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점심셔틀 복학생입니다.는 장난이고요ㅋㅋㅋㅋ
레드불효과로 인해 안오는 잠 그냥 제 이야기나 적어볼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꼬잉꼬잉 해볼까용?!
서론은 대충 넘어가고
전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꼬잉꼬잉!
나님은 23살의 흔남임... 대학교에 적응하는 복학생... Aㅏ......
음 나님은 고등학교 초반 때까진 그냥 학교 어디에서나 있을만한 평범한 체형에 사람이었음
그런데 고2때 부터 시작한 부모님의 사업 + 평소에 귀차니즘으로 둘둘 싸여있는 성격이 서로 상호보완적인관계를 이루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음...
근데 살이라는 자기 자신도 찌고 있는걸 알면서도 마냥 거울을 보면 많이 찐거 같지 않고 해서 잘 관리를 안하게되는데 이게 보니까 갑자기 확 티가 나더라고...
어느날 갑자기 보면 평소의 내가 아닌 뚱땡이가 한명 서있는거임....
어쨋든 그렇게 살이 찌고 고 3이 됬슴 고3되니까 더 살이 안 빠짐
학교에선 체육과목 하지도 않지 대학가야하니까 줄창 앉아서 공부하는거임
뭐 매일 먹던 김밥헤븐의 만두 김밥 떡볶이 야식도 한 몫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수능 끝나고 빼면 될줄 알았음
근데 수능 성적의 럭키세븐 도배화로 인해 재수를 하게됨.. 근데 여기서도 내 먹성은 그칠 줄 모름
고 3내내 잠자기전에 김밥헤븐 야식을 먹은 나로썬 저녁에 누우면 잠이 안 오는거임 배고파서...(기숙이었음)
그래서 밤에 몰래 기숙사 식당으로 잠입!! 거기서 라면 꺼내 먹고 참치에 김에 햄버그스테이크 먹을수 있는건 다 빼먹었음
아직도 그때 만두가 먹고싶은데 전자렌지는 없고 몰래 들어온거라 가스는 못쓰고 그래서 만두에 뜨거운물넣고 불려먹은건 잊을수 없는 추억...(너님들은 절대 이렇게 먹지말길... 진짜 이게 물맛인지 만두맛인지 모름 밀가루맛만 줄창 남 ㅠㅠ 지금 생각해도 내가 진짜 먹보긴 했나보다 생각함 어케 저래 먹을 생각을했지... 그리고 기숙학원 아주머니들 그때 맨날 뭐 없어진다 하셨는데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몸무게는 자동적으로 100kg를 넘어버릴려하고... 그래도 이때 마지막 남은 자존심으로 100은 안됨 ㅋ
그렇게 재수 생활이 끝나고 낭만의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게됬슴
근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나님은 수능 끝나고 살 뺄려고 했슴
하지만 이 귀차니즘은 어쩔수 없는지 살도 안 빼고 게임이며 친구 만나며 그 살들을 계속 유지시킴
근데 살이 쪘으니까 그에 맞는 옷을 사야되지 않음?
근데 나님은 어짜피 살빠질껀데 옷을 왜 사나 살빼고 사야지 란 생각에 옷도 안삼
이때 내 주 생활복은 츄리닝에 예전에 좀 크게 산 스키점퍼로 통일
머리도 안 깍음 완전 더벅머리 ㅠㅠ(이때만 그런거니까 절 맨날 그런 사람으로 오해하지마세요!!)
Ot때 사진 찍은 거보고 내친구의 친구가 나보고 여자냐고 할 정도로 머리가 길었음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자신감에 차있던 나님은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나를 제외한 남자들을 보면서 많이 위축됬음
살찐 애들은 없고 옷도 잘 입고 다니고 내가 워낙 똘끼도 있고 웃겨서 여자애들이랑 잘 지냈지만 그 이상은 안 될거 같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되고 이때가 지금까지 내 인생중에 제일 안 좋은 기억이 많은 시간이었음(내 인생이 언제나 해피라서 다른 때보다 좀 많았다는거지 심각한 수준까진 아니었음 난 언제나 노긍정선생님처럼 해피하니까여 !)
