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 어떡해 해야하나요..? 미친년 같아요..

괴롭습니다.2012.04.12
조회60,855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25살 진주 사는 여자이구요.

여기는 저보다 인생 선배님들이 많은 곳이여서

이렇게 어렵게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두서 없이 쓰는 글이라 앞뒤 문맥 자체도 많이 안맞고

오타도 심해질수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저에겐 10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어요..

저희 언니는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

근데  자기가 잘못된거인지를 몰라요..

 

부모님께서도 언니한테 손놓고 지내셔요..

언니가 학교다닐때부터 소위 놀던 사람이였는데..

부모님께 욕도 하고 남자친구를 몰래 집에 델꼬와서는

서스럼없이 그짓을 하기도 했고.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부모님께 대들고 욕도 한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 엄마 아빠가 제대로 못키워서

반항심에 그런거라고 다들 그또래 되면 그렇게 한다고 자기가 잘한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애도 지운 전과도 수두룩 하고 그게 자랑 할일이라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언니때문에 동네 창피해서 이사를 몇번이나 했는지..

 

언니가 25살때 결혼을 하고 싶다며 또 임신까지 한 상태라..

그 숱한 반대속에서도 부모님은 그래도 정신 차린줄만 알고..

그결혼을 허락해줬고.. 형부라는 분은 부모님이 안계셔도

자기 관리도 잘하시고 부모님께도 잘하고 저한테도 정말 잘하는..

그런 분이셨어요.  일단 살곳도 없고 벌어논 돈도 없기 때문에

저희집에서 살게 되었고 아기 낳을동안에는 정말 언니가 변한거 같아

기분도 좋았고 행복한 가족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낳고 나선 언니의 바람으로 인해 그렇게 이해하려고 했던

형부마저도 등을 돌리게 됬고 조카는 엄마가 돌보게 되며

형부랑 언니랑은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하늘에서 날벼락 맞았다고 느낄정도 였고 수치심이 꽤 컸기때문에

언니로 인해 부모님의 상처는 더 커져버렸고 저도 언니라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되더라고요.

 

아직 조카는 엄마가 키우고 계십니다.. 아빠가 너무 화가나셔서

언니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집어넣으셨고 2-3달은 그곳에서 지냈는데

정말 변하고 잘하겠다고 울고 불며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아빠가 다시 퇴원을 시킨이후.

 

또 여러 남자를 만나기 시작 하고 예전의 모습보다 더 심하게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언니라는 사람때문에 웃음을 잃고 지낸지 꽤댔을정도로

일끝나고 집에 가기가 무서워요.

 

또 남자를 집에 끌어들이고 한다는 소리가 이사람이랑 살꺼라면서

저희 조카 윤지는 엄마 호적에 올리라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저희 엄마는 우울증에 걸려 힘들어 하셔요.

 

이럴땐 어떡해 해야 하나요?

아무리 생각 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네요..

우리 가족이 또 다시 밝게 웃을날이 오긴할까요.?

 

정말 저희 언니때문에 제가 죽고싶습니다.

언니가 창피 하고 언니로 인해 저희 가족은 다 우울증에 걸려

힘들어 하고 있고.. 그중 엄마께서 좀 심하셔요..

 

우울증으로 조울증 폭식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등등. 정신적인 병이 생기셨고.

요즘들어 더 심해지고 계십니다..

 

저희 가족을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