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프랑스 유학을 결심했었을 때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그 꿈을 접고 장녀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선생님 한 분과 파트 선생님 한분인 영어 교습소을 운영하고 있고 밸리학원을 냈습니다. 마음을 어디다가 둬야 할 지 몰라서 방황 할때 취미로 시작한 밸리 였는데 어느새 프로 공연단에 들어가게 되고 연습실을 하나 가졌으면 좋겠다던 꿈을 올해 초에 이뤘어요 밸리학원에서는 수익이 거의 나지 않구 그냥그냥 대관료랑 해서 월세 맞춰내는 정도에요 어차피 좋아서 시작한 거라서 크게 욕심은 안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자꾸 의문이 듭니다. 과연 계속 이렇게 살아도 좋을까. 뭐 이런 생각이요 영어학원은 삼년째 접어들어 안정적이고 밸리도 올해부턴 대회 준비도 하고, 천천히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뭐랄까. 자꾸 주변에서 결혼하란 얘기와 결혼적령기다 이런 소리 들어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그래서 이 모든 걸 접고 내년에 그동안 모은 돈으로 부모님 아파트 분양 받는데 보태드리고 해외로 떠나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하고 싶었던 공부 마져 하고 싶어요 엄마는 여기서 이렇게 돈모아서 결혼을 했으면 해서 자꾸 선을 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바쁘고 그래서 그런지 사년째 솔로에요ㅠ) 지금 아니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 그런데 친구들도 그닥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수업하다가 주저리주저리 써 봅니다. 지금부터 델프시험 준비하고 프랑스에 워킹 비자 받아서 들어가서 일하면서 전문사과정 이수하고 거기서 가능하다면 벨리 수업도 하면서 돈 벌고 싶어요 그건 더 알아보고요. 2-3년 정도로 잡고 있는데 제 결심 어떤가요? 너무 무모한가요?
29살인 지금의 고민..제 선택이 맞겠죠?
20대 초반에 프랑스 유학을 결심했었을 때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그 꿈을 접고 장녀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선생님 한 분과 파트 선생님 한분인 영어 교습소을 운영하고 있고
밸리학원을 냈습니다.
마음을 어디다가 둬야 할 지 몰라서 방황 할때 취미로 시작한 밸리 였는데
어느새 프로 공연단에 들어가게 되고
연습실을 하나 가졌으면 좋겠다던 꿈을 올해 초에 이뤘어요
밸리학원에서는 수익이 거의 나지 않구 그냥그냥 대관료랑 해서 월세 맞춰내는 정도에요
어차피 좋아서 시작한 거라서 크게 욕심은 안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자꾸 의문이 듭니다.
과연 계속 이렇게 살아도 좋을까.
뭐 이런 생각이요
영어학원은 삼년째 접어들어 안정적이고
밸리도 올해부턴 대회 준비도 하고, 천천히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뭐랄까.
자꾸 주변에서 결혼하란 얘기와 결혼적령기다 이런 소리 들어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그래서 이 모든 걸 접고 내년에 그동안 모은 돈으로 부모님 아파트 분양 받는데 보태드리고
해외로 떠나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하고 싶었던 공부 마져 하고 싶어요
엄마는 여기서 이렇게 돈모아서 결혼을 했으면 해서 자꾸 선을 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바쁘고 그래서 그런지 사년째 솔로에요ㅠ)
지금 아니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
그런데 친구들도 그닥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수업하다가 주저리주저리 써 봅니다.
지금부터 델프시험 준비하고 프랑스에 워킹 비자 받아서 들어가서
일하면서 전문사과정 이수하고 거기서 가능하다면 벨리 수업도 하면서 돈 벌고 싶어요
그건 더 알아보고요.
2-3년 정도로 잡고 있는데
제 결심 어떤가요? 너무 무모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