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좋아하시는분들 ~ 이런캐치볼 해보셨나요? ㅋㅋ

대장님 2012.04.17
조회122

4월달이 되니 벚꽃이 활~짝 폈지만 그래도!!

기다리던 프로야구를 보러 먼저 고고!!

야구장은 작년에 처음 갔는데,

그때부터 야구장의 매력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중입니다 ㅋㅋ

 

 

 

친구커플이랑 같이 야구보러 갔어요

근데 얘네들 커플신발 신고다닙니다 ….. ㅋㅋ


 

 

다른 신발들 놔두고 요즘엔 이것만 신는다더니 진짜였습니다.

아…

사진찍어 준다니깐 저렇게 포즈까지 취했다는…

 

어쨌든!! 분위기에 휩쓸려서 맛있는 치맥치맥~~~을 먹으며

응원도 하고 야구 경기를 잘~ 보고 다음날 학교에서 캐치볼 한번 하기로했습니다!

야구공도 없고, 글러브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악조건에서도

하고싶은건 하고야 마는 하는 의지의 한국인 아닙니까!!

 

주변에 캐치볼 할만한 물건을 찾기 시작했죠ㅋㅋ

 

돌맹이?


 

 

내일 뉴스에서 캐치볼 하다가 사망 뉴스기사 날 것 같아서 시도조차 안해봤습니다^^;

 

 

 

신문지?!

이건 왠지 던질때마다 변화구가 생겨서ㅋㅋ

 

 

게다가… 몇 번 던지니깐 이렇게 너덜~너덜~ㅜㅜ

 

그래서 세 번째로 시도한게 바로 친구 여친의 신발!!

신발이 유연하다고 편하다고 해서 도전해 봤는데…

 

 

 

 

오! 진짜 유연하게 나름 공처럼 둘둘 말아졌습니다!~

가벼운 무게감이 캐치볼 하기에 딱!!!

 

손에 착 감기는 것 하며, 적당히 가벼워서 가지고 놀기엔 딱이었습니다ㅋㅋ

공 없어도 플렉스 하나면 언제든지 캐치볼 할 수 있겠더라구요 ㅋㅋㅋ

 

 

 

 

캐치볼에 재미붙인 이녀석…ㅋㅋ

 

저 날 재미삼아 시작한 캐치볼에 손바닥에 네모 자국 생겼었다는…

그런데 무엇보다 감동이었던건,

저렇게 둘둘 말아서 한참 놀았는데도, 다시 신으려고 펴봤는데

구부리기 전이나 후나, 하나도 문제가 없었다는 것!!!

완전 유연한데다가, 내구성도 완전 대박입니다!!

 

저도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reebok.co.kr)에서

구매 한 파랭이가 있지만 다른 색도 요즘 눈에 들어오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