐가?"

"니 비 다 맞았다 어떡해?....ㅠㅠ"

"아 ~ 괜찮다 다시 말리면 되지ㅎㅎ니 안맞았제?"

 

 

 

 

이러면서 또 제 걱정 ㅠㅠ 되게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감동... 

 

 

어쨌든 옷 가게 들어갔는데 거기 언니가 저희한테 말거는거예요

 

 

남자분 옷 다 젖었다구ㅋㅋ매너..쩐다고 부럽다그래서 고맙다고 얘기했죠 ㅎㅎㅎㅎ

 

 

이렇고 저렇고 얘기하다가 걍 그 옷 안샀음ㅋㅋㅋ재질이 답답해서..ㅋ..

 

 

그러다가 다시 옷가게 나와서 길걷는데 누가 뒤에서

 

 

 

 

 

 

 

 

 

 

 

"구설수 !!!!!!!!!!!!!!!! 이 나쁜새;끼야!!!!!!!!!!!!!!!!!!"

 

 

 

 

 

 

 

 

 

 

 

 

 

 

 

 

 

 

 

 

 

 

 

 

 

 

 

 

 

 

 

 

 

 

 

 

 

 

 

 

 

 

 

 

 

 

 

 

 

 

 

 

 

 

 

 

 

 

 

 

 

 

 

 

 

 

 

 

 

오늘은 공지철 아님 ㅎㅎㅎㅎㅎ 왜냐면 ...지철이 파일 잃어버려서..

ㅡㅡ 아 짱난다 ㅋ..컴터 뿌사뿔라..ㅠ0ㅠ0ㅠ0ㅠ..

 

요번주 안에 올게요 !!! 오늘은 드래그 없지롱ㅎㅎ

 

 

 

 

 

뻥이지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