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을 에버랜드 캐스트 했던 여자분 찾아요

2012.04.15
조회458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에버랜드에 있는 삼성카드 부스에서

 

일하던 근무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2011년) 가을에 그린 서비스 일을 했던

 

캐스트 여자분을 찾으려고 합니다.

 

네이트 판을 20대 여자분들이 많이 본다기에 

 

여기다 적어놓으면 언젠가 이 글을 볼 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그 분은 주말,공휴일에만 일을 했던 것 같았습니다.

 

항상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눈에 띄었으니깐요..

 

처음 본 게 9월 추석연휴 전후 였던 거 같은데..

 

그 때 든 첫 느낌은 참 귀엽고 참해보인다 였습니다.

 

제가 평소 좋아하던 스타일이라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던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에버랜드는 평일보다 주말,공휴일이 더 바쁩니다.

 

그런데 그렇게 바쁘게 일하다가도 그 분만 지나가면

 

눈이 그 쪽으로 가게 되곤 하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주말에 몇 번 보게 되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용기가 나지 않았고..

 

속앓이만 하다 시간은 계속 흘러갔습니다.

 

그러다 근무하다 몇 번 봤다고 수고한다고 음료수라도 주면서

 

자연스레 친해지는 방법을 생각해 마트에서 캔커피를 사다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긴장해서 말 못할 걸 대비해 쪽지도 준비했었구요..

 

그런데 그 음료수는 끝내 주질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음료수를 준비한 이후부터 보이질 않았거든요..

 

아마 알바를 그만둔 것 같았습니다.

 

무엇이든 타이밍이 중요한 데 너무 조심스레 다가가려다

 

그만 놓치고 말았네요...

 

많이 아쉬운 나머지..

 

그린 서비스 남자 캐스트에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잘 모르겠단 답변만 들었고..

 

그렇게 아쉬움만 남은채..시간은 좀 더 흘러..

 

그렇게 1년간의 저의 에버랜드 근무도 끝났습니다.

 

이 글을 그 분이 본다면 제가 누군지 아실거라 봅니다.

 

2011년 가을 주말에 근무했고 삼성카드 근무자와 눈이 여러번

 

마주쳤다싶으면 제가 찾는 그 분이 맞습니다.

 

꼭 연락 한 번 주세요.. 연락이 닿아 친하게 지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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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kys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