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제가 이런 이야기 모으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가져와 소장하다보니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네요ㅠ.ㅜ 나는 하숙을 한다. 어제 이사왔다.그런데 사람들이 하는 말로는, 내가 사는 방의 옷장은 새벽 1시만 되면 저절로 스르르 열려, 그 곳에 있는 사람의 혼을 빼먹는다고 한다. 여기서 혼이란 심장을 뜻하는것으로, 실제로도 거기서 사람이 많이 죽어났다고 하는데 직접 봤다는 이야기는 없다. 흥, 진부하군. 새벽 1시마다 꼬박꼬박 문을 열어제끼는 옷장귀신이 세상에 있을리가 없잖아? 방에 대한 거짓 소문들때문에 나까지 눈초리를 받는것은 꽤나 불쾌한 일이였기 때문에, 내가 직접 진상을 알아보기로 했다. 뭐, 정말로 존재한다면 이 소금물을 뿌리면 돼지. 밤 11시. 현관, 방 문, 화장실 문, 옷장 문, 창고용으로 쓰이는 벽장 문을 전부 다 닫고 나는 방 안 책상 아래에 숨었다. 12시.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초침 지나가는 소리가 서서히 지겨워질때 쯤, 휴대폰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벌써 새벽 1시인가보다. 그러나 옷장 문의 미동은 없었다. 여전한 침묵이였다. 그 고요함에 이유없이 소름이 돋아 나는 괜히 너스레를 떨며 집 안의 불이란 불은 전부 켜고 유치한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흘러나오는 TV의 볼륨을 켠 채, 미처 씻지도 못했다는것을 느끼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세수를 하면서 생각했다. 잠 자기는 글렀으니 새로 받은 컴퓨터 게임이나 할까.나는 방문을 잠근 뒤 옷장 문을 닫고 컴퓨터를 켰다.그리고 윈도우 화면이 사라지고 새파란 배경화면만 눈 앞을 채우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챘다… 저희 형수네 이모와 이모의 친구 이야기입니다. 이모는 안산에 살고 인근지역에 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소같은 걸 좀 키우시겠다고 사셨는데, 좀 외지인 곳이죠. 어느날, 이모와 친구가 그 밭에 가는데 비가 오더랍니다. 그래도 우산쓰고 가면 되지 뭐~ 하고 갔지요. 밭은 산의 중간쯤이여서 아래의 길에 차를 세우고 올라갔습니다. 밭 옆에 작은 창고를 짓고 거기에 농기구를 다 넣어두기 때문에 그냥 몸만 가면 되었죠. 우산을 쓰고 올라가서 밭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친구한테 자랑을 했는데, 이 친구가 사업때문에 급히 연락을 해줘야 할 게 생각이 났습니다. 둘 다 잠깐 둘러보고 내려가자~하고 올라온 것이여서 핸드폰을 차에 두고 왔던터라 친구가 먼저 내려가게 됐습니다. 이모는 빗물이 잘 빠지고 있나를 살펴보고 내려가려는데,,, 어떤 30대 남성이 치마 입은 여자 아이를 어깨에 둘러매고 올라오더랍니다. 그... 어느... 누가 봐도 이상한 광경이죠. 그래서 물어봤습니다."비오는데 아이랑 산엘 다 오시네요" 하면서 그 남자를 지나가는데,,, 아이는 입술은 보랏빛이 된 상태에 핏기 없는 얼굴이었다고 합니다."아,,, 그,,,, 저,,,," 남자의 늦은 대답이 나오려는 순간, 뒤에 따라 올라오던 다른 남자가 이모의 어깨를 치면서... "칡 캐러 왔는데, 애가 오다가 잠이 들어서요... 혹시 괭이나 삽같은 거 얻을 수 있을까요?" 이모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하지만 겨우겨우 참으면서,, "길을 잘못 들어서 올라온 거여서 그런 걸 모르겠네요"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내려왔습니다. 길에까지 오니 차에서 친구는 뒷좌석에 옷을 뒤집어 쓴 채 완전히 얼어 있었습니다. 이모가 왜냐고 물으니... "차에 내려와서 핸드폰을 찾는데 어떤 택시가 왔다 갔다 하는거야. 이상하다 싶어서 쳐다보는데,,, 남자 둘이 내리더라고, 한 명은 트렁크에서 아이를 빼고 다른 한 명은 나 쪽으로 오는데, 아무래도 죽은 애 같았어. 남자가 점점 가까이 오는데 무서워 죽겠는거야. 그래서 얼른 뒷좌석으로 가서 엎드려 있었지. 그런데 썬팅때문에 안이 안 보였나봐. 바로 가더라구.." 친구의 말을 들은 이모는 바로 차 시동을 걸고 뒤도 안 돌아보고 거기를 피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봤던 것과 일치되는 점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공중전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2,3일 후 그 산을 뒤지는 경찰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거기에 관련된 기사, 뉴스는 전혀 없었습니다. 