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사비나 미술관에서 개최한 쇼셜아트 전을 주제넘게 리뷰 해보려 합니다. 이 번 전시는 작가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작품을 전시했답니다. 전시회가 4월 27일 까지니 1주일 정도 남았는데 한번 쯤 추천해 드립니다.
소셜아트?
저도 이번 전시를 통해서 소셜아트라는 말을 처음 접해봤는데요, 요즘 스마트폰 보급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한 SNS 이용자수가 급증하는데 이로인해 사회의 전반적인 소통문화를 변화시키고있다죠. 이런 사회 현상은 자율적이고 즉흥적인 측면을 가져서 다양하고 자유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하는 문화를 만든답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지금의 예술가들에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러한 SNS를 이용한 예술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작품창작에 개입하여 예술과 소통 할 수 있고 작가 혼자만의 작품이 아닌 우리가 협력해서 만드는 전시회라 할 수 있습니다.
1층
(30sec log) 사비나미술관 글로벌 프로젝트
전시장 에서 처음으로 접한작품인데요 메일로 30정도의 짧은 동영상을 보내주면 이 작품에 재생되는 영상에 올라갑니다. 전세계 어느 누구나 영상을 찍어 보내기만 하면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임!
이 작품은 life in a day 라는 작품을 떠올리게하는데요 전 세계의 수천명의 사람들이 특정 하루를 영상으로 찍어 유투브로 보내 영화로 기록한 역사적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트윗봇은 트위터에 트위터 상에 팔로우를 하면 실시간으로 외로운,고독 과같은 감정의 키워드의 글을 캐치해 트위터에 올린다. 그러니까 내가 트위터에 외롭다.... 라는식으로 글을 쓰게되면 이 트윗봇이 그것을 캐치해서 자기 트위터에 짧을 글로 옮겨가고 그것을 메모에 옮겨 전시장에 전시되게 한다. 요즘 SNS의 문제로 대두되는 인간소외현상을 이렇게 빠르게 사라져버리는 인간의 감정을 기억하게 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Tweetbot v1.0 를 팔로우 하면 전시에 참여 할 수 있다. 하지만 메모장과 전시작품이 이어지지 않아 아쉬운점도 있다. 그리고 트윗봇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움직이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이 이 전시의 목적과 무슨 상관일까 하는 의문도 갔게 한다.
cloud pink
개인적으로 감성을 채워주는 작품이었다. everywere에서 1층 전시장 천장 부분을 채운 작품으로 천장을 손으로 만지면 내 손을 따라 구름(혹은 안개)모양이 따라온다. 영상의 이미지와 천의 부드러움이 잘어우리는 전시로 보는 전시에서 벗어나 만지고 인터렉션 하는 전시이다. 분명 기술적 측면이 강한 작품이지만 이것을 보는 관객들에게는 기술보다는 감성적으로 느껴지고 받아들이기 쉬운 작품이다.
네트워크망을 통한 사진의 공유
사진기 앞에서면 사진이 찍히고 그사진은 바로 밑에 tv속으로 떨어진다. 오래된 tv와 카메라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고 그 tv안으로 내 모습이 들어간다.