뭐 다 대학생활이 그렇듯 나님도 여자땜에 아프고 울어보고 그런 거같음 뭐 안되면 다 살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살은 안뺌 그러다 남자라면 다가는 군대영정이 날라옴 으앜
군대가기전에 체력을 길러야할것같아서 헬스를 하기로함
이때 런닝머신 10분도 못뛰었음 속도 10.5로 해서 5분도 무리하면서 채움 뛰고나먄 실신 하기 일보직전
근데 이것도 하는둥 마는둥 대충하다 군대를 갔슴(이젠 그정돈 껌임ㅋㅋㅋㅋ 그래도 3km 12분 13초 끊고 특급전사도 딴 사람임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나님은 언제나 뒤쳐졌음 뛰어다니면 제일 뒤
딴 사람들 쉽게쉽게 구보 뛰는 거 같은데 맨날 뒤쳐져서 걸어옴...
그거땜에 많이도 혼남 니는 근성이없다고 ㅋㅋㅋㅋ
그냥 맨날 살빼야지 생각만하고 난 쫄병이니까 좀 높은 계급되고나서 빼자라고 자기 위안하면서 군 생활을 조금씩 보내기 시작했음
그러다 나님이 살 빼게 된 중요한 사건이 터짐
대학때 좋아해서 고백했던 여자애가 남친이 생겼다는 사건이었움(그때 고백하고 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렇지않다고 생각했는데 막 속에서 열불이 남
막 화나고 나보다 잘난거도 없어보이고 ㅋㅋㅋ 다 그렇지않슴? 나만 그런가...
어쨌든 이 일을 계기로 '내가 진짜 멋진놈 되서 너한테 복수할꺼여 ㅠㅠㅠ'라는 심정으로 살을 빼기 시작!
근데 살 빠질때 냄새난다고 진짜 고참한테 욜라 혼났음.. 둘어보니 살 빠질때 뚱뚱한 사람들은 냄새가 좀 난다고함
살 타는 냄새... 진짠지는 모르겠슴 나도 후임이랑 고참힌테 얻어들음ㅋㅋㅋㅋㅋㅋ
맨날 먹던 라면? No!
맨날 먹던 부식? No!
맨날 먹던 과자? No!
맨날 하던 구보? 미친듯이
맨날 하던 작업? 미친듯이
고참 살 빼는데 해 되는건 주는거 말곤 다 No였고 어떻게든 몸 쓰는 일은 미친듯이 하게됬슴
그니까 살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 이때 탄산이랑 커피는 진짜 네버 안 먹었는데 지금도 안먹음...
그리고 사람이 정말 계기가 중요하다고 느낀게 살빼는데 최고봉은 두말 할 필요없이 유산소임 유산소!
그런데 이게 군대 런닝머신은 헬스장처럼 티비가 없음... 그냥 줄창 앞만보고 파워워킹!!!!
근데 이게 진짜 지겨움.. 내가 살 한창 뺄 땐 50분~1시간 10분 정도 유산소를 했는데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은게 아니라 너무 지겨워서 걍 내려와서 딴거 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듬.. 근데 그때마다 '난 멋진놈이 되어야되 멋진놈 복수할꺼여 ㅠㅠㅠㅠ' 라는 요 생각땜에 안 내려오고 계속 파워워킹!!
(살뺄때는 역시 파워워킹이 최고예요 톡커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이 빠지는 상태에서 휴가를 나가니 사람들이 놀람..
특히 고3때부터 대학교까지의 친구들은 날 못 알아본 사람도 있을정도였음
사람들도 휴가 때 보면 변했다 왜 이렇게 살을 뺐냐 잘 생겨졌다라는 훈훈한 말도 해주기 시작했음
그리고 살빼면서 근육도 늘려가기 시작했음 그냥 살만 빼면 쳐진대서 ㅋㅋㅋㅋ
그렇게 유산소와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며 운동을 했음.. 식단은 군대라서 조절하지 못하는 거였으니
진작 포기했음.. 근데 머리에 박혀있는 생각은 그거였음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은 만큼 더 운동한다!"
