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려나모르겟네여...18살에임신햇어요 글쓴이예요

바보같지2012.04.12
조회29,761

제뱃속엔 15주된 아가가 아직도 자라고잇어요..ㅎㅎ

지우라고 하신분들 많았는데 저희 어머니도 처음에 제가 임신한

사실을듣고 죽일려고 덤시비더니만 갑자기 그러시더라구요

그냥 낳아서 키우자구.. 저희어머니도 저를 가지시기전에 낙태를 한번하셧다구

그게 너무 후회가 된다구.. 낳자구하셔서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제뱃속에서 자라고 잇는 아가가 잇습니다

이아가가 태어나게되면 제가 욕먹을꺼 뻔히알고 , 이아가도 힘들거 아는데..

지우는것보단 낳을꺼 같아서요..담배피던 것도 아기 가지고 끈고

술은 입에도 안되고 .. 비행청소년이라고 불리던 저는 .. 조금씩 아기를 위한

엄마로 변해가는거같아요 몇일전에도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엇는데...

듣자마자 눈물밖에 안나더라구요..ㅎ바보같게 어린제가 사고쳐서 가진 아기지만

남들 부럽지 않은 인생 우리 아가한테 만들어주고싶은마음뿐입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렸었어요 ㅎ..특히 ! 저랑동갑인 친구 일촌걸어서

머가좋다 이게좋다드라 말해준 친구도 고마웠고 , 언니 ! 아기 죽은줄알앗는데 착상혈? 그거엿데요!

충고해주신 언니 들 너무고마워요 .. 다음에 또다시 적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