인사동의 실제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 전시가 되어있다. 그냥 사진만 전시가 되어있다고 오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폰 app에서 walk to run을 다운 받고 아이폰 카메라를 사진에 잘 맞추면 영상이 시작된다. 사진이라는 정적이고 아날로그적 인 것에서 영상이라는 동적이고 디지털 적인 것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작품이다. 그리고 인사동 거리를 거닐면 작가가 남긴 장소를 쉽게 찾아 볼수 있어 또 다른 기억으로 작품과 만날 수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맥도날드 인사동점 앞 풍경)
모바일 드로잉
작품에 써져있는 번호에 전화를 걸면 기계가 작동하여 스스로 그림을 그립니다. 크고 작은 깃털들이 돌아가면서 그림을 그리게 되어 미술작품을 완성합니다! 완성된 작품은 마치 엑션 페인팅 같은 느낌이나는데요. 예전에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퐁피두 전시회에서 본 작품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잭슨 플록의 작품이라는데 물감을 자유롭게 뿌리고 던져서 만든 작품인데 굉작히 동적이고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모바일 드로잉은 관객이 작품과 연계하여 액션 페인팅과 같은 자연스러운 미를 만드려 한것 같습니다만... 제가 갔을때는 전화를 해도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제대로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화 한번 하는것으로 관객과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잭슨플록 (퐁피두 미술관)
스핏 인 스마일링 페이스
벽면에 아이패드 하나가 걸려있고 거기에는 작가의 얼굴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셀카를 세카를 찍으며 내 얼굴을 손으로 긁어보면 스마트폰에는 작가의 얼굴이 아이패드에는 내얼굴이 서로 겹치며 나오게 됩니다. 증강현실이라는 기술을 썻는데요 작가가 미리 찍어놓은 가상의 영상과 현재의 내 이미지가 서로 겹치면서 작가와 내가 융합? 되는 느낌을 줍니다.
B1
지하에도 여러 작품이 있는데, 나머지는 직접 가서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 저는 여기까지만 보여주겠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만 급증하는 sns의 사용에 새로운 영억을 만나본 전시라 하겠습니다. 일방향 적인 예술에서 벗어나서 관객이 직접 작품에 개입하고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받았습니다. 전시장이 작고 작품이 많지 않아 아쉬운점도 많앗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작품과 크게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관객이 작품에 개입을 하긴하지만 아직까진 일방향 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제대로 작동은 못하는 작품도있고 바로바로 소통이 이루어지지않아 내가 이작품하고 소통을 했는지 않했는지 알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시가 소셜아트의 거의 시발점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이 장르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준 전시로 좋은 경험을 해줬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만나고 발전 시킨 모습을 볼 수 있을거같아 기대가 됩니다.
SNS를 이용한 전시회?
소셜아트@예술,소통방식의 변화
소통(Communication), 공유(Share), 협력(Cooperation)
안국역 사비나 미술관에서 개최한 쇼셜아트 전을 주제넘게 리뷰 해보려 합니다. 이 번 전시는 작가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작품을 전시했답니다. 전시회가 4월 27일 까지니 1주일 정도 남았는데 한번 쯤 추천해 드립니다.
소셜아트?
저도 이번 전시를 통해서 소셜아트라는 말을 처음 접해봤는데요, 요즘 스마트폰 보급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한 SNS 이용자수가 급증하는데 이로인해 사회의 전반적인 소통문화를 변화시키고있다죠. 이런 사회 현상은 자율적이고 즉흥적인 측면을 가져서 다양하고 자유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하는 문화를 만든답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지금의 예술가들에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러한 SNS를 이용한 예술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작품창작에 개입하여 예술과 소통 할 수 있고 작가 혼자만의 작품이 아닌 우리가 협력해서 만드는 전시회라 할 수 있습니다.
1층
(30sec log) 사비나미술관 글로벌 프로젝트
전시장 에서 처음으로 접한작품인데요 메일로 30정도의 짧은 동영상을 보내주면 이 작품에 재생되는 영상에 올라갑니다. 전세계 어느 누구나 영상을 찍어 보내기만 하면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임!
이 작품은 life in a day 라는 작품을 떠올리게하는데요 전 세계의 수천명의 사람들이 특정 하루를 영상으로 찍어 유투브로 보내 영화로 기록한 역사적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30sec log도 전 세계 여러 사람이 공유하여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https://www.facebook.com/events/391135830903842/<여기에 영상을 올려 참석 할 수 있습니다.
