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치는 사람들 공감!!!

열팔살2012.04.16
조회3,804

안녕하세요

기타치는 (흔하디 흔한)녀자입니다ㅋㅋ

 

제가 한 이년반정도 기타를쳤는데요

그냥 기타치는 사람들끼리 공감 가는것들을 써봅니다~

 

음슴ㄱㄱ

 

 

 

 

 

 

먼저 제일 공통으로 있는것

1. 손가락의 굳을살....ㅠ

정말여자로써는 굳은살 넘 보기 싫음 화장같은거 할때나 로션 바를때도

손이 거칠어서 부드러운 부분으로 바름

글구 핸드크림은 맨날 들고 댕기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꾸준히 발라줘야함

안 그럼 진짜 아저씨손됨,,ㅋㅋㅋ

 

 

 

 

글구 처음 기타칠때 굳은살 박히기 전에 정말 손가락 찢어질꺼같음

아마 여기서 그 기분 아는사람 꾀있을듯..ㅋㅋㅋ

거의다 기타 쫌배우다가 손아파서 관둠

나님은 그 고통을 이겨낸 사람중의 한명임!!!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나의 영광의 상처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꽤쳐서그런지 엄청 흉하진 않은데

처음 굳은살박히면 진짜 아주 보기 흉함 딱딱하구...

 

 

 

 

 

 

 

2. 손톱이 엄청 짧음 애기 손톱임..ㅋㅋ ㅠㅠ

난 옛날엔 손톱 맨날 엄청 길게 기르고 다녔음 그래서 친구들이 마녀라고ㅋㅋ

맨날 특이한 색깔로 매니큐어 바르고다니고 학교갈땐 지우고 했는데

자르진 않았음 그래서 쌤들한테 자주 손톱 때매 불려가고 했었는데...ㅋㅋ

나님은 끝까지 안잘라서 쌤이랑 한판 한적도 종종 있었음

 

그만큼 손톱을 애지중지 하며 길러왔는데 기타를 치다보니 어쩔수없는 희생이 따름....ㅠㅠ

요즘엔 토요일마다 손톱을 깍음 ㅋㅋㅋㅋ

손톱이 하나도 없어.....

 

 

엄마가 기적이라고 그럼 ㅋㅋㅋㅋㅋ

그렇~게 잔소리를해도 안깍던 애가 기타치니까 저렇게 열심히 깍는다고ㅋㅋㅋㅋ

이젠 깔끔한게 최고임!!짱

 

 

 

 

 

 

 

 

 

 

 

 

 

 

이깔끔한것 좀 보게나

 

뜬금없지만 손톱없어서 귤까먹기 힘들다..ㅋㅋㅋ

 

 

 

 

 

 

 

 

요건 내가 진짜 진짜 오랜만에 매니쿠어를 바르고싶어서 이주나 기르고서 겨우칠한거임ㅋㅋ

 

 

 

 

 

3. 기타를 내애기 다루듯이 함

쪼금만 부딪혀도 아~ㅠㅠㅠ 가슴이 아파옴 꼭 내가 부딪힌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부딪힌데 호호 불어줌ㅋㅋㅋㅋㅋㅋ

글구 거의 맨날 닦아주고 진짜 손톱 애지중지 하던때보다 더함

 

 

 

 

 

 

 

 

4. 친구들이 좋은 노래같은거 있음 무조건 듣고 따라쳐보래ㅡㅡ

아니 내가 초고수 기타리스트임?!? 노래 듣고 바로 따라치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님ㅋㅋㅋㅋㅋ

악보가 있거나 코드가 있어야 델꺼아냐ㅋㅋㅋㅋㅋ

글구 못친다고 하면 기타친다더니 그것도 못하냐?? 이러고 ㅋㅋㅋ아쒸!!!

 

 

 

 

 

 

5.노래같은거 들으면 기타소리 밖에 안들림

참고로 베이스도 치는몸인데(ㅋㅋㅋㅋㅋㅋㅋ) 노래에 대부분이 베이스가 들어감

그럼 베이스 소리밖에 안들림 그것에만 집중하게됨

 

 

 

 

 

6.지갑속에 피크를 항상 들고다님

기타를 보는순간 달려가서 치려고 항상 들고다님 ㅋㅋㅋ

 

 

 

 

 

 

 

이건 거의다 그럴꺼라 생각함 ㅋㅋㅋ

7.기타치는 자신을 보며 스스로 장재인이라고 착각함ㅋㅋ

저번에 오빠앞에서 장재인 가로수 그늘 노래 치면서 장재인 창법을 막 따라부르고

오빠한테  나쫌 장재인 같지않음?? 하니까

오빠왈 아 ㅡㅡ진짜 맞고싶냐  .....ㅋㅋㅋㅋㅠㅠㅠㅠ

 

 

 

 

 

 

 

 

글구 남자들은 그냥 자아도취에 빠짐 ㅋㅋㅋㅋ

 

아진짜 아는 오빠들중 기타치는 오빠가 몇있는데 자뻑 정말 못봐주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엄청 멋있는 사람인줄암

 

 

 

 

 

 

 

 

 

아이유팬들 무서워서 차마 아이유라고는 못하겠따..

 

 

 

 

 

 

 

기타배우면서 애피소드하나!!

 

나님 독학을 했음!!그래서 이론 같은건 대충 밖에 몰름 

모르는거있음 아는 오빠들한테 묻고 하는데 뭘 물어보던 도중에

그 오빠야가 나보고 셔플을 칠줄아냐고 물음ㅋㅋㅋㅋㅋㅋ

나:응?셔플댄스???ㅇ.ㅇ

근데 이오빠가 막 웃는거임ㅋㅋㅋㅋ 이때 한참 셔플댄스 유행했을때ㅋ

난 혼자서 갑자기 뭔 셔플댄스인가 자랑하고 싶다는건가

생각은 점점 산으로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스트로크 주법중에 셔플이라는게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ㅋㅋㅋ 치는법은 알았었는데 그게 이름이 셔플임줄 몰랐음

 

참고로 셔플이란 많이들 쓰는주법인데  아마들으면 알꺼임

뭐라해야데나 징가잭가~ 징가잭가~ 하는거 있잖슴??ㅋㅋㅋㅋㅋ

글로 설명하려니 웃기군..ㅋㅋㅋㅋ

 

 

 

 

 

 

 

 

 

 요건 내 아끼는 기타임

원래 오빠껀데 오빠가 안써서 내꺼됨ㅋㅋㅋㅋㅋ

뒤에 있는것도 내 껀데 소리가 앞에 있는게 더좋아서 거의 뒷방노인 ㅋㅋ

 

 

 

 

 

 

 

여튼....ㅋㅋㅋ그랬씀....ㅋㅋ음..ㅋ

 

 

 

 

 

 

반응좋음 글쓴이 사진 바로ㄱ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