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줌마 좋아하는 미친놈이다.

ㅁㅊㄴ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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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에 직장 다닌다. 남들 이름만 들어도 알 뭐 그런 곳은 아니지만나름대로 만족하면서 다닌다. 3년째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도 있다.별로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낸다.
문제는 나다.나는 아줌마가 좋다;
언제부터 이런 빙1신 같은 취향이 생긴지 모르겠는데그냥 그렇게 됐다.
ㅇㄷ 볼때만 이러고 티가 안나면 남.깊판에 글 올리지도 않았을텐데문제는 여자친구랑 밤에 사랑할때도 별로 흥분이 안된다는 거다.왜냐면. 걘 아줌마가 아니니까.
아 나 미친놈이다 진짜.여자친구 앞에 두고서도 막 아줌마 이런 사람 상상하는데스스로도 너무 빙1신 같다.
어디서 보니까 스스로 느낄만큼 불편하면 정신병이라는데나 뻥안치고 정신과 상담같은 거 고려해보고 있다.
나 왜이러냐. 나만 이러냐?암것도 모르고 우리가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친구 볼 때마다 진짜접시물 코박고 D져 버리고 싶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