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만슬프고아름다운이야기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댓글2012.04.18
조회160,859

 

 

 

 

저희 아버지가 좀 보수적이예요

학생이 어린나이에 남자 만난다는게 용납이 안되나봐요

한번은 우리집에 데려다주다 아빠한테 되게 혼난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골목까지만 데려다 줘요

밤에 데려다주고나서 남자친구한테 문자가 왔어요

 

'야'

'응?'

'나는'

'응'

'내일 죽거나 살거나 둘중 하나야'

'무슨 소리야'

'오빠야가 화끈한짓하나 했거든'

'뭔데'

'내일보자 사랑해'

 

왜이러나 싶어도 어쩌겠어요 내일되면 알겠지 싶어 그냥 잠들었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빠가 절 막 부르셧어요

알고보니 저희집 담에다가 "이집딸내꺼"라고 적어놨지 뭐예요

아빠가 처음에는 이게 뭐냐고 그러시더니

웃으시면서 못 당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뒤로 어떻게 된줄 아세요?

이젠 아빠가 남자친구를 집에까지 초대하면서

"결혼 안하면 알아서해라" 라고 말씀하시는거 있죠?

 

 

 

 

약 10 여년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

하루를 벌어야지 하루를 먹고 사는 리어카 사과장사가
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사과를 팔지 않으면
아기가 오늘밤 분유를 굶어야 한다.
어제는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사과를 팔았다
온종일 추위와 싸운 돈이 만 삼천원이다

하지만 슬프지 않다

나 지금 눈물을 글썽이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마음만은 너무 기쁘다

개 밥그릇에 떠있는 별이
돈보다 더 아름다운 거라고 울먹이던
네 얼굴이 가슴을 파고 들었다

아내 손에 사과 한봉지를 들려 보낸다
지난밤 노란 백열등 아래서 제일로 예쁜 놈들만 골라냈다
신혼여행가서 먹어라
친구여 이 좋은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을 마음 아파 해다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다"


- 너의 친구가 -

나는 겸연쩍게 웃으며 사과 하나를 꺼냈다
씻지도 않은 사과를 나는 우적우적 먹어댔다
왜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 것일까

다 떨어진 신발을 신은 친구 아내가 마음 아파 할텐데
멀리서도 나를 보고 있을 친구가 가슴 아파 할까봐
나는 이를 사려 물었다

하지만 참아도 참아도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참으면 참을수록 더 큰 소리로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어깨를 출렁이며 울어 버렸다.
사람들 오가는 예식장 로비 한가운데 서서

친구야! 술 한잔하자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 포장마차면 어떻고 시장 좌판이면 어떠냐?
마주보며 높이든 술잔만으로도 우린 족한걸

목청 돋우며 얼굴 벌겋게 쏟아내는 동서고금의 진리부터
솔깃하며 은근하게 내려놓는 음담패설까지도
한잔술에겐 좋은 안주인걸

자네가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마음 아프고
부끄러워도 오히려 웃는 자네 모습에 마음 놓이고
내 손을 꼭 잡으며 고맙다고 말할 땐 뭉클한 가슴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
찾으면 곁에 있는 변치않는 너의 우정이 있어
이렇게 부딪치는 술잔은 맑은소리를 내며 반기는데

친구야! 고맙다

술 한잔하자

친구야 술 한잔하자!

 

 

개들은 왜 주인이 버리고 간 곳에서
꼼짝하지않고 기다리는 줄 알아?

자기가 버려졌다는 생각을 않하기 때문이래.
그냥 잠깐 주인이 자기를 그 곳에 두고 어딜 다녀 올줄 알고 기다리는 거래.

개들은 버려지면 자기가 버려 졌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대.
그래서 주인이 곧 오겠지 하면서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거래.


내 친구 이야기를 해줄께.

내 친구가 아주 어릴때 였데 6살 정도 그때 할아버지께서 귀여운 강아지 사줬는데 너무 예뻐서 누나랑 잘 데리고 놀다가 호기심으로

옥상에서 강아지를 떨어뜨리면 죽을까 살까 하는 생각이 들더래.
그래서 내 친구는 자기한테 정들어 있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고
옥상에 올라가 떨어뜨려봤대.

새끼 강아지가 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내려갔더니 살아서 도망이라도 치듯 기어가더래.
근데 내 친구가 새끼 강아지를 부르니까 다시 오더래.

그 친구가 몇번이나 떨어트리고 불러도 꼭 다시 오더래.
그러다 결국 새끼 강아지는 얼마 살지도 못해고 세상을 떠났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쩌다 그런 후회할짓을 했는지 아직도 마음에 걸린대.
부를때마다 겁에 질린눈으로 다가오는 그 새끼 강아지의 모습이 잊혀지지않는다더라.

자기를 죽일지도 모를 주인인데 그 순간 왜 도망가지 않고 다시 왔을까 생각해보면 아마도 자기가 주인이니까 믿을게 주인밖에 없으니까하는생각이였을꺼같대.



그러니까 사람들, 왠만하면 개들 함부로 버리지마
사람은 개를 배신해도 개는 사람 배신 않해.

 

출처: 로미오블로그

 

동물학대좀 하지 맙시다...말못하는 동물들도 아픔느끼고 눈물흘립니다.

 

 

 

슬프고아름다우면추천↑

재미없고별로면반대↓

어렸을 때부터 낯선 할아버지와
오빠 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충격에 6개월 정신병원을 다녔습니다..
18살 오빠와 사는것조차 무서워 집을나와
같은 처지의 남자를 만나 결혼했지만..
이 남자는 게임과 폭행을 일삼습니다.
임신한 몸으로 약품공장에서 일하다 결국
아이가 죽을 수도 있다는 말에 일도 그만두었습니다..
60일밖에 안된 아기는 가스가 끊긴 집에서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를 위해 여러분의 무료콩이 꼭 필요합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6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