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몰랐던친구랑 동아리MT갔다오고나서 CC된 사연

이건무슨상황2012.04.18
조회680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불펌논란이많은 대학다니는 12학번학생입니다당황

판은 처음쓰는거라 죄송해요 말투가 뒤죽박죽일꺼예요

 

본론부터말할께요

 

같은 동아리 친구인데 과는달라요

동아리MT때 처음에 서로 있는지도 모르다가 술먹다가 친해졌거든요

근데 문제가 생긴거예요

 

저는 대학와서 반 단합때 술을 처음마셨거든요...기억이일부날라갔지만 @_@

친구들이 말하긴 저는 반병도못마신데요;

 

아무튼 MT때는 뭐 빼면 같은반도아니고 동아리에서 쫌 안좋게볼까봐

일단 주는대로 마시다가 어느순간 그렇게 저는 잠이들었습니다

..그렇게 자다가 방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이불위에 누우려고 이불을 당겼는데

그 친해진 친구랑 이불을 같이 덮고자고있는거예요 헐

이불은 어디서났는지 .........더헐

그 친구는 저를 보면서 자고있더라고요

 

나는 술김에 뭔짓을 했는가 요즘말도많고탈도많은데 이런저런걱정했는데

그래도 이성이란 이렇게 같은이불속에서 자고있다니 난 모르는거다 하면서

핸드폰을 찾다가 없어서 자는척하다가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방바닥이 뜨거워서 일어났어요 ㅠㅠ..

하는수없이 그냥 먼저일어나서 씻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자는게 너무이뻐보였음..사랑ㅋㅋ

그래도 유혹을이기고 그렇게 씻으니까

한두명씩 다 일어나고.......ㅇ

 

ㅇ.........?

 

......

.......일어났는데

 

 

 

ㅋㅋㅋㅋㅋ동아리회장형이

너네둘이 잘잤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거의동시에 곯아떨어졌다고

 

찍은사진도있다고 갤럭시노트를 막 흔들면서 보여주는겨.......

헐ㅋ순간때리고싶었지만 참았음..

일단 난 좋았기에-.-ㅋㅋㅋ

 

근데 그 친구는 나랑 생각이 같을수없을터

그 사건으로 날 증오할수도있다고 생각했기에

" 에이ㅡㅡ형 모예요 지워주세요 " 이렇게 애원했지만 안지워주더라고요

그런데 그 친구도 일어났는데 그 형이 그친구한테 보여주면서 둘이 잘잔다고 보여주는데

헐형이고 모고쫌때리고싶었지만 그래도 ㅠㅠ참음

 

그렇게 동아리MT집에가는 기차?itx?안에서까지 그렇게...

유치한 선배님들과 친구들의 장난을 받으면서 갔지요

 

그렇게 아무말도 못하는 내 자신이 바보같다 생각하면서 상봉역에 도착

거기서 다들 인사하면서 헤어지고 집에가는 272번 버스를 앉아서 탑승~

그렇게 신설동까지 여유있게 왔는데 내리니까 비가내리더라고요 짐도많은데...

남들 다 우산쓰고 지나가고 나를 흘깃흘깃쳐다보고

마치 가출청소년이 된 느낌....

그런데 다행히도 우산은 나만없는게 아니였음..ㅋ

나랑 같이 짐있는 사람ㅇ.......인데 그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같은버스는아니지만 비슷한경로인 내 뒤로 271번타고온듯..

그렇게 서로 쳐다보면서 반응하면서 서로 왠지 부끄러운미소를 띄고...

난 집이 근처라 걸어갈려고 했지만 

그친구 집위치를 먼저물어봐서 그 친구 집근처산다고 거짓말하고 같이 택시를 같이 탔습니다

 

그 친구 집앞에서 같이 내려서 인사하고 가려는데 인사를 해야되는데

왠지 인사가 안나오더라고요 안나오고 나도 모르게 그냥 입술에다가 키스를...하고말았습니다

 

그리고나서 혼자 비맞으면서 뛰어갔죠.....

...

....

...

집에 와서 옷벗고 씻으면서 샤워를 하며 생각하니

큰 잘못을 한거같았습니다 ..

미안 하다고 카톡이라도 보내야 할꺼같아서

샤워를 마치고 카톡을 보낼려고 했는데

그 친구 번호가 없다는 걸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친구이름으로 카톡이오더라고요

 

"우리사귀어볼까...?" 라고..

 

 

 

 

그렇게 그 날부터 사귀게되었고.

대학와서 꿈꾸는 CC를통해  이쁜사랑키워가고있습니다 ^.^;ㅋ

 

 

동아리형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