LIFE IN A DAY(https://www.youtube.com/lifeinaday)
(@Tweetbot v1.0)
트윗봇은 트위터에 트위터 상에 팔로우를 하면 실시간으로 외로운,고독 과같은 감정의 키워드의 글을 캐치해 트위터에 올린다. 그러니까 내가 트위터에 외롭다.... 라는식으로 글을 쓰게되면 이 트윗봇이 그것을 캐치해서 자기 트위터에 짧을 글로 옮겨가고 그것을 메모에 옮겨 전시장에 전시되게 한다. 요즘 SNS의 문제로 대두되는 인간소외현상을 이렇게 빠르게 사라져버리는 인간의 감정을 기억하게 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Tweetbot v1.0 를 팔로우 하면 전시에 참여 할 수 있다. 하지만 메모장과 전시작품이 이어지지 않아 아쉬운점도 있다. 그리고 트윗봇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움직이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이 이 전시의 목적과 무슨 상관일까 하는 의문도 갔게 한다.
cloud pink
개인적으로 감성을 채워주는 작품이었다. everywere에서 1층 전시장 천장 부분을 채운 작품으로 천장을 손으로 만지면 내 손을 따라 구름(혹은 안개)모양이 따라온다. 영상의 이미지와 천의 부드러움이 잘어우리는 전시로 보는 전시에서 벗어나 만지고 인터렉션 하는 전시이다. 분명 기술적 측면이 강한 작품이지만 이것을 보는 관객들에게는 기술보다는 감성적으로 느껴지고 받아들이기 쉬운 작품이다.
네트워크망을 통한 사진의 공유
사진기 앞에서면 사진이 찍히고 그사진은 바로 밑에 tv속으로 떨어진다. 오래된 tv와 카메라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고 그 tv안으로 내 모습이 들어간다.
http://everyware.kr/memoir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층
walk to run
인사동의 실제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 전시가 되어있다. 그냥 사진만 전시가 되어있다고 오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폰 app에서 walk to run을 다운 받고 아이폰 카메라를 사진에 잘 맞추면 영상이 시작된다. 사진이라는 정적이고 아날로그적 인 것에서 영상이라는 동적이고 디지털 적인 것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작품이다. 그리고 인사동 거리를 거닐면 작가가 남긴 장소를 쉽게 찾아 볼수 있어 또 다른 기억으로 작품과 만날 수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맥도날드 인사동점 앞 풍경)
모바일 드로잉
작품에 써져있는 번호에 전화를 걸면 기계가 작동하여 스스로 그림을 그립니다. 크고 작은 깃털들이 돌아가면서 그림을 그리게 되어 미술작품을 완성합니다! 완성된 작품은 마치 엑션 페인팅 같은 느낌이나는데요. 예전에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퐁피두 전시회에서 본 작품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잭슨 플록의 작품이라는데 물감을 자유롭게 뿌리고 던져서 만든 작품인데 굉작히 동적이고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모바일 드로잉은 관객이 작품과 연계하여 액션 페인팅과 같은 자연스러운 미를 만드려 한것 같습니다만... 제가 갔을때는 전화를 해도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제대로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화 한번 하는것으로 관객과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잭슨플록 (퐁피두 미술관)
스핏 인 스마일링 페이스
벽면에 아이패드 하나가 걸려있고 거기에는 작가의 얼굴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셀카를 세카를 찍으며 내 얼굴을 손으로 긁어보면 스마트폰에는 작가의 얼굴이 아이패드에는 내얼굴이 서로 겹치며 나오게 됩니다. 증강현실이라는 기술을 썻는데요 작가가 미리 찍어놓은 가상의 영상과 현재의 내 이미지가 서로 겹치면서 작가와 내가 융합? 되는 느낌을 줍니다.
B1
지하에도 여러 작품이 있는데, 나머지는 직접 가서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 저는 여기까지만 보여주겠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만 급증하는 sns의 사용에 새로운 영억을 만나본 전시라 하겠습니다. 일방향 적인 예술에서 벗어나서 관객이 직접 작품에 개입하고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받았습니다. 전시장이 작고 작품이 많지 않아 아쉬운점도 많앗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작품과 크게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관객이 작품에 개입을 하긴하지만 아직까진 일방향 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제대로 작동은 못하는 작품도있고 바로바로 소통이 이루어지지않아 내가 이작품하고 소통을 했는지 않했는지 알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시가 소셜아트의 거의 시발점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이 장르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준 전시로 좋은 경험을 해줬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만나고 발전 시킨 모습을 볼 수 있을거같아 기대가 됩니다.
이외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