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사람이에요. 판을 처음 써보는데요... 20년동안 계속 끙끙 앓고,, 혼자 고민하던걸 여기다가 한번 풀어봅니다.. 제 고민은요.. 제 어이없는 성격때문이랍니다... 초등학생, 고등학생때는 같이 노는 무리가 있어서 문제가 있어도 그냥 잘 넘길수 있었는데요, 대학생이 되고 이제 사회에 나갈때가 되니.. 대인관계에 트러블이 생겨서 이제는 사람을 만나고싶지가 않네요..
1. 낮은 자존감.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그래서 항상 사람들의 눈치를 봐요.
어느정도나면요 모든 사람의 안위를 내가 책임 져야한다는 것 처럼..? 완전 내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가 기분 나쁘면 나때매 나쁜것 같아서 괜히 막 미안해 하구요.. 또 상대방이 나에게 짜증내거나 쏘아대면 '내가 못생겨서 그렇구나', '내가 바보같아서 그러는가보구나'막 이렇게 자기 비하 하구요 . 또 상대방은 못했는데 나는 했으면 완전 죄책감 쩔고 미안해서 안절부절 못해요. 정작 그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괜히 내가 미안해함 ㅠㅠ 예를 들어서 친구는 뚱뚱한데 나는 날씬함. 친구가 나를 보고 부러워함.
그럼 내가 날씬한게 무지 미안하고 죄책감이 듬 .. -_- 제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네요. 안미안하고싶어도 마음이 미안해져요... 진짜 어이없죠ㅠㅠ 글고 친구들끼리 모일때 5분 10분 지각한거, 완전 죽을 죄 지은것처럼 미안해 해요. 호구인증........ㅠㅠ 아 막 진짜 미안해서 계속 미안해 미안해 그러면서 .. ㅠㅠ 좀 뻔뻔해지고싶은데 그게 안되요. 다른애는 늦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미안ㅋ' 하고 치우고 재미있게 잘 노는데, 저는 '미안ㅋ'가 아니라 노는 내내 마음이 미안하고 불편하구요.... 또 좀 안친한 친구한테 물건 같은거 빌리면, '좀 빌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 물건 돌려줄때 완전 미안해하면서 손에 오만거 다 쥐어줘야 속이 편해요. 근데 걔한테는 속이 편한데, 내 자신한테는 속이 안편해요 ... 중학교때는요, 사물함을 같이 쓰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사물함 정리좀 하면서 썼으면 좋겠다.' 라고 포스트 잇을 사물함에 붙혀놨더라구요. 저 그거보고 혼자 화장실 가서 울었어요 ㅠㅠ
너무 몸둘바를 모르겠어서... 어쩔줄 몰라서 .. 친구가 당황하면서 야 그냥 한말인데 왜 우냐고 .... 병신같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대역죄인처럼 굽신굽신거리고 눈치보고 다님.
2. 오버스러움. 호들갑 쩔어요. 뭐라고해야되나... 반응이 너무 헤퍼요 .
그리고 제가 영양가 없는 (무의미한)말들을 잘해요 ........ 그래서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요 제 말 잘들어주고 하는데,
만난지 좀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제 말 무시하고.... 씹고 ..그래요ㅡ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는데, 그냥 입만열면 튀어나와요. 그래서 말을 잘 안하려고 해요...
3. 대인관계공포증, 무대공포증. 무대공포증은 누구나 있을수도 있는데 저는 좀 심해요.
그냥 정말 어렷을때부터 친하게 지낸 애들 3~4명 모여있는데, 거기서도 제가 말을하고 남들이 듣는 상황이 오면 얼굴이 빨개지구요,
말도 버벅거리구요, 할말 다까먹어요 .. 진짜 미치겠어요. 나중에 되니까 애들이 제말을 무시해요 ... 근데 진짜 어렸을때 부터 같이 자란 애들인데 걔들앞에서도 말제대로못하고
얼굴빨개지고 주목받으면 말더듬는거... 심하지 않아요?.
4. 존재감 없는것. 항상 어딜가나 존재감이 없어요. 아예 싸가지 없고 못됫게 굴면 욕이라도 먹어서 존재감이 있을텐데, 생긴것도 평범하게 생기고 성격도 어디 튀는부분 하나 없구요
자기주장없어서 그런가 존재감 완전 없어요. 애들도 내가 있는지 없는지 모름.....
