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을 자주 꾸는 아가씨... 예지몽?

므네2012.04.17
조회601

오호...

 

사람이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는걸 새삼 느낀.. ㅋㅋㅋㅋ

그래도 악플은.. 무서우니.. 무플이 더 낫나.. ㅠㅠ

 

역시.. 젊은이들 따라하려 음슴체를 쓴게 문제였음!!!

글솜씨도 없는데 음슴체 어려워요.. ㅋㅋㅋ

 

 

처음 가위눌린 이야기야.. 다른분들도 그정도는 느끼셨나 싶으니...

다른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꿈을 자주꾼다고 하는데..

그 정도가 어느정도냐 하면은..

보통 사람들은 꿈 안꾸는 날도 있고 푹 자고 그러잖아요..

전...  365일 잠을 잘때마다 꿈과 함께~

쪽잠을 자더라도.. 잠만들면 꿈과 함께~

 

가끔은 꿈내용이 너무 좋아 깨기 싫어 죽겠는데 깰때가 있지요...

절대 일어나기 싫을때!!! 원빈이 나오거나..

나보다 한참 어린 태민이가 나와 놀고 있거나!!! +_+..

 

 

무튼.. 잡소리 집어치우고..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엔 딱히 꿈이라는 건 그러려니 했어요..

누가 신경이나 씁니까.. 솔직히 꿈을 항상 꾼다는걸 생각하게 된것도 이때쯤이네요..

 

가위눌린 이야기를 먼저한건.. 그 이후에 있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한참 교대근무로 피곤하기도 하고 새벽근무라 피곤하기도 할때였어요..

 

늦잠을 잔겁니다!! 이미 출근을 완료했어야 하는 시간인데...  

교대근무라 늦게 출근하면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 고생하는데 혼나는게 무섭다는 생각에 급하게 챙기고

택시를 타고 가서 옷갈아입고 들어가려는데 옷도 평소처럼 입어지지도 않고.. 입으려고 하니 뭔가 걸리고

또 걸리고.. 겨우 들어갔더니 언니들이 왜 이렇게 늦었냐며 엄청 혼내서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죠..

 

그 순간.. 어.. 이거 꿈인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깼는데.. 아직 깜깜한 밤이였고.. 시간도 많이 남아서 다시 잠들었죠...

 

이런.. 늦었네...ㅠ또 늦어서 급하게 챙기고 택시를 부르는데 택시는 또 왜 안오는건지!!

급하게 도착하고 또 혼나고 아 나 왜이래.. 하는데 또 꿈... 꿈인데 왜이렇게 현실같은지..ㅠㅠ

그러면서 이번엔 깨지않고 다시 또 잠이 들어 또 같은 꿈을 꿨어요..

 

 

 

그날요... 결국 진짜 늦잠...

거기다 바로 옆에 있던 친구도 못일어나고 늦잠...

정말 둘이서 급하게 챙겨서 갔는데... 갈아입을 옷(공용으로 매일 세탁되던 곳이예요..)이 거의 빠져서..

본인의 등치가 산만함에도 작은걸 입고 들어갔지요..

진짜 엄청 혼나구요...

 

 

이런일이야.. 뭐.. 가볍게 넘겼어요...

 

 

 

그날은 야간근무였던걸로 기억해요..

밤에 출근하기때문에 낮에 잠을 자는데 태풍때문에 바람도 많이불고 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어두워서

이런날씨지만 잠은 잘오겠네.. 싶었던 날이였죠..

 

 

 

 

꿈에서 아빠는 집에 있었을텐데...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가고있었어요...

한참을 가다 톨게이트가 앞에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톨게이트는 있는데 그 너머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하얀안개만 자욱하더군요..

아빠, 여기 이상한데 그냥 다른데 가자..

......

아무말 없이 갑자기 차에서 내리시더니 톨게이트 쪽으로 걸어가시는거예요..

사람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이건 아니다.. 싶은거..

아빠 왜그래? 어디가? 이러면서 쫓아갔는데 톨게이트에 가까워 질수록 안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죠..

아빠 팔을 붙잡고 가지말라고 가면 안된다고 엉엉 울면서 끌어 당겼어요.. 

계속 가시려는거 붙잡아서 다시 끌고 돌아오는 순간 꿈에서 깼어요...

꿈에서 깨자마자 왠지 불안한 마음에 집으로 전화를 걸었죠.. (아빠의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항상 걱정속에서 지냈답니다..ㅠㅠ)

 

 

 

 

태풍이 심해도 딱히 피해가 없던 우리 동네에서.. 아빠가 놀래신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

우선 아빠가 전화를 받았기때문에 안심하는 맘 반이랑 걱정되는 맘 반..

무슨일 없었냐고 물어보니..

 

 

아빠가 들어오시면서 아빠 등뒤에서 간판이 떨어졌다는거예요.. ㅇㅁㅇ..

집이 가게를 1층에 했었고 2층에 가정집으로 지냇는데 계단이 바깥쪽으로 있거든요..

대문을 열고 들어오시는데 갑자기 등뒤에서 간판이 떨어져서 너무 놀랬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우연의 일치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일 이후에도 몇번 꿈에서 아빠가 어디가시는데 못가게 하는 꿈을 꾼날은..

아빠가 아파서 정말 죽을 뻔했다던지..(협심증이 있으셔서 심장통증으로 고통스러워 하시거든요..)

운전하다가 죽을뻔했다던지.. 이런일이 이일 이후에도 두어번 있었어요..

 

 

 

지금까지 아무일 없이 잘 지내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이일 이후에 ..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꾼꿈도 있는데...

스압도 강하고.. 글솜씨도 없는데 길기만 하면 뭐야 이거 할지도 모르니.. ㅎㅎ

다음에 들리면서 주저리주저리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