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중3 여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친구였던 애중에 진짜 개념없는 애가 있어요. 여기서부턴 사람을 알파벳으로 나타내겠습니다. A B C 그리고 제가 있어요. 지금 깔 애들은 A와 B입니다. A와 B는 중1때부터 지금까지 3년간 쭉 같은반이 됐어요. 그리고 저와 C는 중 1,중 2만 같은반이었구요. 당연히 저는 C와 더 옛날부터 친했었고, 그래서 C와도 마음이 잘 맞았어요. 그렇다고 A와 B에게 소홀히 대한 것도 아니었어요. 4명이 다들 마음이 잘 맞아서 제가 과자같은거 사오면 다 나눠먹고 그랬거든요. 중 2때는 A, B, C, 저까지 같은반이어서 매일 몰려다니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그리고 중 3이 되었어요. 저는 8반, C는 4반, A와 B는 9반이었지만 3월까진 중 2때와 똑같이 친했었죠. 근데 4월이 되고부터 A와 B가 조금씩 이상해지는거에요. 둘이만 붙어다니고, C랑 저 몰래(라곤 하지만 다 아는데) 어디가서 빵이나 과자같은 거 처먹고 오고... 우린 맨날 지들이 나가기 귀찮다길래 밥먹으러 가기 전에 9반에 모이는데.. 하루는 A와 B가 몰래 나가길래 E(다른 친구)가 물어봤대요. 어디 가냐고. 그랬더니 말을 아끼더라는거에요. 그때 저는 아 뭔가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몰래 따라가 봤죠. 그랬더니 화장실에서 둘만 초콜렛을 처먹고 있더라구요. 페레로로X. 제가 대놓고 물어봤어요. 더 있냐고. 그랬더니 두개가 끝이라는거에요. 아 알겠다 하고 왔죠. ㅡㅡ짜증나서 9반에 와서 A 가방을 뒤졌더니 ?한상자가 더 있네요? 없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아서 그거 그대로 가지고 나왔어요ㅋ A, B와 같은 9반인 아이들 제보에 의하면, A와 B는 서로를 대할 때와 다른 9반 아이들을 대할 때 태도가 180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막 서로 얘기할 떈 샤프심 보고 길다고 낄낄대고, 통통한 애들 보고 뚱뚱하다고 낄낄대고... 무슨 약 빨고 등교하나봐요; 조카 좋은 약이네요? 웃음을 멈추질 않으니...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뭐라도 물어보면 정색깔고 대답을 한대요. 둘 다 정색이 좀 무서운 인상이거든요. 이젠 말도 내맘대로 못하겠네? 하 참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제, A와 B가 저랑 C 뒷담을 9반 교실에서 다 들리게 깠다는 제보가 들어왔어요. 솔직히 뒷담같은거 깔수는 있죠. 뒷담 안까본 애들은 거의 없잖아요. 근데 깔려면 저희 모르는 데 가서 둘이서 까고 와야되는거 아닌가요? 왜ㅋ아주 신혼집을 차리겠더만ㅋ알콩달콩 둘이만 가서 까고 오지그래 아 미ㅊ....아 죄송해요 욕 나오면 안되는데.. 그래서, 저랑 C랑 9반에 아무도 없을 때 가서 A 책상을 뒤져봤는데 거기서 쪽지가 나오대요? 내용은 역시나 저희 욕한거에요. 그냥 평범하게 저희 까는 내용이 아니라 완전 인신공격이었어요. 그 자리에서 제가 또 열받아서(자주 열받네요...죄송합니다) 9반 칠판에다가는 ㅈㅗㅈ같은ㄴㅕㄴ아ㅗ, A 책상에는 자음만 따서 ㅈㄱㅇㄴㅇㅗ 이렇게 써놓고 왔어요. 그때 솔직히 좀 통쾌하더라고요. 저렇게라도 쓰니.. 근데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제가 그 때 모둠과제 때문에 옆 건물의 미술실에 갔어요. 그때 C는 9반에서 9반 친구들과 놀고 있었는데, 저는 미술실에 갔다가 저희 반으로 왔거든요. 근데 C가 찾아왔어요. C가 저에게 말하길 A와 B가 글씨체 대조해보며 이거(=ㅈ같은ㄴ아) 누가 썼는지 알아보고 다녔대요. 근데 걔네가 어떻게인줄은 모르겠는데 저인 줄 알았나봐요ㅋ 오늘도 저는 당연하게 9반에 놀러 갔죠. 갔는데 B 책상에 뭐라고 써 있는거에요. 까만게 계속 보이길래 궁금해서 봤죠. 봤는데 내용이 대충 ㅈ같은ㄴ? 니ㅈ은 나만하니?