마치 그 정도의 입막음은 할 수 있는 위치인 사람이 관계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벌써 1년정도가 지났네요. 그리고 가끔 그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 입술이 왜 이렇게 새파래요?"라고 물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정신분열증 사례 집에 스토커가 있습니다. 올해 38살된 남동생입니다. 벌써 8년 가까이 일정한 직장도 구하지 않은 채 집에 박혀 있습니다.이전부터 누나인 나에 대한 유치한 장난을 자주 쳤지만 최근에는 그것이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내 방과 남동생 방은 원래 방 하나인데 중간에 칸막이를 두고 가구를 배치한 것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때문에 벽으로써의 방음 효과는 전무해서, 서로의 방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전부 알 수있습니다. 평상시 남동생은 내가 일어나기 1~2시간전부터 자명종을 큰소리로 맞춰놓은 채 일어납니다. 그리고 내가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따라 내려옵니다. 내가 2층으로 올라가면 자신도 따라 올라와선, 내 방문앞에서 기분나쁜 웃음 소리를 흘린 다음자기 방에 들어가면서 쾅하고 문을 닫습니다. 아침 준비로 1층과 2층을 왕복하곤 하는데, 남동생은 그때마다 절 따라다닙니다. 내가 욕실을 하면 남동생도 이어서 욕실을 씁니다. 손이 더러워지거나 해서 씻거나 하면 남동생도 나를 따라 손을 씻습니다. 퇴근한 뒤 저녁 식사를 하고 있으면 주방에서 가까운 욕실에서 나와 보이는 곳에서 칫솔질을 시작합니다. 식욕이 사라지는 소리이므로, 칫솔질이 끝내면 먹을까 해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면 칫솔질을 멈춥니다. 식사를 시작하면 다시 칫솔질을 합니다. 목욕을 할 떄도 그렇습니다. 언제나 내가 들어갈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가 내가 들어가기 직전에 자기가 먼저 들어갑니다. 그리곤 욕탕의 물을 전부 찬물로 바꾸거나 도저히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물로 채워놓습니다 한밤중에 목욕을 끝내고 2층으로 올라가려 하면 1층의 불을 전부 끈 상태에서 남동생이 어딘가에게기분나쁜 웃음 소리를 흘리고 있습니다. 내가 그만 자려고 방의 불을 끄면 그때까지 TV를 보면서 웃고 있던 중이라도 바로 자기방 불을 끄고한참동안 시끄러운 소리를 내다 잠듭니다. 내 휴일에는 나보다 먼저 일어나 언제나 라디오를 크게 틀어 놓곤 합니다. 내가 잠자리에서 일어날 떄까지 라디오 소리를 줄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일어나지 않으면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가능한한 크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려는 모양인지 유리창을 청소기로 긁거나 같은 장소에서 1시간 넘게 켜두기도 합니다. 문같은 것도 될 수 있는 한 큰 소리로 여닫습니다. 그리고 내가 휴일일 때만 이불을 말리곤 합니다. 빨래 걸이를 몽땅 사용해, 온갖 물건을 말리면서 내가 사용하는 걸 막습니다.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는데다 널어놓곤 합니다. 내가 빨래를 널고 있으면 근처에 와서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나를 쳐다봅니다. 내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면 근처에 와서 움직이지 않으며 방해를 합니다. 그 외에도 매일 매일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무시한 채 살고 있지만 계속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제가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너무 무시한 것 떄문인가, 어떤 날은 남동생이 제 목을 조른 적도 있습니다. 저희 집에 남성이라곤 남동생밖에 없기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습니다. 이 정도로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병이라 생각합니다만어떻습니까? 