내가 생각해도 운동은 저게 맞는거 같음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 칼로리를 다 태울만큼 운동하면 살 안찌게됨.. 하지만 너님들과 나님은 사회생활을 해야하잖슴.. 회사도 가야하고 친구도 만나야하고... 그래서 식단도 조절하는게 더 빠르게 빠지긴 함ㅋㅋㅋ 예전에 화성인에 몸짱남자 나왔었는데 걔는 하루에 3시간인가 5시간인가 운동한다고 했던거 같음
그리고 7시 이후에 안먹는다? 그건 못 지켰음 왜냐면 작전이나 기타 상황으로 저녁이 늦게되면 8시에도 먹은적이 있어서 이건 솔직히 지키고 싶어도 못 지키는 목표였음..
대신 라면,커피,탄산,부식 절대 안먹었음 삼시세끼만 먹었음.. 라면은 진짜 먹고싶을때 같이 운동하는 애들이랑 날 정해놓고 그날만 먹음.. 거의 한달에 1번 올까말까한 라면's 데이
그렇게 노력을 하니 결과가 점점 보이기 시작!!
허리 36인치에서 점점 줄더니 휴가때 내 옷이 안맞아서 동생껄 빌려입게 됬음 (동생 32)
근데 동생꺼도 큼.. 그래서 그떄부터 30입고 지금까지 쭉 30임 더 뺄려면 뺄수있는데 30이 딱 낳은것 같음... 발도 줄기시작하여 285에서 275로 바뀜.. 역시 신발은 작을수록 이쁘다는 말이 정말임
거인의 신발에서 평범한 사람의 신발을 신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살빠지면 발도 줄어든다는 말 들을때마다 개소리하지말랬는데 그 경험을 나님이 직접하게됨ㅋㅋㅋㅋ 친구들아 미안해)
군복은 훈련소때 받은 옷들은 못입었음 입으면 그냥 해그리드 되는거임ㅋㅋㅋ 고참들 웃겨줄려고 많이 입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님이 허리사이즈 36->34정도 되고있을때 판을 좀 보기 시작함!
다이어트한 글들도 많고 톡도 많이 되는거임 그래서 나님도 처음엔 올리고 싶었는데 (그땐 빠지는 상황이었고 군대에다가 많은 상황들이 겹쳐서 '그래! 군대 전역하고 톡이되는거여!!!'라고 생각하고 일기장에 적어났는데 이제 보게됨..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글들을 보면 다 훈남이 되는거임!! 대표적인 예로 탑도 있고...헤헤
어쨋든 판에 나온 다이어트 성공 글 들을 보면 다 훈남이 나 훈녀가 되는거 같음
그래서 나님도 이제 살이 다 빠지면 후...훈남?! 그 여성분들이 좋아한다는
훈훈한 그런 남자가 되는건가?! 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함
근데 그런거 없ㅋ당ㅋ
나..나는 살빠지면 톡처럼 훈남 될줄 알았는데?! 왜 흔남이야
이래저래 살 빠지면 훈훈해 진 사람들은 뚱뚱할때도 그리 될 조짐이 보이는거 같음!!
뭐 나님 흔남이라도 별로 기분 안나쁨ㅋ 어쨌든 살 뺀거만으로도 기쁘고 자신감 생기고
뭐든 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듬ㅋㅋㅋ
주변친구들 중엔 예전으로 돌아오라고 하는 애들이 많음ㅋㅋㅋㅋㅋ
살빠지니까 재미가 없다 귀여운 맛이 사라졌다 그러는데
난 절대 네버 레알 안 돌아 갈꺼여 이 자쉭들아!!
아 이더 어케 끝내여 함요? ㅠㅠ
이상 이제는 운동이 습관화 되어버린 23살의 흔남이었습니다 ----------------------------------------------------------------------------------------모바일로 쓰니 넘 틀린 글도 많고 상황 묘사도 제대로 못한거 같아서
손좀 봤습니다ㅋ 그냥 많이 공감해주시면 좋겠고
살뺴는 거 그리 힘든 일 아니고 만일 그 목표를 달성하면
정말 자신감+근자감+자존감 등등 많은게 업되서 일상생활할때도 더 즐겁게 사는거 같네요
저는 뭐 원래 노긍정선생처럼 언제나 긍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허리 사이즈 점점 줄어드는 사진이나 얼굴크기 줄어드는 사진들은 기뻐서 조금만 변해도 찍어났었는데
올리기 두렵습니다 깔깔깔깔 무서워요 악플 ㅜㅜ 토..톡되면?!(죄송합니다 제 사적인 욕심... 헤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9kg->72kg 나..나는 살 빠지면 톡처럼 훈남 될줄 알았는데???!!!