5. 자기 주장이 없어요. 내 주장이 없어요. 내가 옷을 입고 나가면 사람들한테 어떻게보일까. 누가 지나가다가 쳐다보기라도 하면, '아 오늘 이상하게 입고나왔구나.' '내가 지금이상한가보구나'이케 생각하구요. 나를 계속 주변사람들한테 물어요. '나 앞머리 짜르는게 나아? 앞머리 긴게 나아?' 그래서 친구가 앞머리 짜르는게 낫다고하면 당장 자르구요, 또 다른애가 '야 내가 긴게 예쁘다고 했잖아' 하면 또 그말듣고 개후회하면서
내가 미쳤지 왜잘랐지 하면서 다시 기름.. .. .. 그래서 주장이 5대 5로 나뉘면 무척 혼란스러워함.. 몇날며칠 어떡해 어떡해 기를까 말까 ㅠㅠ...
막 이럼... ㅡㅡ... 우유부단함..
글이 너무 두서없어서 죄송함돠. 이것 말고도 너무 많은데 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손발이 떨리고 머리가 하얘져서
뭘 써야할지 다 잊어버렸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
막 거울보고 웃기, 하루에 열번씩 사랑한다고 말하기, 이런거 말구요 진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남눈치안보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는데,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ㅋ 아진짜 어이없죠, 그냥 인생의 주도권이 남한테 있는거 같아요. 근데 내가 주도권 쥐고싶은데,
솔직히 잘 선택할 자신도 없고 정작 내가 뭘하고싶은지 뭘먹고싶은지 어딜가고싶은지 모르겟어요. ㅠㅠ
니가 먹고싶은건 먼데? 하면 생각이 없음.... '몰라?..'이럼..ㅡㅡ 그냥 남이 먹고싶은게 내가 먹고싶은거같고, 남이 하고싶은게 내가 하고싶은거 가타요.. 좀 뻔뻔해지고싶은데 그것도 아니구요, 차라리 웃기고 호탕한 성격이였으면 좋겠는데 소심하구요.. 뭐 잘하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특별하게 잘하는건 하나도 없고 다 찔끔찔끔 조금씩해요... 이제 곧 사회에 나가야 하는데 대인관계가 이래서 어떻게 하죠.. 이제는 사람들 만나는게 무서워요. 만나면요 상대방 눈치본다구요 계속 경직되어 있어요. 그 상대방도 내가 경직되어있고 그러니까 저를 재미없어하구요, 지루해 해요...
이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좋은 생각이 있으시거나, 이런 친구가 주변에 있으시다면 조언좀 해주세요 .. . 제바류 ㅠㅠㅠㅠㅠㅠㅠ
답안나오는 성격...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런 성격 본적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사람이에요. 판을 처음 써보는데요... 20년동안 계속 끙끙 앓고,, 혼자 고민하던걸 여기다가 한번 풀어봅니다..
제 고민은요.. 제 어이없는 성격때문이랍니다... 초등학생, 고등학생때는 같이 노는 무리가 있어서 문제가 있어도 그냥 잘 넘길수 있었는데요, 대학생이 되고 이제 사회에 나갈때가 되니.. 대인관계에 트러블이 생겨서 이제는 사람을 만나고싶지가 않네요..
1. 낮은 자존감.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그래서 항상 사람들의 눈치를 봐요.
어느정도나면요 모든 사람의 안위를 내가 책임 져야한다는 것 처럼..?
완전 내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가 기분 나쁘면 나때매 나쁜것 같아서 괜히 막 미안해 하구요..
또 상대방이 나에게 짜증내거나 쏘아대면 '내가 못생겨서 그렇구나', '내가 바보같아서 그러는가보구나'막 이렇게 자기 비하 하구요 .
또 상대방은 못했는데 나는 했으면 완전 죄책감 쩔고 미안해서 안절부절 못해요. 정작 그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괜히 내가 미안해함 ㅠㅠ
예를 들어서 친구는 뚱뚱한데 나는 날씬함. 친구가 나를 보고 부러워함.
그럼 내가 날씬한게 무지 미안하고 죄책감이 듬 .. -_-
제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네요.
안미안하고싶어도 마음이 미안해져요... 진짜 어이없죠ㅠㅠ
글고 친구들끼리 모일때 5분 10분 지각한거, 완전 죽을 죄 지은것처럼 미안해 해요. 호구인증........ㅠㅠ
아 막 진짜 미안해서 계속 미안해 미안해 그러면서 .. ㅠㅠ 좀 뻔뻔해지고싶은데 그게 안되요.
다른애는 늦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미안ㅋ' 하고 치우고 재미있게 잘 노는데,
저는 '미안ㅋ'가 아니라 노는 내내 마음이 미안하고 불편하구요....
또 좀 안친한 친구한테 물건 같은거 빌리면, '좀 빌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 물건 돌려줄때 완전 미안해하면서 손에 오만거 다 쥐어줘야 속이 편해요.
근데 걔한테는 속이 편한데, 내 자신한테는 속이 안편해요 ...