이에대한 답변 당신이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남동생은 확실히 정신분열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헌데 나로썬 아무리 해도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이 있습니다 만일 동생이 정신 분열증으로, 당신에게 어떠한 망상을 가지고 있다 가정합시다. 당신이 쓴 것처럼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하나 하나 세심하게 관찰하며 괴로힌다는 건 상당히 치밀하단 것인데, 그런한 형태의 정신 분열증은 찾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긴 기간에 걸쳐 당신이 이 모든 괴롭힘을 무시하며 별다를 것 없는 일상 생활을 지속했다는 건 상상하기 힘듭니다. 거기에「00가 내 행동을 감시하고, 거기에 맞춰 괴롭히고 있다」 이건 정신 분열증 환자들이 전형적으로 호소하는 피해망상이기도 합니다. 설마 그럴까 생각했습니다만, 당신의「남동생」은, 당신의 상상이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당신이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단 건 거의 확실해 집니다. 혹여「남동생」실재한다 쳐도, 모든 것이 당신의 망상이었단 가능성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문의하는 당신이 정신 분열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남규 부녀자 등 모두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돼 2007년 4월 사형이 확정된 정남규는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부녀자를 더 못 죽이는 게 안타깝다"고 최후 진술을 하는 등 전혀 참회의 빛을 보이지 않았다. 유영철 처음 살해의 연습으로 개를 사용했다. 공식적으로 21명을 살해했다 밝혀진 유영철은 1심 재판 때 다음 공판에 나오지 않겠다고 재판장에게 항의하다 갑자기 피고인석을 밟고 일어서 재판부 쪽으로 뛰어드는 등 난동을 부렸으며 재판 중에는 "내가 죽인 사람은 21명이 아니라 31명"이라고 주장해 방청객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죽인 시체중 4구의 장기를 먹었다고 진술했지만 그것이 사실이다 라는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리곤 "내가 잡히지 않았으면 100명도 넘게 죽였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하는 등 싸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의령 우순경 밤샘 근무를 하고 집에 와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남편 얼굴에 파리가 앉는 것을 보고 아내가 파리를 잡으려다가 자는 남편 따귀를 때렸다. 이 남편은 열을 받아서 닥치는 대로 총을 쏘아대서 한마을 주민 56명을 죽인 사건이 바로 '우순경 사건' 이다. 정두영 2000년 경상남도 부산, 울산과 충청북도 천안 등지를 돌아다니며 9명을 살해하고 8명에게 중상을 입혔고 경상도와 충청도를 드나들며 강도 행각을 벌였다. 물건을 훔치다가 집안 사람들에게 발각되면 닥치는 대로 둔기로 때려 살해했다. 최종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아직까지 사형이 집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유영철이 정두영을 모방한 살인을 했다고 한다. 지존파(사형당시나이) 김기환(27), 강동은(23), 김현양(23) 강문섭(21), 문상록(24), 백병옥(21) 불우한 가정출신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 고교중퇴 이하의 학력이 고작인 이들은 공사판을 전전하다 93년 7월 포커판에서 두목 김기환을 만나 '지존파' 라는 범죄단체를 결성했다. 이들은 가진 자를 응징하고 부유층의 재산을 빼앗아 10억원을 모은다는 목표 아래 범행을 저질렀고, 자신들의 범죄 동기를 '불평등한 사회적 모순'에 돌리고 자신들의 전도된 가치관을 정당화하려 했다.또한 "살인공장" 이라 불리우는 곳을 만들어 감금시설과 시체를 태우는 소각장까지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강호순 2007년 개봉한 영화 "우리동네" 의 살인마와 같이 경기 서남부 지역에서 부녀자 7명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난 희대의 살인마역시 주변인들에게 친절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강호순은 4차례 이혼경력이 있으며 호감형의 외모와 질좋은 말솜씨로 여성등을 차에 태워 스타킹,넥타이 등으로 전부 목을 졸라 총 7명을 살해했다. 