꼬잉꼬잉 해볼까용?! 서론은 대충 넘어가고 전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꼬잉꼬잉!
나님은 23살의 흔남임... 대학교에 적응하는 복학생... Aㅏ......
그러다 보니 몸무게는 자동적으로 100kg를 넘어버릴려하고... 그래도 이때 마지막 남은 자존심으로 100은 안됨 ㅋ 그렇게 재수 생활이 끝나고 낭만의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게됬슴
근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나님은 수능 끝나고 살 뺄려고 했슴
근데 살이 쪘으니까 그에 맞는 옷을 사야되지 않음? 근데 나님은 어짜피 살빠질껀데 옷을 왜 사나 살빼고 사야지 란 생각에 옷도 안삼 이때 내 주 생활복은 츄리닝에 예전에 좀 크게 산 스키점퍼로 통일 머리도 안 깍음 완전 더벅머리 ㅠㅠ(이때만 그런거니까 절 맨날 그런 사람으로 오해하지마세요!!) Ot때 사진 찍은 거보고 내친구의 친구가 나보고 여자냐고 할 정도로 머리가 길었음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자신감에 차있던 나님은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나를 제외한 남자들을 보면서 많이 위축됬음 살찐 애들은 없고 옷도 잘 입고 다니고 내가 워낙 똘끼도 있고 웃겨서 여자애들이랑 잘 지냈지만 그 이상은 안 될거 같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되고 이때가 지금까지 내 인생중에 제일 안 좋은 기억이 많은 시간이었음(내 인생이 언제나 해피라서 다른 때보다 좀 많았다는거지 심각한 수준까진 아니었음 난 언제나 노긍정선생님처럼 해피하니까여 !
군대가기전에 체력을 길러야할것같아서 헬스를 하기로함 이때 런닝머신 10분도 못뛰었음 속도 10.5로 해서 5분도 무리하면서 채움 뛰고나먄 실신 하기 일보직전 근데 이것도 하는둥 마는둥 대충하다 군대를 갔슴(이젠 그정돈 껌임ㅋㅋㅋㅋ 그래도 3km 12분 13초 끊고 특급전사도 딴 사람임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나님은 언제나 뒤쳐졌음 뛰어다니면 제일 뒤 딴 사람들 쉽게쉽게 구보 뛰는 거 같은데 맨날 뒤쳐져서 걸어옴...
그거땜에 많이도 혼남 니는 근성이없다고 ㅋㅋㅋㅋ
그냥 맨날 살빼야지 생각만하고 난 쫄병이니까 좀 높은 계급되고나서 빼자라고 자기 위안하면서 군 생활을 조금씩 보내기 시작했음
난 그렇지않다고 생각했는데 막 속에서 열불이 남 막 화나고 나보다 잘난거도 없어보이고 ㅋㅋㅋ 다 그렇지않슴? 나만 그런가...
어쨌든 이 일을 계기로 '내가 진짜 멋진놈 되서 너한테 복수할꺼여 ㅠㅠㅠ'라는 심정으로 살을 빼기 시작! 근데 살 빠질때 냄새난다고 진짜 고참한테 욜라 혼났음.. 둘어보니 살 빠질때 뚱뚱한 사람들은 냄새가 좀 난다고함 살 타는 냄새... 진짠지는 모르겠슴 나도 후임이랑 고참힌테 얻어들음ㅋㅋㅋㅋㅋㅋ 맨날 먹던 라면? No! 맨날 먹던 부식? No! 맨날 먹던 과자? No!