ㅋㅋㅋㅋㅋ와 개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ㄴ아 멋대로 씨부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쫌 있다고 존ㄴ 나대는꼴 보기싫어 ㅅㅣㅂ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 니도 나름 입 있다고 맘대로 놀려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ㅗㅈ수건년이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글고 비비 바르지말고 틴트도 바르지마 다뜨자너ㅜㅜ 보기민망해ㅜㅜ 니 오지랖 쩌는거 니엄마도 아셔? 엄ㅊㅏㅇ년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ㅋ 이래요. 제가 찔리긴 하지만 딱 봐도 저 겨냥한 말이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ㅈ같은ㄴ아 는 그때 제가 자제해서 안썼어야 됬는데, 이 다섯글자 때문에 제가 엄마욕까지 먹어야 하나요? 제가 엄마 욕 먹을 만큼 큰 죄를 지었나요? 제가 무슨 강간을 했나요? 진짜 짜증나네요. 말빨도 딸려서 자음만싸대는년이 ;; 그리고 비비 저거요. 제가 좀 피부가 안좋아요. 그래서 체육 있는 날만 자외선 차단하려고 썬크림 바르고 가는데 어느날 A가 너 비비 발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썬크림 발랐다고 했죠.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고 가더라고요. 그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썬크림 뜨게 바른게 죄인가요? 아 손가락 장애라서? 그리고 꼭 지는 안바르는 모범생처럼 말하네요. B는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니어서 완전 떡으로 바르고 다녀요. 미친 누가보면 공부만 하는 앤줄 알겠네; 근데 무엇보다도 제가 제일 이해할 수 없는건요, A가 싫어서 분명 A 책상에 썼는데 왜 B가 찔려서 저러는걸까요? 둘이 친구라서 니몸은 내몸 내몸은 니몸 이런 마인드이기라도 한 걸까요? 제가 아무리 얘네 둘을 부처의 마음으로 이해해 보려 해도 신경이 계속 쓰이네요. 기분좋게 얘네 엿먹일 방법 없을까요?
개념없는애 엿먹일 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3 여학생입니다.제목 그대로 친구였던 애중에 진짜 개념없는 애가 있어요.
여기서부턴 사람을 알파벳으로 나타내겠습니다.
A B C 그리고 제가 있어요.
지금 깔 애들은 A와 B입니다.
A와 B는 중1때부터 지금까지 3년간 쭉 같은반이 됐어요.
그리고 저와 C는 중 1,중 2만 같은반이었구요.
당연히 저는 C와 더 옛날부터 친했었고, 그래서 C와도 마음이 잘 맞았어요.
그렇다고 A와 B에게 소홀히 대한 것도 아니었어요.
4명이 다들 마음이 잘 맞아서 제가 과자같은거 사오면 다 나눠먹고 그랬거든요.
중 2때는 A, B, C, 저까지 같은반이어서 매일 몰려다니고, 밥도 같이 먹었어요.
그리고 중 3이 되었어요.
저는 8반, C는 4반, A와 B는 9반이었지만 3월까진 중 2때와 똑같이 친했었죠.
근데 4월이 되고부터 A와 B가 조금씩 이상해지는거에요.
둘이만 붙어다니고, C랑 저 몰래(라곤 하지만 다 아는데) 어디가서 빵이나 과자같은 거 처먹고 오고...
우린 맨날 지들이 나가기 귀찮다길래 밥먹으러 가기 전에 9반에 모이는데..
하루는 A와 B가 몰래 나가길래 E(다른 친구)가 물어봤대요. 어디 가냐고.
그랬더니 말을 아끼더라는거에요.
그때 저는 아 뭔가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몰래 따라가 봤죠.
그랬더니 화장실에서 둘만 초콜렛을 처먹고 있더라구요. 페레로로X.
제가 대놓고 물어봤어요. 더 있냐고. 그랬더니 두개가 끝이라는거에요.
아 알겠다 하고 왔죠.
ㅡㅡ짜증나서 9반에 와서 A 가방을 뒤졌더니 ?한상자가 더 있네요?
없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아서 그거 그대로 가지고 나왔어요ㅋ
A, B와 같은 9반인 아이들 제보에 의하면,
A와 B는 서로를 대할 때와 다른 9반 아이들을 대할 때 태도가 180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막 서로 얘기할 떈 샤프심 보고 길다고 낄낄대고, 통통한 애들 보고 뚱뚱하다고 낄낄대고...