그는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하고 있지만 4번째 부인과 그의 장모가 화재로 죽고 4억 9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은 것으로 보아 이 역시 강호순의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그는 지금 현재 검거되었으며, 모든 진술을 (37세) 한 형사에게만 하고 있다고 한다. 2년 전의 일입니다. 당시 갓 입사하여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하숙집을 구해 살고 있었습니다.신촌역과 이대역 사이에 있는 모텔촌 뒤에 위치한 낡은 2층 주택인데, 대문을 열고 들어서서 큰 나무가 있는 마당을 지나 현관문으로 들어가서 나무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주인집에서 2층 베란다(?) 쪽에 판넬과 샷시로 만든 쪽방이 있었는데, 2층에서 다시 신을 신고 베란다 쪽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돌아서면 입구가 있는 구조였습니다.원래 혼자 살려고 구했는데, 마침 친구 한 명이 지금 사는 집이 불편하다며 같이 살자고 하여, 함께 지내고 있었습니다. 1인실로 구했던 방이라 좁아서 발을 입구 쪽으로 두고 제가 항상 오른쪽에서 자고 친구가 왼쪽에서 잠을 잤습니다.그러던 어느 여름 날, 다른 친구 한 명이 서울에 놀러와서 함께 자게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제일 왼쪽에서, 놀러온 친구가 중간, 같이 살고 있는 친구가 제가 자던 오른쪽에서 나란히 일렬로 누워서 자고 있었습니다.잠을 자다 문득 정신이 들었는데 제 머리 뒤쪽 방 밖으로, 마당에 있는 큰 나무 앞에 긴 머리를 사방으로 너울거리는, 흰 원피스를 입고 있는 투명한 파란빛을 내는 어떤 여자가 2층 높이에 떠서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가 제가 자기를 눈치 챘다는 걸 알았습니다.절 쳐다보며 씨익 웃더니, 순식간에 뒤쪽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제 위쪽 공중에서 제가 누운 자세 그대로 바꾸고는 그대로 서서히 제 몸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너무 무서운 마음에 움직이려고 했으나 꼼짝도 못한 상태로 파랗고 투명한 그 여자가 서서히 제 몸 속으로 겹쳐지며 들어오는 걸 느끼고 있는 수밖에 없었습니다.반쯤 들어오니 그 들어온 부분만 서서히 차가워지고 몸은 움직일 수 없고 이대로 내 몸에 다 들어오면 어떡하나하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이 방엔 들어오는 방문이 발쪽에 위치한 방문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 순간 되감기라도 하듯 그 여자가 제 몸에서 휙 밀려나고 방밖으로 밀려나서 처음 공중에 떠 있던 그 장소로 되돌아갔습니다. 제 머리 뒤쪽에 있던 방문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눈이 찢어질듯 매섭게 치켜뜨고는 “문이 없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그 때 벌떡 일어났는데 온몸이 차가운 와중에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리고 땀은 뻘뻘 흘리면서 정말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놀란 친구들이 일어나서 안아주고 달래주고 원래 제가 눕던 자리에 눕혀준 다음에서야 지쳐서 잠들었습니다.그 이후엔 그 방에서 잘 때는 절대로 왼쪽에서 자지 않았고, 그 여자를 본적도 없습니다.친구한테 이 경험을 얘기했더니 세 명이 나란히 누워서 자면 한 명이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는 옛말이 있다고 합니다. 5
◆소름돋는이야기10◆
출처는 제가 이런 이야기 모으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가져와
소장하다보니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네요ㅠ.ㅜ
나는 하숙을 한다. 어제 이사왔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는 말로는, 내가 사는 방의 옷장은
새벽 1시만 되면 저절로 스르르 열려, 그 곳에 있는 사람의
혼을 빼먹는다고 한다. 여기서 혼이란 심장을 뜻하는것으로,
실제로도 거기서 사람이 많이 죽어났다고 하는데
직접 봤다는 이야기는 없다.
