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공원은 한강 내의 섬 선유도의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수생식물은 물론 몇 가지 전시장이 잘 갖추어진 선유도 공원은 야경이 아름다워 연인과 가족이 즐겨찾는 명소 6~7년 전 당산동에 살 때 자주 가곤 했는데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잘 가꾸어지지 않은 상태였는지라 오랜만에 찾은 선유도공원이 반갑고 조금은 생경하다 햇살이 좋아서, 걷기 좋아하는 우리 커플은 선유도공원을 찾았다 교통은 조금 애매한 선유도 공원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 내려서 걸어서 갈 수 있는데, 가깝지는 않은 거리이다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선유교를 건너 들어갈 수 있고 양화대교 중간 버스정거장에 내리면 선유교를 건너지 않고도 선유도공원의 옆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홍대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양화대교 중간에 하차 안으로 들어가면 온실이 나오는데 16시면 문을 닫는터라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선유도공원에 찾아가는 방법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선유도공원 찾아가는 길 ← 클릭 노란 개나리가 먼저 피어있다 개나리는 쏟아질 것 같은 저 모습이 매력이지 싶다 스케일도 크지, 넓은 면적에 잘도 자란다 쭉쭉 뻗어 나오는 가지 끝까지 잘도 맺혀있는 꽃잎들 아직은 삭막한 초봄의 공원에 노란빛을 더하는 개나리가 기특하다 공원의 중앙으로 조금 걸어 들어가면 선유도공원 안내도가 있고 그 뒤로 전망대가 보인다 선유도 전망대는 선유교에서 이어져 있는데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전망대에 오르니 저 멀리 성산대교가 보인다 햇살이 좋았지만 그것을 담지 못해 아쉬운 마음 뿐이다 선유도공원으로 들어오는 선유교는 밤이 되면 오색찬란한 빛을 뽐내 멋진 선유도의 야경에 한몫을 톡톡히 한다 축 늘어진 수양버들과 잘 어울리는 선유교는 친환경적으로 모두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신선들이 노닐었다고 하는 선유도 공원은 밤이 되면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오랜 세월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곧은 나무들이 전망대까지 뻗어 올라 그 오랜 세월을 대변하는 듯 하다 역시 봄에는 꽃 난 아직도 벚꽃과 매화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꽃잎이 많이 붙어있어 스펀지 인형같아 보였던 핑크빛 꽃나무부터 광양까지가서 직접 보고 왔던 새하얀 매화까지 선유도 공원은 지금 깨어나고 있는 중이다 탐스럽고 고결한 꽃인 목련도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새파란 하늘과 참 잘 어울리는 새하얗고 탐스러운 목련이 참 좋다 수질정화원, 녹색기둥의 정원, 수생식물원, 시간의 정원 등의 4개의 테마공원으로 이루어진 선유도 공원은정수지의 콘크리트의 거친 질감과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싱그러운 식물들의 조화가 특별한 느낌을 자아내는 공간이다 계단을 통해 아래쪽으로, 직접 내려가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아직 푸르름은 덜하지만 이내 녹색으로 물들어 갈 생태공원 선유도공원이 기대된다 선유도공원 시설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선유도공원 시설안내 ← 클릭 곧게 뻗은 자작나무가 이국스러움을 더한다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나무인데 쓸쓸함을 자아내는 나무가 아닐까 싶다 꼭 커다란 저택의 비밀정원을 거니는 느낌이랄까 많은 기둥들과 방치된 듯한 식물들에 홀가분한 마음이다 대나무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따사롭다 한강이 있어 서울이 더욱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 싶다 아름다운 다리와 섬, 그리고 공원이 있어 사람이 모이고, 삶은 반짝인다 2012. 4. 9 선유도공원
친환경 생태공원 : 선유도공원
선유도 공원은 한강 내의 섬 선유도의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수생식물은 물론 몇 가지 전시장이 잘 갖추어진 선유도 공원은 야경이 아름다워 연인과 가족이 즐겨찾는 명소
6~7년 전 당산동에 살 때 자주 가곤 했는데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잘 가꾸어지지 않은 상태였는지라
오랜만에 찾은 선유도공원이 반갑고 조금은 생경하다
햇살이 좋아서, 걷기 좋아하는 우리 커플은 선유도공원을 찾았다
교통은 조금 애매한 선유도 공원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 내려서 걸어서 갈 수 있는데, 가깝지는 않은 거리이다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선유교를 건너 들어갈 수 있고
양화대교 중간 버스정거장에 내리면 선유교를 건너지 않고도 선유도공원의 옆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홍대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양화대교 중간에 하차
안으로 들어가면 온실이 나오는데 16시면 문을 닫는터라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선유도공원에 찾아가는 방법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선유도공원 찾아가는 길 ← 클릭
노란 개나리가 먼저 피어있다
개나리는 쏟아질 것 같은 저 모습이 매력이지 싶다
스케일도 크지, 넓은 면적에 잘도 자란다
쭉쭉 뻗어 나오는 가지 끝까지 잘도 맺혀있는 꽃잎들
아직은 삭막한 초봄의 공원에 노란빛을 더하는 개나리가 기특하다
공원의 중앙으로 조금 걸어 들어가면 선유도공원 안내도가 있고 그 뒤로 전망대가 보인다
선유도 전망대는 선유교에서 이어져 있는데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전망대에 오르니 저 멀리 성산대교가 보인다
햇살이 좋았지만 그것을 담지 못해 아쉬운 마음 뿐이다
선유도공원으로 들어오는 선유교는 밤이 되면 오색찬란한 빛을 뽐내 멋진 선유도의 야경에 한몫을 톡톡히 한다
축 늘어진 수양버들과 잘 어울리는 선유교는 친환경적으로 모두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신선들이 노닐었다고 하는 선유도 공원은 밤이 되면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오랜 세월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곧은 나무들이
전망대까지 뻗어 올라 그 오랜 세월을 대변하는 듯 하다
역시 봄에는 꽃
난 아직도 벚꽃과 매화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꽃잎이 많이 붙어있어 스펀지 인형같아 보였던 핑크빛 꽃나무부터
광양까지가서 직접 보고 왔던 새하얀 매화까지
선유도 공원은 지금 깨어나고 있는 중이다
탐스럽고 고결한 꽃인 목련도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새파란 하늘과 참 잘 어울리는 새하얗고 탐스러운 목련이 참 좋다
수질정화원, 녹색기둥의 정원, 수생식물원, 시간의 정원 등의 4개의 테마공원으로 이루어진 선유도 공원은
정수지의 콘크리트의 거친 질감과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싱그러운 식물들의 조화가 특별한 느낌을 자아내는 공간이다
계단을 통해 아래쪽으로, 직접 내려가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아직 푸르름은 덜하지만 이내 녹색으로 물들어 갈 생태공원 선유도공원이 기대된다
선유도공원 시설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선유도공원 시설안내 ← 클릭
곧게 뻗은 자작나무가 이국스러움을 더한다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나무인데 쓸쓸함을 자아내는 나무가 아닐까 싶다
꼭 커다란 저택의 비밀정원을 거니는 느낌이랄까
많은 기둥들과 방치된 듯한 식물들에 홀가분한 마음이다
대나무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따사롭다
한강이 있어 서울이 더욱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 싶다
아름다운 다리와 섬, 그리고 공원이 있어
사람이 모이고, 삶은 반짝인다
2012. 4. 9
선유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