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세요 알게된지는 10년, 만난지는 1년쯤 된 남자친구를 사귀고있는 25살의 직장인 여자입니다ㅜㅜ 지금 너무나 심각하므로 음슴체는 쓰지 않겠습니다 저에게는 작년 이맘때쯤 만남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만나오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연애 초반, 전 계속 일을 하고있었고 남자친구는 일을 안하던 휴학생이었습니다 알게된지는 오래 된 터라 친구처럼 터놓고지내다가 서로 감정이 생겨 연애를 하게되었죠 저는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낸다라는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있는사람이 내는거고 없으면 안만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24년을 살았네요ㅠㅠ 아무튼 연애초반부터 지금까지 저는 계속 직장인, 남자친구는 백수휴학생 어쩔 수 없이 데이트비용은 99.9% 제가 내게 됬습니다. 1년동안 이 남자가 지불한 데이트비용은 아마 30만원도 안 될 듯 싶네요.. 돈가지고 뭐라하기도 싫고 자존심이 쎈 사람이라 돈얘기 하기도 미안해서 그냥 아무말 않고 냈습니다 물론 돈쓰면서아까웠던 적도 없습니다. 근데 점점 이 사람이 변해갑니다 자신한테 돈이 좀 생기면 그건 저한테 쓰지 않고 숨겨놓고 나중에 제가 알게되면 비상금까지 건드릴거냐며... 어짜피 너한테 쓸건데 왜그러냐고 하네요 저는 월급 받는 족족 카드값에, 데이트비용에, 월말이되면 제 통장 잔고는 제가봐도 한심하게 바닥이 나있었고 남자친구는 이제 그것이 당연해졌나봅니다 요즘엔 심지어 용돈까지 달라고 하네요 한달에 50만원씩 달라고 어짜피 데이트비용으로 쓰는거 자기가내겠다고하면서... 나중에 갚겠다고 말은 하지만 말한마디면 깨질 수도 있는게 남녀사이 아닌가요? 대학교를 안다닐거면 일을 하던지, 일을안하러면 학교를 가던지 했으면 좋겠는데 이 남자, 아무생각도 없습니다ㅜㅜ 어찌보면 정말 한심하고 저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진짜 힘드네요.. 뭐 그렇다고 저한테 못해주는건 절대 아니구요, 같이 있으면 너무 좋고 행복한데 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거죠! 잘해줍니다 정말 잘해주고 아끼고 사랑해주고 절 돈줄로 보고 돈없으면 차버릴 그런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그치만 전 점점 지쳐가네요..........정말로 어떡하죠? 여기서 그만하고 아까운 제 인생 시집갈 돈 모으면서 일 열심히 하는게 나을까요? 34785
거지같은 이남자... 계속 만나야할까요..?
톡커님들 안녕하세요
알게된지는 10년, 만난지는 1년쯤 된 남자친구를 사귀고있는
25살의 직장인 여자입니다ㅜㅜ
지금 너무나 심각하므로 음슴체는 쓰지 않겠습니다
저에게는 작년 이맘때쯤 만남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만나오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연애 초반, 전 계속 일을 하고있었고 남자친구는 일을 안하던 휴학생이었습니다
알게된지는 오래 된 터라 친구처럼 터놓고지내다가 서로 감정이 생겨 연애를 하게되었죠
저는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낸다라는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있는사람이 내는거고 없으면 안만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24년을 살았네요ㅠㅠ
아무튼 연애초반부터 지금까지
저는 계속 직장인, 남자친구는 백수휴학생
어쩔 수 없이 데이트비용은 99.9% 제가 내게 됬습니다.
1년동안 이 남자가 지불한 데이트비용은 아마 30만원도 안 될 듯 싶네요..
돈가지고 뭐라하기도 싫고
자존심이 쎈 사람이라 돈얘기 하기도 미안해서 그냥 아무말 않고 냈습니다
물론 돈쓰면서아까웠던 적도 없습니다.
근데 점점 이 사람이 변해갑니다
자신한테 돈이 좀 생기면 그건 저한테 쓰지 않고 숨겨놓고
나중에 제가 알게되면 비상금까지 건드릴거냐며... 어짜피 너한테 쓸건데 왜그러냐고 하네요
저는 월급 받는 족족 카드값에, 데이트비용에,
월말이되면 제 통장 잔고는 제가봐도 한심하게 바닥이 나있었고
남자친구는 이제 그것이 당연해졌나봅니다
요즘엔 심지어 용돈까지 달라고 하네요
한달에 50만원씩 달라고 어짜피 데이트비용으로 쓰는거 자기가내겠다고하면서...
나중에 갚겠다고 말은 하지만 말한마디면 깨질 수도 있는게 남녀사이 아닌가요?
대학교를 안다닐거면 일을 하던지, 일을안하러면 학교를 가던지 했으면 좋겠는데
이 남자, 아무생각도 없습니다ㅜㅜ
어찌보면 정말 한심하고 저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진짜 힘드네요..
뭐 그렇다고 저한테 못해주는건 절대 아니구요,
같이 있으면 너무 좋고 행복한데 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거죠!
잘해줍니다 정말 잘해주고 아끼고 사랑해주고
절 돈줄로 보고 돈없으면 차버릴 그런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그치만 전 점점 지쳐가네요..........정말로
어떡하죠? 여기서 그만하고
아까운 제 인생 시집갈 돈 모으면서 일 열심히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