흥, 진부하군. 새벽 1시마다 꼬박꼬박 문을 열어제끼는
옷장귀신이 세상에 있을리가 없잖아?
방에 대한 거짓 소문들때문에 나까지 눈초리를 받는것은
꽤나 불쾌한 일이였기 때문에, 내가 직접 진상을 알아보기로 했다. 뭐, 정말로 존재한다면 이 소금물을 뿌리면 돼지.
밤 11시. 현관, 방 문, 화장실 문, 옷장 문, 창고용으로 쓰이는
벽장 문을 전부 다 닫고 나는 방 안 책상 아래에 숨었다.
12시.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초침 지나가는 소리가 서서히 지겨워질때 쯤, 휴대폰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벌써 새벽 1시인가보다.
그러나 옷장 문의 미동은 없었다. 여전한 침묵이였다.
그 고요함에 이유없이 소름이 돋아 나는 괜히 너스레를 떨며
집 안의 불이란 불은 전부 켜고 유치한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흘러나오는 TV의 볼륨을 켠 채, 미처 씻지도 못했다는것을
느끼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세수를 하면서 생각했다.
잠 자기는 글렀으니 새로 받은 컴퓨터 게임이나 할까.
나는 방문을 잠근 뒤 옷장 문을 닫고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윈도우 화면이 사라지고 새파란 배경화면만
눈 앞을 채우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챘다…
저희 형수네 이모와 이모의 친구 이야기입니다.
이모는 안산에 살고 인근지역에 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소같은 걸 좀 키우시겠다고 사셨는데, 좀 외지인 곳이죠.
어느날, 이모와 친구가 그 밭에 가는데 비가 오더랍니다.
그래도 우산쓰고 가면 되지 뭐~ 하고 갔지요. 밭은 산의
중간쯤이여서 아래의 길에 차를 세우고 올라갔습니다.
밭 옆에 작은 창고를 짓고 거기에 농기구를
다 넣어두기 때문에 그냥 몸만 가면 되었죠.
우산을 쓰고 올라가서 밭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친구한테 자랑을 했는데, 이 친구가 사업때문에
급히 연락을 해줘야 할 게 생각이 났습니다.
둘 다 잠깐 둘러보고 내려가자~하고 올라온 것이여서
핸드폰을 차에 두고 왔던터라 친구가 먼저 내려가게 됐습니다.
이모는 빗물이 잘 빠지고 있나를 살펴보고 내려가려는데,,,
어떤 30대 남성이 치마 입은 여자 아이를
어깨에 둘러매고 올라오더랍니다.
그... 어느... 누가 봐도 이상한 광경이죠.
그래서 물어봤습니다."비오는데 아이랑 산엘 다 오시네요"
하면서 그 남자를 지나가는데,,, 아이는 입술은 보랏빛이 된 상태에
핏기 없는 얼굴이었다고 합니다."아,,, 그,,,, 저,,,,"
남자의 늦은 대답이 나오려는 순간,
뒤에 따라 올라오던 다른 남자가 이모의 어깨를 치면서...
"칡 캐러 왔는데, 애가 오다가 잠이 들어서요...
혹시 괭이나 삽같은 거 얻을 수 있을까요?"
이모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하지만 겨우겨우 참으면서,,
"길을 잘못 들어서 올라온 거여서 그런 걸 모르겠네요"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내려왔습니다.