맨날 하던 구보? 미친듯이 맨날 하던 작업? 미친듯이
고참 살 빼는데 해 되는건 주는거 말곤 다 No였고 어떻게든 몸 쓰는 일은 미친듯이 하게됬슴 그니까 살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 이때 탄산이랑 커피는 진짜 네버 안 먹었는데 지금도 안먹음... 그리고 사람이 정말 계기가 중요하다고 느낀게 살빼는데 최고봉은 두말 할 필요없이 유산소임 유산소! 그런데 이게 군대 런닝머신은 헬스장처럼 티비가 없음... 그냥 줄창 앞만보고 파워워킹!!!!
살이 빠지는 상태에서 휴가를 나가니 사람들이 놀람..
특히 고3때부터 대학교까지의 친구들은 날 못 알아본 사람도 있을정도였음
사람들도 휴가 때 보면 변했다 왜 이렇게 살을 뺐냐 잘 생겨졌다라는 훈훈한 말도 해주기 시작했음 그리고 살빼면서 근육도 늘려가기 시작했음 그냥 살만 빼면 쳐진대서 ㅋㅋㅋㅋ그렇게 유산소와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며 운동을 했음.. 식단은 군대라서 조절하지 못하는 거였으니 진작 포기했음.. 근데 머리에 박혀있는 생각은 그거였음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은 만큼 더 운동한다!" 내가 생각해도 운동은 저게 맞는거 같음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 칼로리를 다 태울만큼 운동하면 살 안찌게됨.. 하지만 너님들과 나님은 사회생활을 해야하잖슴.. 회사도 가야하고 친구도 만나야하고... 그래서 식단도 조절하는게 더 빠르게 빠지긴 함ㅋㅋㅋ 예전에 화성인에 몸짱남자 나왔었는데 걔는 하루에 3시간인가 5시간인가 운동한다고 했던거 같음
허리 36인치에서 점점 줄더니 휴가때 내 옷이 안맞아서 동생껄 빌려입게 됬음 (동생 32)
근데 동생꺼도 큼.. 그래서 그떄부터 30입고 지금까지 쭉 30임 더 뺄려면 뺄수있는데 30이 딱 낳은것 같음... 발도 줄기시작하여 285에서 275로 바뀜.. 역시 신발은 작을수록 이쁘다는 말이 정말임
거인의 신발에서 평범한 사람의 신발을 신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살빠지면 발도 줄어든다는 말 들을때마다 개소리하지말랬는데 그 경험을 나님이 직접하게됨ㅋㅋㅋㅋ 친구들아 미안해
)
군복은 훈련소때 받은 옷들은 못입었음 입으면 그냥 해그리드 되는거임ㅋㅋㅋ 고참들 웃겨줄려고 많이 입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님이 허리사이즈 36->34정도 되고있을때 판을 좀 보기 시작함! 다이어트한 글들도 많고 톡도 많이 되는거임 그래서 나님도 처음엔 올리고 싶었는데 (그땐 빠지는 상황이었고 군대에다가 많은 상황들이 겹쳐서 '그래! 군대 전역하고 톡이되는거여!!!'라고 생각하고 일기장에 적어났는데 이제 보게됨..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글들을 보면 다 훈남이 되는거임!! 대표적인 예로 탑도 있고...헤헤어쨋든 판에 나온 다이어트 성공 글 들을 보면 다 훈남이 나 훈녀가 되는거 같음
그래서 나님도 이제 살이 다 빠지면 후...훈남?! 그 여성분들이 좋아한다는
훈훈한 그런 남자가 되는건가?! 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함
근데 그런거 없ㅋ당ㅋ
나..나는 살빠지면 톡처럼 훈남 될줄 알았는데?! 왜 흔남이야
이래저래 살 빠지면 훈훈해 진 사람들은 뚱뚱할때도 그리 될 조짐이 보이는거 같음!! 뭐 나님 흔남이라도 별로 기분 안나쁨ㅋ 어쨌든 살 뺀거만으로도 기쁘고 자신감 생기고 뭐든 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듬ㅋㅋㅋ 주변친구들 중엔 예전으로 돌아오라고 하는 애들이 많음ㅋㅋㅋㅋㅋ 살빠지니까 재미가 없다 귀여운 맛이 사라졌다 그러는데 난 절대 네버 레알 안 돌아 갈꺼여 이 자쉭들아!!
아 이더 어케 끝내여 함요? ㅠㅠ 이상 이제는 운동이 습관화 되어버린 23살의 흔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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