중학교때는요, 사물함을 같이 쓰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사물함 정리좀 하면서 썼으면 좋겠다.' 라고
포스트 잇을 사물함에 붙혀놨더라구요. 저 그거보고 혼자 화장실 가서 울었어요 ㅠㅠ
너무 몸둘바를 모르겠어서... 어쩔줄 몰라서 ..
친구가 당황하면서 야 그냥 한말인데 왜 우냐고 .... 병신같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대역죄인처럼 굽신굽신거리고 눈치보고 다님.
2. 오버스러움.
호들갑 쩔어요. 뭐라고해야되나... 반응이 너무 헤퍼요 .
그리고 제가 영양가 없는 (무의미한)말들을 잘해요 ........
그래서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요 제 말 잘들어주고 하는데,
만난지 좀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제 말 무시하고.... 씹고 ..그래요ㅡ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는데, 그냥 입만열면 튀어나와요. 그래서 말을 잘 안하려고 해요...
3. 대인관계공포증, 무대공포증.
무대공포증은 누구나 있을수도 있는데 저는 좀 심해요.
그냥 정말 어렷을때부터 친하게 지낸 애들 3~4명 모여있는데,
거기서도 제가 말을하고 남들이 듣는 상황이 오면 얼굴이 빨개지구요,
말도 버벅거리구요, 할말 다까먹어요 .. 진짜 미치겠어요.
나중에 되니까 애들이 제말을 무시해요 ...
근데 진짜 어렸을때 부터 같이 자란 애들인데 걔들앞에서도 말제대로못하고
얼굴빨개지고 주목받으면 말더듬는거... 심하지 않아요?.
4. 존재감 없는것.
항상 어딜가나 존재감이 없어요. 아예 싸가지 없고 못됫게 굴면 욕이라도 먹어서 존재감이 있을텐데,
생긴것도 평범하게 생기고 성격도 어디 튀는부분 하나 없구요
자기주장없어서 그런가 존재감 완전 없어요.
애들도 내가 있는지 없는지 모름.....
5. 자기 주장이 없어요.
내 주장이 없어요.
내가 옷을 입고 나가면 사람들한테 어떻게보일까. 누가 지나가다가 쳐다보기라도 하면,
'아 오늘 이상하게 입고나왔구나.' '내가 지금이상한가보구나'이케 생각하구요.
나를 계속 주변사람들한테 물어요. '나 앞머리 짜르는게 나아? 앞머리 긴게 나아?'
그래서 친구가 앞머리 짜르는게 낫다고하면 당장 자르구요,
또 다른애가 '야 내가 긴게 예쁘다고 했잖아' 하면 또 그말듣고 개후회하면서
내가 미쳤지 왜잘랐지 하면서 다시 기름.. .. ..
그래서 주장이 5대 5로 나뉘면 무척 혼란스러워함.. 몇날며칠 어떡해 어떡해 기를까 말까 ㅠㅠ...
막 이럼... ㅡㅡ... 우유부단함..
글이 너무 두서없어서 죄송함돠. 이것 말고도 너무 많은데
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손발이 떨리고 머리가 하얘져서
뭘 써야할지 다 잊어버렸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
막 거울보고 웃기, 하루에 열번씩 사랑한다고 말하기, 이런거 말구요
진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남눈치안보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는데,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ㅋ 아진짜 어이없죠, 그냥 인생의 주도권이 남한테 있는거 같아요.
근데 내가 주도권 쥐고싶은데,
솔직히 잘 선택할 자신도 없고 정작 내가 뭘하고싶은지 뭘먹고싶은지 어딜가고싶은지 모르겟어요. ㅠㅠ
니가 먹고싶은건 먼데? 하면 생각이 없음.... '몰라?..'이럼..ㅡㅡ
그냥 남이 먹고싶은게 내가 먹고싶은거같고, 남이 하고싶은게 내가 하고싶은거 가타요..
좀 뻔뻔해지고싶은데 그것도 아니구요, 차라리 웃기고 호탕한 성격이였으면 좋겠는데 소심하구요..
뭐 잘하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특별하게 잘하는건 하나도 없고 다 찔끔찔끔 조금씩해요...
이제 곧 사회에 나가야 하는데 대인관계가 이래서 어떻게 하죠.. 이제는 사람들 만나는게 무서워요.
만나면요 상대방 눈치본다구요 계속 경직되어 있어요.
그 상대방도 내가 경직되어있고 그러니까 저를 재미없어하구요, 지루해 해요...
이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좋은 생각이 있으시거나, 이런 친구가 주변에 있으시다면 조언좀 해주세요 .. . 제바류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개념상실한것같아서 여기다올립니ㄷ ㅏ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