길에까지 오니 차에서 친구는 뒷좌석에
옷을 뒤집어 쓴 채 완전히 얼어 있었습니다.
이모가 왜냐고 물으니...
"차에 내려와서 핸드폰을 찾는데
어떤 택시가 왔다 갔다 하는거야.
이상하다 싶어서 쳐다보는데,,, 남자 둘이 내리더라고,
한 명은 트렁크에서 아이를 빼고
다른 한 명은 나 쪽으로 오는데,
아무래도 죽은 애 같았어.
남자가 점점 가까이 오는데 무서워 죽겠는거야.
그래서 얼른 뒷좌석으로 가서 엎드려 있었지.
그런데 썬팅때문에 안이 안 보였나봐. 바로 가더라구.."
친구의 말을 들은 이모는 바로 차 시동을 걸고 뒤도
안 돌아보고 거기를 피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봤던 것과 일치되는 점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공중전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2,3일 후 그 산을 뒤지는 경찰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거기에 관련된 기사, 뉴스는 전혀 없었습니다.
마치 그 정도의 입막음은 할 수 있는
위치인 사람이 관계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벌써 1년정도가 지났네요.
그리고 가끔 그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 입술이 왜 이렇게 새파래요?"라고
물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정신분열증 사례
집에 스토커가 있습니다. 올해 38살된 남동생입니다.
벌써 8년 가까이 일정한 직장도 구하지 않은 채 집에
박혀 있습니다.이전부터 누나인 나에 대한 유치한 장난을
자주 쳤지만 최근에는 그것이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내 방과 남동생 방은 원래 방 하나인데
중간에 칸막이를 두고 가구를 배치한 것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때문에 벽으로써의 방음 효과는 전무해서,
서로의 방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전부 알 수있습니다.
평상시 남동생은 내가 일어나기 1~2시간전부터
자명종을 큰소리로 맞춰놓은 채 일어납니다.
그리고 내가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따라 내려옵니다.
내가 2층으로 올라가면 자신도 따라 올라와선,
내 방문앞에서 기분나쁜 웃음 소리를 흘린 다음
자기 방에 들어가면서 쾅하고 문을 닫습니다.
아침 준비로 1층과 2층을 왕복하곤 하는데,
남동생은 그때마다 절 따라다닙니다.
내가 욕실을 하면 남동생도 이어서 욕실을 씁니다.
손이 더러워지거나 해서 씻거나 하면
남동생도 나를 따라 손을 씻습니다.
퇴근한 뒤 저녁 식사를 하고 있으면 주방에서 가까운
욕실에서 나와 보이는 곳에서 칫솔질을 시작합니다.
식욕이 사라지는 소리이므로, 칫솔질이 끝내면 먹을까 해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면 칫솔질을 멈춥니다.
식사를 시작하면 다시 칫솔질을 합니다.
목욕을 할 떄도 그렇습니다.
언제나 내가 들어갈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가
내가 들어가기 직전에 자기가 먼저 들어갑니다.
그리곤 욕탕의 물을 전부 찬물로 바꾸거나
도저히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물로 채워놓습니다
한밤중에 목욕을 끝내고 2층으로 올라가려 하면
1층의 불을 전부 끈 상태에서 남동생이 어딘가에게
기분나쁜 웃음 소리를 흘리고 있습니다.
내가 그만 자려고 방의 불을 끄면
그때까지 TV를 보면서 웃고 있던 중이라도 바로 자기방
불을 끄고한참동안 시끄러운 소리를 내다 잠듭니다.
내 휴일에는 나보다 먼저 일어나
언제나 라디오를 크게 틀어 놓곤 합니다.
내가 잠자리에서 일어날 떄까지 라디오 소리를 줄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일어나지 않으면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가능한한 크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려는 모양인지 유리창을
청소기로 긁거나 같은 장소에서 1시간 넘게 켜두기도 합니다.
