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행정....빽있고...돈있는사람만이...할수있는것입니다.

정우연2012.04.20
조회53

안녕하세요.저는 상도동에서 나래바이크란 오토바이관련 사업을 8년째 하고있습니다.사업을하면서..여러가지 본의아닌 일에 힘든점이 참 많았습니다.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만을 해오던중..물건을 잘못사서 작물아비..거래처를 잘못만나 상표법위반..회계사무실을 잘못만나 세금누락..이어지는 세금폭탄..여러가지 일들로..많은 세금과 벌금을 내야했습니다. 근십년 넘게 오토바이정비만 해오던 제가..그런 일들이 제게 벌어지더군요...힘들었지만..저의 무식함이라고 생각하며..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정말 경찰및다른 공무원분들...열심히셨어요..정말..이런사소한일들도 꼼꼼히 일하신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죄짓고 못사는 세상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저도 이웃안전 살피미활동을 하며..여러가지 범죄예방에 힘을 썼습니다..소매치기도 잡고,폭주족 단속동참도하고..여튼...저도 많은 보람을 느끼며살고있었습니다.그런데...어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믿고 거래하던 은행의 태만함...범죄에 노출되어있는 모습을보며...불구경하던 경찰관들..지금 글을쓰면서...너무나 화가납니다..수원살인사건의 문제점으로 대두 되었던 문제들이..제게도 일어났습니다..

