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가중..어제 신랑이랑 셤니랑 싸웠어요~근데 난 셤니가 이해가 안되요

나도성격더럽거든요2012.04.19
조회11,199

우리 셤마

 

평소에 말을 돌던지듯이 하세요.

 

당신속은 굉장히 편하신 분이랄까..^^;;

(쌓아두는게 없으니..)

 

근데

 

그 돌던지듯이를

 

애들한테두 하고.. 저한테두..

 

물론 시아버지 남편 시동생..

 

주위 모든분들에게 그리 대하세요..

 

 

어제 신랑이

 

혼잣말처럼..

 

아~~일너무 힘들어~

 

이렇게 말을 하자

 

셤니가..

 

"공부안한 니 탓이지

어디서 신세한탄이냐.

그런소리 하지도말어~"

 

예 옳으신 말씀 맞으세요..

 

하지만..

 

아들이 그냥 힘들다~ 한마디 했을뿐인데..

 

보통 어머니들은..그래도 열심히 해봐..라든가.. 힘든데 어떡하냐..

 

뭐 이렇게 대해주시지 않나요??

 

그래서

 

 

신랑이랑 어머니랑

 

원 파이트 했어요..

 

 

엄마 말그렇게 하지마라~~

나한테 하는건 참는데

애들한테까지 그렇게 하지마~

 

그러자 셤니는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나서

 

어쩔수없다

못고친다

 

니네 아빠는

30년을 이리 사셨다

 

난 못고치니

니가 참던 싫음 나가라.

 

ㅠㅠ..

 

 

 

원래 성격 안그런 사람이 어딨나요??

 

글캐 따지면

 

저도 한성격 하는데..

 

어머니 저 성격 원래 이래요~~

 

참으실래요??

 

이럼 되나요??

 

 

맘이야 당장 나가고 싶지만..

 

묶어논돈 풀지를 못해서 못나가시는거 뻔히 아시면서

 

맨날 나가라고 협박하고..

 

있는소리 쓴소리 없는소리 다해놓고..

 

난 원래 그러니 니가 이해해

 

이러시는데..

 

아주 돌겠어요..

 

 

ㅠㅠ

 

나도 내 형편이 이래서 어쩔수없이 시댁에 사는거 알고있으니

악플은 ..ㅠㅠㅠ...

 

저라고 왜 안나가고 싶겠어요~~

 

하지만 어차피 같이 살게된거 좋은게 좋은거 아닌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