문같은 것도 될 수 있는 한 큰 소리로 여닫습니다.
그리고 내가 휴일일 때만 이불을 말리곤 합니다.
빨래 걸이를 몽땅 사용해,
온갖 물건을 말리면서 내가 사용하는 걸 막습니다.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는데다 널어놓곤 합니다.
내가 빨래를 널고 있으면
근처에 와서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나를 쳐다봅니다.
내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면
근처에 와서 움직이지 않으며 방해를 합니다.
그 외에도 매일 매일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무시한 채 살고 있지만
계속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제가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너무 무시한 것 떄문인가,
어떤 날은 남동생이 제 목을 조른 적도 있습니다.
저희 집에 남성이라곤 남동생밖에 없기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습니다.
이 정도로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병이라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이에대한 답변
당신이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남동생은 확실히 정신분열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헌데 나로썬 아무리 해도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이 있습니다
만일 동생이 정신 분열증으로,
당신에게 어떠한 망상을 가지고 있다 가정합시다.
당신이 쓴 것처럼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하나 하나
세심하게 관찰하며 괴로힌다는 건 상당히 치밀하단 것인데,
그런한 형태의 정신 분열증은 찾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긴 기간에 걸쳐 당신이 이 모든 괴롭힘을 무시하며
별다를 것 없는 일상 생활을 지속했다는 건 상상하기 힘듭니다.
거기에「00가 내 행동을 감시하고, 거기에 맞춰 괴롭히고 있다」
이건 정신 분열증 환자들이 전형적으로 호소하는
피해망상이기도 합니다.
설마 그럴까 생각했습니다만,
당신의「남동생」은, 당신의 상상이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당신이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단 건 거의 확실해 집니다.
혹여「남동생」실재한다 쳐도,
모든 것이 당신의 망상이었단 가능성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문의하는 당신이 정신 분열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남규
부녀자 등 모두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돼 2007년 4월 사형이 확정된 정남규는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부녀자를 더 못 죽이는 게 안타깝다"고
최후 진술을 하는 등 전혀 참회의 빛을 보이지 않았다.
유영철
처음 살해의 연습으로 개를 사용했다.
공식적으로 21명을 살해했다 밝혀진 유영철은
1심 재판 때 다음 공판에 나오지 않겠다고 재판장에게 항의하다
갑자기 피고인석을 밟고 일어서
재판부 쪽으로 뛰어드는 등 난동을 부렸으며
재판 중에는 "내가 죽인 사람은 21명이 아니라 31명"이라고 주장해
방청객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죽인 시체중 4구의 장기를 먹었다고 진술했지만
그것이 사실이다 라는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리곤 "내가 잡히지 않았으면 100명도 넘게 죽였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하는 등 싸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의령 우순경
밤샘 근무를 하고 집에 와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남편 얼굴에 파리가 앉는 것을 보고
아내가 파리를 잡으려다가 자는 남편 따귀를 때렸다.
이 남편은 열을 받아서 닥치는 대로 총을 쏘아대서
한마을 주민 56명을 죽인 사건이 바로 '우순경 사건' 이다.
정두영
2000년 경상남도 부산, 울산과 충청북도 천안 등지를 돌아다니며
9명을 살해하고 8명에게 중상을 입혔고
경상도와 충청도를 드나들며 강도 행각을 벌였다.
물건을 훔치다가 집안 사람들에게 발각되면
닥치는 대로 둔기로 때려 살해했다.
최종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아직까지 사형이 집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유영철이 정두영을 모방한 살인을 했다고 한다.
지존파(사형당시나이)
김기환(27), 강동은(23), 김현양(23)
강문섭(21), 문상록(24), 백병옥(21)
불우한 가정출신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
고교중퇴 이하의 학력이 고작인 이들은
공사판을 전전하다 93년 7월 포커판에서 두목 김기환을 만나
'지존파' 라는 범죄단체를 결성했다.