2012년 04월 19일 5시30분경 사기를 당했습니다.할리 데이비슨 다이나믹이란 오토바이를 800만원에 팔겠다고 전화 연락이왔었습니다..그래서,연락을 취하고 오토바이를보러 갔습니다. 도림동 쌍용아파트로요.일단 오토바이를 보고 시세를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시 그곳으로 갔지요.아무래도 의심스러워서 다시한번확인하고 차주에게 전화주신분이 진짜 동생이냐고 물어도 보고 했는데..맞다고 하시던군요.전화를 하한사람은 본인은 경찰이고 본인이 대전에서 근무를 하고있어서,친형을 통해 거래한다고 하였습니다.오토바이를 확인하고,소모품 교환을 해야하길래,깍아달라고해서 200만원을 깍아달라했습니다. 그러니까 깍아주더군요.그래서 서류 받고 오토바이보고 바로 돈을 송금했습니다. 그런데,문제는 그때부터네요..돈붙히고,오토바이 차주의 행동,전화건사람이 연관이없어 보여,다시한번 확인해보니..사기임을 직감한거죠..오토바이차주한테는 센타라 속이고 금액은 많이받아줄테니 아무예기하지말라하고, 저한테는 본인은 경찰이고,본인 친형이라고 너무 싼금액에 넘기는거니 말하지 말라하고..급해지기 시작했죠.은행에 전활 걸어 사기맞은거 같으니..지급정지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 황당한 일이 벌어지던군요. 보이스피싱혹은 금융대출사기만 허용되고,나와같은 경우는 개인사기니까 할수가 없다고,그래서,112에 신고를 하라더군요. 제가 아는 현행법상 보이스피싱이란, 전화사기를 이야기하는데..이런경우는 전화사기가 아니라고,,,전화로만 통화하고 돈까지 붙혔는데...전화사기가 아니라는거죠..300만원이상은 10분정도 인출이 안되는것을 인지하고.,10분동안 제 돈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그래서112에 신고하였더니 붙힌은행이 농협이니까,농협으로 연결해주더군요.그래서,농협이랑 통화하였는데 농협도 같은소리만 늘어놓으며..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촉박하여,사기꾼이 내돈을 찾아가면,어쩌냐고 따지니까,그것은 관할밖의 일이라며,경찰서에 고소를 한후에 공문을 띄워서 지급정지를 하라더군요..그사이..사기꾼은 전화를 받지 않고...제돈은 인출되었겠죠..ㅜㅜ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났습니다. 분명히 112상황실,은행모두..범죄현장에 제가 있다는것을 인지하였겠지만,본인들 업무메뉴얼대로만 일을 한다고,나몰라라하니....너무 ...하더군요..
혹시나 하는 희망에 동작 경찰서를 찾아갔습니다. 민원실을가서..상황설명후에 지급정지 요청를 하니까, 지능팀으로 안내하더군요..지능팀의 경찰관님께서, 제예기를 듣더니 본인들도112에 신고를 하여 지급정지를 한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112에 신고를 수차례한사실도 이야기하고,그자리에서 112에 신고를 또했어요..그랬더니 뭐 112는 또 농협을 연결하고,,,,거기선 안된다고하고..이것만 반복하며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그러던중 어떤 남자 경찰관두분이 오셔서 이런것은 일반 사기이니 고소건도 안된다더군요..너무 화가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인적사항없이 충분한 증거없이는 고소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너무 답답하고 초초해하니까..민원실 여자 직원분이..경제과에 안내하던군요...그리로 가서 상황 설명을 또하고..그 경찰관님은 다시 지능팀으로 안내하고...지능팀에서 또 똑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듣고..정이나 고소를해야한다면,증거를 가지고 다시 방문하던지,제 주소지 경찰서로 가라고 하셨습니다..결국..사건이 시작되어1시간30분동안...고소장 접수도 못하도..발걸음을 돌려야했습니다. ..사무실로 돌아와서 다시 112에 전화하여,고소장 접수하려면 어떻해야하냐고 물었습니다.언제는 경찰서로 가라하더니,경찰서에서 아무런 일도못하고 다시 전화를 한것이죠.112에서는 동작경찰서에서 전화가 갈꺼라며 전화를 끊었고,10여분뒤 동작경찰서 지능팀..(아까 저에게 증거자료가져오시라던 분)이전화를 주시더군요.아까 친절히 알려드렸는데 왜 또 전화하였냐며,말을 시작하시더니..사건이 발생한 영등포 경찰서로 가서 접수하라고 친절히 알려주시였습니다..결국 ...저녁9시정도에 영등포 경찰서로 갔습니다.거기서 접수를 하시던 경찰관님께..또 같은 이야기를 했더니..그분말씀이 왜 여기경찰서로 왔냐고 하시던군요.그래서 동작경찰서에서 보냈다고.,제발 부탁인데 접수해달라고 애원하여.간신히 접수를하였습니다.범죄사실을 신고하는데..피해자가 애원하며 부탁하여야 한다는 사실이..너무..싫었습니다. 경찰관님 말씀이..원래는 안받는데..동작도 갔다왔으니까..받아주는거라며..생색아닌 생색을 내시더군요...우리나라 행정때문에 예방할수있는 범죄였지만...제가 당했네요..또한 신고하기도 너무 힘이드네요..열심히 일하며..세금내고...내가 어떠한 일에 쳐했을때는 아무도 도와주지않더군요...결국 너무 답답하여..이렇게 글을씁니다..범죄사실임을 인지하고...도와달라고 요청했던 기관들이 너무 밉네요....저는..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결국 사기꾼 한사람이 오늘 돈벌었네요..관계자 여러분..우리나라 법이 이렇습니다. .경찰관님이 그러시더군요..인적사항도 없고,,증거자료가 없으니까..잡기힘들꺼라고.....그러면...잡기힘든 범죄에서..지급정지하여 보호라도 해주면 좋으련만...보호는커녕...저를 닥달하네요..정식절차를 거쳐서..신청하라고...대한민국 사기치기 좋은 나라입니다. 사기쳐도 잡히지도 않고.....제가 유서를 쓰고 자살이라도 해야..뉴스꺼리가 될까봅니다...내인생 망쳐놨다고...한탄하면서 말이죠..그냥 덤덤히 열심히 살고 있으면,,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나라...그나라가...제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꼭..도와주세요....정말..무슨일이든 하여..이사건을 이슈화시켜..제2의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도와주세요...간곡히 부탁 드립니다..어제..힘들게 접수했지만,,,오늘 영등포경찰서에 전화해보니..월요일날이나 수사가 진행될꺼라네요.....ㅜㅜ한시가 급한사건인데...정말..유서쓰고 죽어야..이슈가 될까요??