무슨 약 빨고 등교하나봐요; 조카 좋은 약이네요? 웃음을 멈추질 않으니...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뭐라도 물어보면 정색깔고 대답을 한대요. 둘 다 정색이 좀 무서운 인상이거든요.
이젠 말도 내맘대로 못하겠네? 하 참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어제, A와 B가 저랑 C 뒷담을 9반 교실에서 다 들리게 깠다는 제보가 들어왔어요.
솔직히 뒷담같은거 깔수는 있죠. 뒷담 안까본 애들은 거의 없잖아요.
근데 깔려면 저희 모르는 데 가서 둘이서 까고 와야되는거 아닌가요?
왜ㅋ아주 신혼집을 차리겠더만ㅋ알콩달콩 둘이만 가서 까고 오지그래
아 미ㅊ....아 죄송해요 욕 나오면 안되는데..
그래서, 저랑 C랑 9반에 아무도 없을 때 가서 A 책상을 뒤져봤는데 거기서 쪽지가 나오대요?
내용은 역시나 저희 욕한거에요.
그냥 평범하게 저희 까는 내용이 아니라 완전 인신공격이었어요.
그 자리에서 제가 또 열받아서(자주 열받네요...죄송합니다)
9반 칠판에다가는 ㅈㅗㅈ같은ㄴㅕㄴ아ㅗ, A 책상에는 자음만 따서 ㅈㄱㅇㄴㅇㅗ 이렇게 써놓고 왔어요.
그때 솔직히 좀 통쾌하더라고요. 저렇게라도 쓰니..
근데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제가 그 때 모둠과제 때문에 옆 건물의 미술실에 갔어요.
그때 C는 9반에서 9반 친구들과 놀고 있었는데, 저는 미술실에 갔다가 저희 반으로 왔거든요.
근데 C가 찾아왔어요.
C가 저에게 말하길 A와 B가 글씨체 대조해보며 이거(=ㅈ같은ㄴ아) 누가 썼는지 알아보고 다녔대요.
근데 걔네가 어떻게인줄은 모르겠는데 저인 줄 알았나봐요ㅋ
오늘도 저는 당연하게 9반에 놀러 갔죠. 갔는데
B 책상에 뭐라고 써 있는거에요. 까만게 계속 보이길래 궁금해서 봤죠.
봤는데 내용이 대충
ㅈ같은ㄴ? 니ㅈ은 나만하니?ㅋㅋㅋㅋㅋ와 개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ㄴ아 멋대로 씨부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쫌 있다고 존ㄴ 나대는꼴 보기싫어 ㅅㅣㅂ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
니도 나름 입 있다고 맘대로 놀려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ㅗㅈ수건년이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글고 비비 바르지말고 틴트도 바르지마 다뜨자너ㅜㅜ 보기민망해ㅜㅜ
니 오지랖 쩌는거 니엄마도 아셔? 엄ㅊㅏㅇ년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ㅋ
이래요.
제가 찔리긴 하지만 딱 봐도 저 겨냥한 말이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ㅈ같은ㄴ아 는 그때 제가 자제해서 안썼어야 됬는데,
이 다섯글자 때문에 제가 엄마욕까지 먹어야 하나요?
제가 엄마 욕 먹을 만큼 큰 죄를 지었나요? 제가 무슨 강간을 했나요?
진짜 짜증나네요. 말빨도 딸려서 자음만싸대는년이 ;;
그리고 비비 저거요.
제가 좀 피부가 안좋아요. 그래서 체육 있는 날만 자외선 차단하려고 썬크림 바르고 가는데
어느날 A가 너 비비 발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썬크림 발랐다고 했죠.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고 가더라고요.
그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썬크림 뜨게 바른게 죄인가요? 아 손가락 장애라서?
그리고 꼭 지는 안바르는 모범생처럼 말하네요.
B는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니어서 완전 떡으로 바르고 다녀요.
미친 누가보면 공부만 하는 앤줄 알겠네;
근데 무엇보다도 제가 제일 이해할 수 없는건요,
A가 싫어서 분명 A 책상에 썼는데 왜 B가 찔려서 저러는걸까요?
둘이 친구라서 니몸은 내몸 내몸은 니몸 이런 마인드이기라도 한 걸까요?
제가 아무리 얘네 둘을 부처의 마음으로 이해해 보려 해도 신경이 계속 쓰이네요.
기분좋게 얘네 엿먹일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