이들은 가진 자를 응징하고 부유층의 재산을 빼앗아
10억원을 모은다는 목표 아래 범행을 저질렀고,
자신들의 범죄 동기를 '불평등한 사회적 모순'에 돌리고
자신들의 전도된 가치관을 정당화하려 했다.
또한 "살인공장" 이라 불리우는 곳을 만들어 감금시설과
시체를 태우는 소각장까지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강호순
2007년 개봉한 영화 "우리동네" 의 살인마와 같이
경기 서남부 지역에서 부녀자 7명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난
희대의 살인마역시 주변인들에게 친절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강호순은 4차례 이혼경력이 있으며 호감형의 외모와 질좋은 말솜씨로
여성등을 차에 태워 스타킹,넥타이 등으로 전부 목을 졸라
총 7명을 살해했다.
그는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하고 있지만
4번째 부인과 그의 장모가 화재로 죽고
4억 9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은 것으로 보아
이 역시 강호순의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그는 지금 현재 검거되었으며,
모든 진술을 (37세) 한 형사에게만 하고 있다고 한다.
2년 전의 일입니다.
당시 갓 입사하여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하숙집을 구해 살고 있었습니다.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에 있는
모텔촌 뒤에 위치한 낡은 2층 주택인데,
대문을 열고 들어서서 큰 나무가 있는 마당을 지나
현관문으로 들어가서 나무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주인집에서 2층 베란다(?) 쪽에 판넬과 샷시로 만든
쪽방이 있었는데, 2층에서 다시 신을 신고
베란다 쪽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돌아서면
입구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원래 혼자 살려고 구했는데,
마침 친구 한 명이 지금 사는 집이 불편하다며
같이 살자고 하여, 함께 지내고 있었습니다.
1인실로 구했던 방이라 좁아서 발을 입구 쪽으로 두고
제가 항상 오른쪽에서 자고 친구가 왼쪽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 날,
다른 친구 한 명이 서울에 놀러와서
함께 자게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제일 왼쪽에서,
놀러온 친구가 중간,
같이 살고 있는 친구가 제가 자던 오른쪽에서
나란히 일렬로 누워서 자고 있었습니다.
잠을 자다 문득 정신이 들었는데
제 머리 뒤쪽 방 밖으로,
마당에 있는 큰 나무 앞에 긴 머리를 사방으로 너울거리는,
흰 원피스를 입고 있는
투명한 파란빛을 내는 어떤 여자가
2층 높이에 떠서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가
제가 자기를 눈치 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절 쳐다보며 씨익 웃더니,
순식간에 뒤쪽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제 위쪽 공중에서 제가 누운 자세 그대로 바꾸고는
그대로 서서히 제 몸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무서운 마음에 움직이려고 했으나
꼼짝도 못한 상태로
파랗고 투명한 그 여자가 서서히
제 몸 속으로 겹쳐지며 들어오는 걸
느끼고 있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쯤 들어오니 그 들어온 부분만 서서히 차가워지고
몸은 움직일 수 없고
이대로 내 몸에 다 들어오면 어떡하나하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이 방엔 들어오는 방문이 발쪽에
위치한 방문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 순간 되감기라도 하듯
그 여자가 제 몸에서 휙 밀려나고
방밖으로 밀려나서 처음 공중에 떠 있던
그 장소로 되돌아갔습니다.
제 머리 뒤쪽에 있던 방문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눈이 찢어질듯 매섭게 치켜뜨고는
“문이 없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그 때 벌떡 일어났는데
온몸이 차가운 와중에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리고
땀은 뻘뻘 흘리면서 정말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놀란 친구들이 일어나서 안아주고 달래주고
원래 제가 눕던 자리에 눕혀준 다음에서야 지쳐서 잠들었습니다.
그 이후엔 그 방에서 잘 때는 절대로 왼쪽에서 자지 않았고,
그 여자를 본적도 없습니다.
친구한테 이 경험을 얘기했더니
세 명이 나란히 누워서 자면 한 명이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는 옛말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