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념 다털린 전강아지 주인.

김태균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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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오늘 잇엇던 일인데요

존댓말 스킵하고 반말로 갈께요

 

 

 

정확히 4일전에 우리집에 강아지 한마리가 아는사람 통해서 유기견으로 입양댓거든
그리고 4일동안 존1나 잘 키우고 잇는데 3일쨰 밤 ? 2일째밤 ? 그쯤대가주고

갑자기 연락오데 ? 그래가지고 자기들이 강아지 전 주인인데 잃어버린 자기집개가 우리집에

입양된거라 하대 ? 그래가지고 개 돌려주거나 강아지 값을주던가 하래 그래서 우리가 그사람들한테

전주인이고 잃어버린거고 하니까 용품값 12만원만 받고 돌려 줄려고 햇는데

그사람들이 용품값을 주기 살타고 하대 ? 그래서 엄마가 그러면 우리가 용품 산거는 우리쪽에서 지출됫으니까  줘야댄다고 햇어 근데 그사람들이 그럼 5마넌주겟대 그래서 엄마가 이건 아니라고 하면서

강아지 호텔비가 얼마냐고 하니까 하루에 마넌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엄마가 5마넌 + 4일동안 키워준값 4마넌 달라고 햇지 그러니까 알앗다고 해서 오늘 오후 10시에 강아지를 받으러 오겟대

그래서 알앗다고 하고 시간지나서 10 됫는데 엄마가 나가서 하기는 좀 머하니까 동생이랑 나 보고 나가서 강아지 주고 받을돈 받아오라고 하셧지 그래서 난 그냥 동생이 강아지 안고 나갓어

가니까 강아지 데리고 가고 동생한테 돈 쥐어주더라고 딱보니까 음 . '그래도 사기칠사람은 아닌거 같네'

싶어서 의심 없이 돈 안세고 들고 왓지 그래가지고 우리집 계단 중간쯤 가서 돈세밧드만 4마넌 바꼐 없는거야 ㅡㅡ 들어가니까 엄마 열받아 잇길래 왜그러냐고 하니까 동생이 생명을 돈받고 팔앗다고 정들엇는데 이러면서 울고잇는거야 게다가 돈도 9마넌 주기로 한거를 4마넌 바께 안준거 말해주니까 엄마가 바로 전화 햇지 그사람한테 그러니까 그사람이 원래 4마넌 주기로 햇엇잔아요 이람서 시치미 처때더라고

그래서 엄마가 아무리 애들이 나갓어도 그럿치 어떡케 이러케 사기를 칠수잇냔식으로 말햇어

근데 그사람들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 왜 소리지르세요ㅡㅡ? " 이런식으로 자기가 더 그러는거야 그러다가 지가 갑자기 빡쳣는지 전화를 끈더라고 그래서 엄마가 다시 전화하니까 누군진 모르겟는데 남자가 받더라 ?

그래서 얘기 하니까 사람 말하는게 양반같은거 잇잔아 그래도 말통할꺼 같고

그래서 엄마도 조곤조곤 말햇지 그러니까 그사람이 개 그다지 조아해서 대리고간거도 아니고 기분나빠서 대리고 갓다고 하는거야 그래가지고 얘기 하다가 나중에 전화 준대서

엄마는 끈꼬 기다리고 잇엇지 근데 그사람들은 전화가 안오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전화 햇어 근데

여자가 밧더니만 " 말하세요오 ~ 이런식으로 길게 빼면서 기분나쁘게 말하길래 엄마가 머라머라 하다가

갑자기 옆에서 전화기 다뚫고 나오는 정도에 소리로 남자가 " 아씨 ㅡㅡ 마음대로 처하라 해라!!!! " 이래 소리가 확 나오는거야 이정도로 진짜 개념 없는 사람일줄 몰랏거든 .. 그러고 전화가 또 끈켯어

근데 진짜 의심 가는게 잇는데 분명히 그사람들은 5개월을 그강아지를 키우고 잃어 버린거라고 햇는데

이강아지 내가 보기에는 진짜 머리 좋은거 같앗거든 4일됫는대 진짜 잘따르고 자기 새로운 이름도 다알고

그러는데 5개월 키웟다는 주인새끼들 처보고 동생한테 떨어지기 싫어서 동생 옷깃 잡고 안갈라고 낑낑대는게 가능한가 ? 5개월 키운 주인이면 바로 알아보고 달려가는게 개들 본성일껀데 대체 왜그런건지 진짜 의심가서 말이야 ㅡㅡ

 

진짜 이일때문에 열뻣처가지고 지금 이거적는데 톡커분들 이거 어떻케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얘기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